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건이 아니라 퍼커션 캡 방식의 총인거 같은데
머스킷 시절부터 총이 귀족들에 수요가 있었다보니 저렇게 장식 다는게 유행이었다고 함
오리너구리2019/06/11 00:08
다시 찾아봤는데 샷건의 개념이 이미 플린트락 시절부터 있었고 짤방에는 아예 퍼커션샷건이라 적혀 있네
샷건방식의 소총은 맞는데 우리가 아는 탄피 있는 총알을 장전하는식은 아님
총구에 화약과 총알을 넣고 방아쇠 부분 구멍에 뇌관역할을 하는 퍼커션캡을 장착하고 쏘는 방식
대쉿2019/06/11 00:01
둠가이가 썻으면 전부다 천국행이겠어
왜자쿠말을건담?2019/06/11 00:02
화승총같이생겼는데 샷건이아니라
고환임신오따쿠보ㅇ2019/06/11 00:02
샷건(명속성)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2019/06/11 00:06
레어템
소년君22019/06/11 00:12
!!!!
루리웹-07028019022019/06/11 00:12
도끼날도 달려있나요?
오라다제2019/06/11 00:15
마
미
산딸기들딸기2019/06/11 00:18
잡귀 정도는 쏠 필요도 없이 총에 스치기만 해도 죽겠는데
용사니케2019/06/11 00:21
ㅎㄹㅅ
로베스피에르2019/06/11 00:23
자매품, 나폴레옹이 포병장교 시절때 소유했던 호신용 머스킷
NADH2019/06/11 00:35
콘스탄틴이 쓰던거 생각나네
크라이베이비2019/06/11 00:43
레데리때 총꾸미는건 진짜 아무것도아니였구나
긔엽긔저글링2019/06/11 00:55
저당시 그냥 총 자체도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 귀족의 전용 사치품목이었음
그러기 때문에 저 당시 귀족에게는 어쩌피 비싼돈 주고 사는 총인데 더 비싼 장식을 달면 개이득?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보석을 박기 시작함
실제론 총을 한 두번 쏘고 장전이 어려운 현실 상황상 그냥 냅다 라이플로 적을 내려쳐 죽인다음 그 부셔진 라이플을 경매에 올려서 더 비싸게 팔아먹는 경우도 많았다고 함
사기노미야 이스미2019/06/11 01:03
이것이 신의 '은총'
2019/06/11 01:36
이 총으로 악마를 쏜다고 추가데미지가 들어가진 않습니다. 다만 좀더 우아하게 죽이는 기분이 듭니다.
티로피날레가 생각난걸 보면 난 씹덕이 맞다
저거 쏘면서 주님 한놈갑니다 하면 되나
실사용 가능이면 공예품이 아니지
전술적 어드밴티지는 아무 것도 없어
하지만 좋은 센스였다.
티로피날레가 생각난걸 보면 난 씹덕이 맞다
목이 떨어질거 같네.
티로 / 피날레
샷건이 아니라 머스킷 같은데...
연발 산탄총 맞을걸
생각보다 산탄총 역사가 오래됐거든
사이드 바이 사이드 더블베럴 샷건 마즘
ㅇㅎ
이런거 어디서 찾냐? 더 보고 싶은데
우리집에도 저런거 있었는데
쌍열도 아니었고 산탄총도 아니였지만
금이랑 은이랑 있어서 비싼거가 보다 했음
근데 수해 잃어나서 나무 부분이 썩어버린 뒤론
금은만 떼다 팖
전술적 어드밴티지는 아무 것도 없어
하지만 좋은 센스였다.
아니야 쓰면 용기가 생기기때문에 사용자의 멘탈이 좋아져서 전술적 어드벤티지가 생겨
(대충 자동권총으로 패닝하는 짤)
화려한 장식 같은거는 병사의 사기를 올려주기도 하지
하지만 귀족들이 이런저런 장식이나 기능이 붙은걸 워낙 좋아해준 덕분에 화승총 이후로 총기관련 기술들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다더라
이이 센스다
그게 바로 로망이죠. 마치 로봇에 다리라는 쓸대없는 장식이 붇은것 처럼
멋있기때문이다 짤
실사용 가능이면 공예품이 아니지
왜 그런말도 있잖아
무기라기엔 아름답고 예술품이라기엔 치명적이다
나전칠기 보석함도 쓸 수 있으면서 공예품 이잖아
예술적 가치를 더했으니 공예품 맞음
베레타 같은데서 나오는 고급용 샷건은 저렇게 예술적으로 돼있으면서 사격도 잘됨
레데리2에서 장식하던거 생각나네 ㅋㅋ
개멋있다
저거 쏘면서 주님 한놈갑니다 하면 되나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샷건
주니이이임 한놈더 올려보냅니다!
올라! 갑니다! 힘좀쓰십쇼! 올라! 올!!라!! 아래에서 올려주고 위에서 끌어주는 확실한 시스템으로다가! 올!려! 보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BoX_6qh3U
이뻐
레데리에서 본 것 같다
납탄의 세례를 받아라!
탄환은 축성받은 은으로 만든 은탄
둠가이가 들고있으면 ㅈ간지일듯
오홍홍 조와용
강화 몇강임?
둠 총 특 일반인은 못다룸
성당에서 교황님이 축복한 샷건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남 도시 속에 숨겨진 보물인건가.
블랙라군에서 모 메이드가 저런 머스킷들고 미군맨들 학살하지 않았냐?
샷건이 아니라 퍼커션 캡 방식의 총인거 같은데
머스킷 시절부터 총이 귀족들에 수요가 있었다보니 저렇게 장식 다는게 유행이었다고 함
다시 찾아봤는데 샷건의 개념이 이미 플린트락 시절부터 있었고 짤방에는 아예 퍼커션샷건이라 적혀 있네
샷건방식의 소총은 맞는데 우리가 아는 탄피 있는 총알을 장전하는식은 아님
총구에 화약과 총알을 넣고 방아쇠 부분 구멍에 뇌관역할을 하는 퍼커션캡을 장착하고 쏘는 방식
둠가이가 썻으면 전부다 천국행이겠어
화승총같이생겼는데 샷건이아니라
샷건(명속성)
레어템
!!!!
도끼날도 달려있나요?
마
미
잡귀 정도는 쏠 필요도 없이 총에 스치기만 해도 죽겠는데
ㅎㄹㅅ
자매품, 나폴레옹이 포병장교 시절때 소유했던 호신용 머스킷
콘스탄틴이 쓰던거 생각나네
레데리때 총꾸미는건 진짜 아무것도아니였구나
저당시 그냥 총 자체도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는 귀족의 전용 사치품목이었음
그러기 때문에 저 당시 귀족에게는 어쩌피 비싼돈 주고 사는 총인데 더 비싼 장식을 달면 개이득?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보석을 박기 시작함
실제론 총을 한 두번 쏘고 장전이 어려운 현실 상황상 그냥 냅다 라이플로 적을 내려쳐 죽인다음 그 부셔진 라이플을 경매에 올려서 더 비싸게 팔아먹는 경우도 많았다고 함
이것이 신의 '은총'
이 총으로 악마를 쏜다고 추가데미지가 들어가진 않습니다. 다만 좀더 우아하게 죽이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는 것도 ㅈ나 빡칠 것 같은데 대체 어떻게 세공했다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