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는 흔히 윗짤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미인형의 갸름한 얼굴과 가느다란 허리, 긴 다리와 적은 체모
엘프는 생긴걸로 봐서 영장목에서도 인간과 아주 가까운 사람속의 생명체로 추정된다.
혼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 인류의 아종으로 추정 가능함.
채식을 주로 하던 인간의 아종은 다음과 같이 생겼음
섬유질을 씹기 위한 잘 발달된 어금니, 그로 인해 툭 튀어나온 턱
거친 식물에서 에너지를 뽑아내기 위해 커진 장
반면 엘프는 이것과는 정반대의 특성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을 것임.
지구력을 늘리기에 적합한 잘 뻗은 팔다리와 열 발산에 유리한 적은 체모,
어금니가 날 공간이 없는 작은 턱,
짧은 소화기관으로 인해 잘록한 허리,
발달된 투사무기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지각 능력과 동체시력
즉, 엘프의 신체적 특성과 무장으로 보아 엘프는 숲 속에서 수렵을 주로 하며 사냥한 짐승을 먹고 살아가야 알맞음.
그렇지 않고 풀만 먹으면 턱과 위장의 비효율성 때문에 많이 힘들어질 것이고,
정 채식을 하고 싶으면 인간한테서 고칼로리의 곡물을 사오거나 직접 숲을 개간해서 농사를 지어야 함.
덤으로 생존에 불리함에도 슴가와 엉덩이가 크게 진화한 걸 보면
겉으로는 조화니 욕망이 없니 해도 엘프 남성들은 섹시한 여성을 좋아하는 저질들이었을 것으로 예상됨
허벅지와 엉덩이가 두툼해진 요즘의 양산형 엘프 말고
현대 오덕엘프들의 기원이라는 로도스도의 디드리트 같은 경우엔
팔 다리 가느다랗고 슴가랑 엉덩이도 조그마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고찰해주시오
유두노출강등
큰ㅉㅉ 좋아하는게 왜 저질이냐!
밑에 유인원 짤 말하는 거 같은데?
취향 참...
.
유두노출강등
어디 유두노출이 있어?
영장류 짤
동물사진
밑에 유인원 짤 말하는 거 같은데?
취향 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임
잘보면 고ㅊ도있어
후타나리야
그럼 그냥 남자잖아!
와씨 짤 쩐다
귀쟁이가 다 그렇지 뭐
그럼 저렇게 생겼음 뭘 주로 먹냐
마법 쓰는데 그런 게 중요한가
아니면 워해머처럼 여신이 직접 축복을 내려주던가
아 근데 햄타지 엘프들은 주기적으로 인간 사냥도 다니는거같던데
건 우드엘프의 와일드헌트임
큰ㅉㅉ 좋아하는게 왜 저질이냐!
소화 잘되는 고기
내가 생각하는 엘프는 광합성과 수액 빠라먹고 사는뎀. 방귀는 아카시아꽃 냄새남.
사실 엘프는 채식이 아닌 몽골같은 유목 민족이 아니였을까
허벅지와 엉덩이가 두툼해진 요즘의 양산형 엘프 말고
현대 오덕엘프들의 기원이라는 로도스도의 디드리트 같은 경우엔
팔 다리 가느다랗고 슴가랑 엉덩이도 조그마했다는 점을 고려해서 고찰해주시오
.
할아범..
통한의 1비추는 내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비추 하나 찍어본다
조상님..
얘는 조상이 건담이잖아
치타 생각하면 되려나
^q^..
언능 지워라
야애니 일부 올리면
강등환 먹는다
이쁘다
그 사이에 진화한 거지...
금발+롱헤어 생머리+ 짧은 녹색 치마로 대표되는
오덕 엘프 이미지의 원조라니까 뭐...
숲의 수호자니깐 당연 고기만 먹겠지
풀떼기는 우리의 친구지예
자연과 동물을 사랑해서 숲과 나무와
동물들을 안 헤치고 다른 인간을 사냥해
인육을 먹는 우드엘프란 설정은
엘더스크롤에있었지
ㅗㅜㅑ
엘더스크롤의 우드엘프들은 철저히 식물을 보호하는 애들임. 그래서 오히려 채식을 절대 금하고 오로지 육식만함.
이래야 진정한 숲의 수호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러드엘프는 확실히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게 생겼지
홍정훈이었던가... 그 작가가 쓴 현대 배경 판타지물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엘프들은 다 스님으로 나옴.ㄷㄷㄷ
아키 블레이드 말하는거라면 용이 불교를 믿지
엘프는 마피아고
아 그렇구나 헷갈렸네
그래서 엘프는 신이 창조해낸 상등품이란 설정도 있다
디비니티의 엘프는 시체 먹던뎅
큰 가슴과 큰 엉덩이가 자연과 얼마나 조화스러운 것인지 모르다니...
가슴큰건 에로프의 특징이고 원래는 빈유가 종특 아니었나?
고슬 엘프는 농축산의 효율이 구리다고 벌레잡아먹음ㅋㅋㅋㅋ
쟤들 먹는 풀때기들은 뛰어다니나 보지.
요즘 엘프는 감자 튀김 아니냐
예전에 어느 판타지물에서는 균형 맞추려고 동물이나 식물중 치우쳐진 쪽 먹는다는 설정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사막에서는 반대로 육식이 더 주류였고...
덧. 눈마새 피마새에 나오는 나가들은 자연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오히려 식물을 먹거나 사용하는걸 금기시함. 종이를 보면 사람가죽 쓰는 것 마냥 혐오스럽게 여긴다나....
우드엘프랑 비슷하네 걔네는 식물보호를 위해 식물신같은거랑 계약해서 고기만 먹고 죽인게 사람이면 인육도 먹었지
그럼 기름이나 석유 제품도 싫어함??
엘프는 종이 다른데 인간잣대로 판단하면 안되지
.
오예~
채식만 하는 놈들이 활 능력 특화일리가 없지..
ㄹㅇ 그놈의 활은 맨날 들고다니는 이유가 다 있지.
반지 엘프는 영화로나 풀때기만 먹는걸 보여줬지 책으로는 술도 마시고 사냥하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할껀 다한거같긴한데...
사실 꼴도 보기싫은 드워프가 포함된 파티가 갑자기 나타나서
우린 조온나 중요한 임무를 하고있으니 먹을거랑 숙소를 내놔라 라고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자기들도 안먹는 풀떼기주고 자기들은 풀떼기 먹는척 한거 ㅇㅇ
사실 내 글에서 논한 엘프는 일본 창작물 속 엘프 이야기에 가까움
흐음 그거라면 말이 다르지 그래...
일본에서는 육식엘프라... 으음...
고슬에서는 벌레먹는 애들 본적있긴한데.
그것도 육식이잖어
뭐, 벌래고기도 고기이긴한데ㅋㅋㅋㅋㅋㅋ
보통 엘프는 자연적 진화로 생겨난게 아니라 신같은 존재가 만들어낸 피조물이라는 설정 붙을텐데
마 성선택 모르나!
자지도 적당히 커야 한다는거냐
자연의 수호자라면 생태계를 위해서라도 균형잡힌 식문화를 가졋을 거 같음. 채식 동물 아닌 이상에야 일부러 치우친 식단 고집하는 게 인위적인데
한 마디로 채식위주였으면 한국인처럼 생겼어야 함.
채식으로 인해 얼굴은 어금니와 하악이 발달하고,
신체비율은 채식으로 인한 긴 소화기관 때문에
몸통이 길고 팔다리가 짧아야 하지.
아니 생각해봐 사냥을 위한 귀와 궁술 그리고 나무 잘 타는 거 보면 이미 끝났잖아. 육식이야.
갸름한 턱은 육식이냐 초식이냐를 떠나 먹기 편하게 가공된 음식을 먹었느냐, 다시말해 요리를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임.
고기든 풀이든 가공되지 않으면 치아로 잘끊고 잘라 다져야 함. 그렇지 않으면 소화기관이 소화 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쓰고 체하거나 탈이 날 수 있음.
체모가 적은것은 털 이외에 피부를 보호 할 의복을 잘 입었다는 뜻임.
현대에 들어서 사랑니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왁싱 같이 체모를 없애는게 성행하는게 다 먹고 자기 편해졌다는 증거임.
고로 위 사진에 나온 면적 적은 옷은 엘프들의 성인잡지에서 한장 뜯어왔을 가능성이 큼.
이를 종합하면
엘프는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 미지의 공간에 일찍이 고도의 문명을 일구고 살았다는거임.
숲속의 엘프 마을이나 숲을 지키는 엘프랑 만났다는건 사실
엘프 군대의 초소나 경계중인 엘프병사한테 걸린게 아닐까...?
아픈 손가락으로 급하게 치려다 보니까 존나 횡설수설 했네
이거 정리해서 글로 써봐야지. 재밌겠다
끼요옷
요즘 대세인 엘프
저거 물총아님 대구경 레이져 캐논임 ㄷㄷ
이전 AD&D 엘프 핸드북에는 숲에서 사냥해 고기먹는다고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판타지에서 과학 찾고있네 ㅉㅉㅉ
막줄 해석을 다르게 하자면 엘프 좋아하는 오덕들이 저질이란 소리 같은데... ㅇ 난 저질인듯
엘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채식만 하는 게 맞아요 ㅎ
마! 전신 왁싱 모르나!
판다 같은거 아니냐? 판다도 대나무 소화 못시키는데 고기의 맛을 까먹어서 대나무만 먹자나
엘프 남성들이 왜 큰 슴가와 큰 빵딩을 좋아하게 되었냐면, 작은슴가와 작은빵딩을 좋아하는 남성 개체는 짝을 이룬 상대가 출산중에 죽거나, 육아에서 불리해서 작음슴가와 작은빵딩을 좋아하는 속성을 후손에게 남기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임. 따라서 큰 슴가와 큰 빵딩을 좋아하는 남성 개체만 자신의 속성을 후세에 물려주게 되었을뿐 엘프 남자들이 변태라는 것은 매우 불쾌한 거짓 선동임.
사실 엘프도 식물이라 자기 몸에 딴 식물 흡수시키는거임!
일단 원조 엘프 디트리트도 정령술사.
그리고 지금도 대부분 숲의 정령, 정령들을 다루는 정령술사나 마법사로 묘사되기때문에
과학적으로 이야기하기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