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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버닝썬 청탁 첩보 의심된다" 靑까지 찾아갔지만 '손놓은' 지휘부

먼저 나온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경찰이 다른 경찰에게 버닝썬 첩보를 전달하는 대가로 돈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기사에 등장한 양심 경찰관은 거짓 첩보를 의심하고 청와대까지 찾아가 수 차례 의견을 냈지만, 경찰 지휘부가 절차상의 이유를 들어 뭉개버렸다 합니다.


아래 기사를 읽으셨다면, 버닝썬 특검 및 청문회 청원에도 동참해 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201



https://www.nocutnews.co.kr/news/5164016


[버닝썬 수사, 첫 단추부터 잘못 뀄다]
③수차례 요구에도 귀닫은 警, 경찰-제보자 금품 거래 시도 확인 못해
버닝썬 유착 수사의 계기가 된 최초 첩보가 허위 제보로 꾸며졌다는 의혹은 수사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러나 경찰 수뇌부는 재조사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고, 결국 검찰에 진정이 들어가기에 이르렀다.  
특히 첩보 생산 과정에서 경찰이 제보자로부터 수천만원의 돈을 받기로 했지만, 경찰 지휘부는 이를 파악조차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첩보의 진위를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한 현직 경찰관은 청와대까지 찾아가며 수차례 의견을 냈지만 경찰 지휘부는 절차상 이유를 들어 묵살했다.
◇5000만원 뒷거래 파악도 못했으면서…경찰 "청탁 첩보 없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재훈 강남경찰서장은 지난 2월 버닝썬과 경찰 사이 유착 의혹이 담긴 광역수사대의 최초 첩보가 허위 제보일 가능성을 우려해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부에 검토를 요청했다.
우려를 전달받은 서울청 수사부는 자체적으로 몇가지 확인을 거친 끝에 첩보 생산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리고 수사를 그대로 진행시켰다.  
첩보를 생산한 광수대 염모 경위와 그에게 첩보를 제공한 강남경찰서 김모 경사, 김 경사에게 최초 제보를 한 이모씨 등 3명이 첩보가 전달된 이후에만 10여차례 연락했고, 이전에는 서로 문자와 통화를 주고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평소에는 연락이 없다가 첩보가 전달된 이후 집중적으로 연락했다면 오히려 수상쩍은 대목임에도 이를 두고 문제가 없는 근거로 삼았다.
경찰은 또 염 경위가 이씨를 만나지 못해 이씨의 지인으로부터 제보 내용을 건너 들었기 때문에 이씨가 첩보의 원천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CBS 노컷뉴스 취재 결과, 김 경사는 염 경위에게 첩보를 제공하면서 출처를 이씨로 밝히고 두 사람을 연결해줬다. 염 경위가 이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친한 형님(김 경사) 부탁으로 기다려주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결정적으로 '청탁 제보' 의심이 짙어지는 부분은 김 경사가 제보자인 이씨로부터 첩보 내용을 염 경위에게 전달하는 대가로 추후 50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사실이다. 
경찰과 제보자 사이의 돈 거래 시도로 애초부터 오염된 첩보였지만 경찰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은 파악조차 못했다.  
광수대 관계자는 "김 경사와 이씨 사이 문자메시지를 봤지만 5천만원이 언급된 부분은 없어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광수대에 대한 청탁 첩보는 없었다"고 단정지었다. 
◇"내사 필요하다" 靑까지 찾아갔지만, 지휘부 '번번이' 묵살 
금전관계로 얽힌 첩보로 이뤄진 수사에서 경찰은 버닝썬과 강남경찰서 사이 유착 실체를 밝혀내지 못했다.  
오히려 첩보를 제공했던 김 경사와 염 경위는 수사 도중 강남의 다른 클럽에서 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나 각각 불구속, 구속 입건됐다.  
염 경위와 김 경사의 비위 사실을 적발해 낸 강남경찰서 A경위는 버닝썬 최초 첩보가 허위일 가능성을 포착하고,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장에게 이 건을 내사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민감한 내용을 가져온 A경위에게 "공식적으로 첩보를 올리면 추후 판단하겠다"며 절차상 문제를 들어 돌려보냈다.  
이후 A경위는 경찰청 수사국장까지 면담하고도 내사를 허락하지 않자 지난 5월 2일에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까지 찾아가 그곳에 파견된 백모 경정에게 사정을 털어놨다.
당시 백 경정은 A경위에게 "버닝썬 허위 첩보 의혹을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백 경정을 만난 이튿날 A경위는 지수대에서 강남경찰서로 복귀 조치됐다. 강남경찰서로 돌아와서도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한 민원상담센터로 발령받았다.  
이런 와중에 수사 초반 윗선에 허위 제보 가능성을 보고했던 강남경찰서장은 CBS 취재진에게 "허위 첩보 의혹이 한번쯤은 공론화될 필요가 있다"며 일부 의심쩍은 정황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 지휘부는 A경위의 재조사 요구를 번번이 외면하고 문제를 덮는데 급급했다. 진위를 가리려는 의지를 보이기는커녕 절차상의 이유를 들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배제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청 관계자는 "A경위에게 첩보를 내라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내사해야겠다고 해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라며 "직접 내사를 하겠다는 그 의도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자료가 모두 넘어간 상태에서 이제와 경찰에 문제를 제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냐"고 되물었다.  
결국 청탁 첩보 공방은 검찰의 손에 넘어가게 됐다.  
A경위는 지난달 중순 버닝썬 최초 첩보의 허위 가능성을 주장하며 내사를 방해한 경찰 지휘부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진정했다. 향후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버닝썬 유착 수사가 국민 기대에 못 미쳐 비난 여론이 컸던 상황에서 이번 진정 사건이 경찰 조직에 줄 타격은 크다. 현직 경찰관이 청와대까지 찾아가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무런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묵살한 경찰 지휘부의 소극적인 태도는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댓글
  • 낯선 2019/06/10 06:50

    동의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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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슈퍼 2019/06/10 06:53

    하지만 백 경정을 만난 이튿날 A경위는 지수대에서 강남경찰서로 복귀 조치됐다. 강남경찰서로 돌아와서도 사실상 수사가 불가능한 민원상담센터로 발령받았다. 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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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바람07 2019/06/10 06:54

    여성인권이라면 조그마한 건수에도 게거품 물고 난리 발광을 피는 여성부, 민주당, 정의당, 여성계에서 생색만 내고 조용한게 의아할 정도입니다.
    여당 쪽이나 여성계 쪽도 버닝썬과 뭔가 엮인게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요.
    비리유착에는 여당도 야당도 여성계도 예외는 없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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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06:56

    대깨문들, 사고 피해자 시신들 아직 다 수습하지도 못했는데 헝가리 부흥회 열지 말고 여기 청원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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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변 2019/06/10 07:06

    구린내가 풀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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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라라 2019/06/10 07:10

    정권하고 유착없이 저렇게 조용히 끝날수가 없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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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드바틀렛 2019/06/10 15:35

    이건은 특검 안해도 돼요. 경찰이 부실 수사했으면 검찰이 알아서 조집니다.
    더군다나 요즘 검경 수사권 문제로 어떻게하면 경찰의 무능을 밝힐까
    시시콜콜한 거 까지 다 벼루고 있는데 아무대나 특검 노래 부르지 말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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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wyverns 2019/06/10 15:35

    냄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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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별 2019/06/10 15:39

    오보같은데요. 이명박근혜때도 아니고 정의롭고 공정한 문대통령님이 계신 청와대가 제보를 받고 무시한다는 게 말이 되나... 하여간 언론이 쓰레기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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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페 2019/06/10 16:01

    경찰 검찰이 수사하면 연관된 사람들이 랜덤이라 이렇게 가끔씩 밖으로 나오기라도 하죠.
    공수처 만들면 철저하게 신원파악해서 뽑아놓은 인원들이라 밖으로 새나오는 일도 거의 불가능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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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기름 2019/06/10 16:22

    청와대까지 들어갔던 윤총경 나오면서 문재인이 버닝썬 덮을꺼라는건 많은사람들이 예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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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기름 2019/06/10 16:23

    검찰도 못건듭니다 문재인이 본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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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매 2019/06/10 16:59

    이런 문제 때문에라도... 공수처 설립 빨리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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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샤르 2019/06/10 17:02

    이건 분명히 권력이 윤총경 포함 몇몇 인사들 보호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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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ol 2019/06/10 17:28

    청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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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nest 2019/06/10 17:34

    훠훠훠 이것도 참 재미있는 이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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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러왔어용 2019/06/10 18:08

    이런 건은 여야 안 가리고 골고루 얽혔을 가능성이 있어서 단순히 정권 바뀐다고 될 일도 아니고, 수사 기관도 세 군데로 나눠 삼권분립으로 견제를 해야 하나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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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카레 2019/06/10 18:21

    이런건은 공수처가 있으면 묻히기가 더쉽죠.
    지금처럼 그나마 검경이 앙숙이고 싸우는 중이니 문제가 여기저기서 불거지는데
    공수처로 획일화해서 수사하면 그냥 잡음안나고 그냥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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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킬트 2019/06/10 19:03

    적어도 살아있는 권력이 이 건을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음은 분명하죠. 무엇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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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IRA 2019/06/10 19:15

    vip에서 뽕질하고 성폭O하던 애들중 상당수가 고위급공무원 자식들이거나 재벌3세,4세들일거같은 느낌이 매우 크게 들고있네요 그러니 경찰에 압력넣어서 허수아비짓하는거아닐까요..
    한창 이슈중인데도 대놓고 다른 클럽만들어서 김상중 조롱하는 깡은 어디서 나올까요.. 뻔하죠..
    최순실이 박근혜 믿고 설쳤듯.. 저들도 믿는구석이 큰게 있으니 저러는거 아닐까요.. 정권핵심인사 혹은 재벌 혹은 고위급공직자 혹은 검사나 판사.. 뻔한 스토리로 예상할수있을거같습니다
    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과연 진짜 버닝썬은 사소한 폭행사건이였을까요? 누가 믿어..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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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jsl 2019/06/10 19:20

    민갑룡, 서울 경찰 청장 짤라야겠네 조선 상 유지하갰다고 버티는 민갑룡
    버닝썬의 돈이 그리 좋더냐
    세금 뱉어내고 뇌물만 처먹고 살아라 어차피 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집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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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닉스 2019/06/10 19:25

    여경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자자자장 나타는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런일에나 좀 나서보지.
    그리고 이런건은 위에 많은 분들 말씀처럼
    공수처 있어봐야 연관인물에 청와대 윤총경+ 공수처 누군가가 있어서 더 묻혔겠죠.
    심지어 공수처가 조사해도 별 거 없었다는 면죄부만 늘어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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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스 2019/06/10 19:33

    버닝썬을 어케든 정부랑 엮을라고 .. 고소 한거 보니 확실 하네요
    공수처가 답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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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조영훈 2019/06/10 19:43

    역시 쓰레기 문재인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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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19:52

    적폐청산?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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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utch_Chu 2019/06/10 19:57

    [리플수정]청와대 "버닝썬 경찰 제보 묵살한 적 없다"
    “경찰 A경위의 제보 내용과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나 구체적 자료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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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wmmaa 2019/06/10 20:09

    [리플수정]여성인권을 그렇게 챙기시던 나랏님들 다 뭐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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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명808 2019/06/10 20:12

    일단 다음 정권 넘어가면 새로 조사해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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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mBlue 2019/06/10 20:17

    도대제 누가 적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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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ds 2019/06/10 20:21

    Clutch_Chu// 그럼 묵살한적 있다고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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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들은푸들 2019/06/10 20:22

    정의롭고 공평한 문재인대통령님이 그랬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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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담덕 2019/06/10 20:29

    역시 이명박근혜 시즌2 정권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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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사2 2019/06/10 20:44

    댓글수준 봐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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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별 2019/06/10 20:46

    불가사2// 그 세력들 판 깔렸네요. 찌라시급 언론이 청와대 음해하니까 신나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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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FC 2019/06/10 20:50

    저 분의 정의감은 흘륭하나 일개 경위가 청와대를 찾아간다고????
    그걸 믿는게 정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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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20:53

    냄새가 폴폴~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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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따구박 2019/06/10 21:23

    ㅋㅋㅋㅋ이야 문재인이 했다고 기정사실이 되어버렸네 ㅋㅋㅋㅋㅋ겁나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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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비마나 2019/06/10 21:36

    자한당 응원하시는 분들 자한당에 이야기 좀 해 주세요 국정조사 특검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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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2노다 2019/06/10 21:57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고 댓글 달고 쌩쑈반창회를 하고 있네 진짜~ 녹색불펜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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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22:00

    깨문이들이 이걸 어떻게 쉴드칠까? 침묵을 지키라는 지령이라도 떨어졌나? 무섭도록 넘나 조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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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따구박 2019/06/10 22:06

    bulpener// 뭘 숼드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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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22:09

    쌈따구박// 예, 버닝썬 이상무! 이게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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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비마나 2019/06/10 22:12

    범죄 지은 것으로 보이는 김태우건도 국조 하자던 자한당이 조용하다 답이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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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따구박 2019/06/10 22:16

    bulpener// 수준이 유치원생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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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pener 2019/06/10 22:27

    쌈따구박//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 대깨 대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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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타르오가 2019/06/10 22:33

    꼬우면 지금 이라도 장외 투쟁 접고 버닝썬 비리해서 정부 압박해야죠.. 이건 명분 충분한건데? 왜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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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ntovalli 2019/06/10 22:47

    허허허 재미있는 청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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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17호o 2019/06/10 22:47

    자한당이 가만히 있는건 김태우 건도 안된다는 겁니다..... 이걸 신나서 물어뜯는 환자들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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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통르루 2019/06/10 22:56

    참나 욕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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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문객 2019/06/10 23:06

    진동하는 구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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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퐁쥬르 2019/06/10 23:18

    현 정부실정 눈에 불을켜고 찾는 자한당도 안무는 떡밥을 사실인냥 써놓고 티키타카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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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쓰윙 2019/06/10 23:28

    훠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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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6/11 00:10

    박근혜때 일이라고 당직자들이 거짓말해댔지만
    버닝썬은 시작과 끝이 문재인 정부때 일이죠.
    윤총경은 청와대에 파견됐던 최고위
    경찰간부이고 두번이나 청와대 갔다는건
    대단한 줄이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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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겨울 2019/06/11 00:13

    여야당 두루 엮여있을텐데 여기서도 니편 내편이 보이네요.
    한국 정치의 현실입니다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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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6/11 00:15

    [리플수정]ㄴ 그냥 다 밝히면 되는건데
    야당일땐 정의의 투사인양 매번 특검에
    국정조사 주장하다가 여당되면 변신해서 그럴 깜이
    아니라는 그 당과 지지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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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nish 2019/06/11 00:18

    두고 보면 알겠지
    요즘세상에 결국엔 밝혀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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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simo 2019/06/11 00:18

    둘다 얽혀있느니 조용히 묻은거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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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임드 2019/06/11 00:52

    청와대까지 들어갔던 윤총경 나오면서 버닝썬 덮일꺼라는건 많은사람들이 예상했었죠.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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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임드 2019/06/11 00:52

    문재인 청와대는 정말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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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기름 2019/06/11 01:18

    윤총경은 김정숙라인이라 문재인 할애비가와도 못건들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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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랑 2019/06/11 02:37

    문빠들 문제가 뭔지 알아요??
    이인간들은 국민걱정, 나라걱정 같은건 생각도 안함
    오직 사안이 문재인한테 해가 되나 안되나만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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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ry 2019/06/11 02:53

    민갑룡 총장은 뭐하나요 ㅋ 이런일엔 빨리 안나오고
    페미 이슈엔 금방금방 얼굴 잘내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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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담배 2019/06/11 03:03

    드글드글 여기 다 모여서 기우제 지내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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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곰탱이 2019/06/11 03:11

    자한당이 당연히 못물죠. 지들도 엮여있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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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6/11 04:54

    민갑룡 최측근이 윤총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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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mads 2019/06/11 04:54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기사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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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벡기미기디 2019/06/11 05:07

    이걸믿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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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번 2019/06/11 05:10

    윤총경
    참여정부 때 문재인 민정수석 밑에서 일했고 현 정부 민정수석실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네 그 정의의 조국 민정수석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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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릭로우 2019/06/11 15:45

    파견근무 몰라요?순번으로 가는겁니다..정작진급은 이명박근혜때된건아실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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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2019/06/11 16:18

    이정도사건으로 정치권 하나도 안엮이는거보면 신기할 지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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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form 2019/06/11 20:20

    진심 2등국민이 되어도 좋은데 버닝썬 김학의는 끝까지 파봤으면 하는데 휴우 욕을 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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