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이름 좀 지어주세요.jpg

막도날 데 함부르크 이러면 더 그럴싸해보임

걍 맥도날 드 햄버거 괜찮아보여 왜지?

이미 게일식 전치사가 들어간 이름에 이탈리아,프랑스식 전치사가 또 들어가고 거기에 독일성이 붙어서 뭔가 좀그래

Macdonal D. Hamburk
크으 개간지

노...?!?!

비추보소 ㅋㅋ
노보고 발작한듯 ㅋㅋ

참고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빈치 출신 레오나르도 라는 뜻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다빈치로 줄여부르는 것은 이름도 안 부르고 거 그 빈치 출신놈이라고 부르는 거나 진배 없음.

어차피 독일이름들 뮐러는 방앗간주인
슈미트는 대장장이임
경기도 안양의 방앗간 대장장이 아닌걸 다행인거 아님 ?

우리나라도 솔직히 일제시대와서 이름하나씩 다 가지라고해서
개나소나 왕족 양반집 김,이,박이 80% 되는 상황이된거지
귀족 빼곤 이름도 없엇음 옆동네 방앗간딸 이지 어이 방앗간 이러고 불럿다던데

맥도날 드 햄버거는 햄버거에서 온 맥도날이군. 그럴듯 한데?
함부르크 출신 맥도날씨

일본 이름봐바 그냥 개차반이야 '야마모토' 산앞에 살던새기
논앞 옆에있는새끼 강옆 일본새끼들은 과거 이름아주 더럽게잘지어

그 빈치놈이라 부를만큼 대표성있는 인물이니 상관없지않을까

?일제시대전에도 성은 다 있었음

뭔 개소리야 일반인은 성도없어 그거 개족보 만든거야 .............. 이름도없는 인간들이
전부 개족보 만들어서 갖고다니는거야 너희집 족보에 조선시대부터 농민이나 수공업자인데 이름이있지?
그거 개족보야

대부분의 전세계 이름들이 그런식임

Schmitz von Bergenstadt
슈미츠 폰 베르겐슈타트
산마을 대장장이

이나라 인간들 대부분이 개족보 갖고있는거야 진짜 사극에서 천민이나 일반인이 막 서로 이름부르고 개똥이
순이 이런거 보니까 막 있어보이지? ??????????? 에휴

뭔소리하냐 고려초에 이미 백성들 수준에서 성은 다 보급되어있었음 다만 김,이,박,최가 많았을뿐이지 김,이,최,박은 조선시대에도 흔하고 흔하 성씨였음

왜 이나라에 '김','이','박'이 70~80%인줄알아?>
무슨 이나라가 양반집 매니아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제시대 전에 소작이 70%가 넘어갓는데 뭔소리야 이름은 무슨

스마트 폰 유게
처럼 지으면 되는거군..

그거 개족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극이 그냥 막지어내고 쑈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그냥 개똥이지

덧붙여서, 유럽의 귀족 성씨는 저 드 어쩌구 지역명이 아니라 가문 성씨가 따로 있었음.
루이스 프랑수와 드 파리 라는 가상의 인물이 있다고 할 때 이 사람의 진짜 이름은 루이스고, 성은 프랑수와이며 파리 출신인 거임.
즉 단순히 이름 + 드 어쩌구가 된다면 가문의 성씨가 없는 평민이라는 소리.
즉 이름 + 드 어쩌구는 귀족이름이 아님.
유게이쿤들이 알기 쉽게 게임 등장인물을 예로 들면
어쌔신크리드의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는 아디토레 가문의 에지오 피렌체 출신이라는 것.

족보라는게 의미가없다니까 이 나라가 존나웃긴나라야
진짜 제대로 족보를 따지고 할려면 조선시대부터 적통인걸 찾아야되는데 그건 왕족이랑 몇몇양반 집밖엔없어 진짜야
지금 우리나라 족보라는게 진짜 외국에서보면 ㅄ취급한다니까 진짜야

족보는 개족보맞고 조선후기에 많이 만들어진건 맞는데 성씨는 아주 천민이 아닌이상 가지고있었다고,니가 양반층,왕족같은 사람만 성씨가 있었다고 이야기하니깐 지금 이러는거지 고려시대때부터 꾸준하게 성씨가 보급되고는있었고 천민계층이 천년만년 천민인것도아니고 귀족,양반이 몰락해서 천민층이되는경우도 있어서 성씨를 가진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구조지 아예없는 사람은 그 비중이 계속 줄어가는게 사실인데 조선사람 대부분이 성씨없이 살았다는걸 사실인것처럼 주장하는데 안이상하냐

전혀 안이상해
지금 상식으로 생각을 하지마
조선시대 말기 애들 죄다 문맹율이 넘쳐흘러서 자기이름도 못쓰는 인간들이야
어차피 마을밖을 나갈일도 없고 불르는 사람은 근처있는 방앗간 농부 주모 다 거기서 거기야 통성명 할거같지??
죄인 이대수는 옆집 김씨~ 이런게 맞는가?? 이럴거같지??? 아니
이름따윈 있지도 않앗어

조선말기면 책방같은거 대중화되지 않았었어? 책방에서 한글로 된책 빌려봤다고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뇌피셜 땅땅땅

조선초에 왕씨 몰살때 왕이란 글자에 전씨 옥씨 차씨 신씨등으로 이름을 바꾸어서 살았다는 설도 있고
실제 사례로도 성씨를 바꾸어서 숨어 살았던 사람이 있음
더군다나 왕족 귀족만이 성씨를 갖고있었다 해도
왕조가 몇번이나 갈아치워질 동안 귀족 왕족은 평민이나 양반으로 몰락하면 몰락했겠지
그 왕족귀족이 5천년동안 왕족귀족자리를 돌려먹어 왔을리는 만무함
성씨가 없는 사람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평민들 모두가 성씨가 없었던건 아님
그리고 문맹률과 성씨의 이름도 상관이 없는게, 문맹이라고 해서 이름이 없었어야한다는논리는
당장에 20세기 초를 살았었던 김꽃분 이막둥같은 나이 아흔넘게 드신 까막눈 할머님들도 이름이 없어야한다는 말로 통함
비록 꽃분이나 막둥이나 말녀같은 이름이 막지은 이름이긴해도 방앗간네 몇째딸내미 대신 그 사람을 부르던 고유의 이름이긴 하니까
더 나아가면 글을 읽고 쓰는것과 말을 지어주는것은 별도의 문제야.
글을 모르니 그사람에게 말을 못붙여준다는건 한글 이전엔 한국어가 없었단 말로도 비약이 가능하거든

조선시대 기준으로 양민까지는 성이 있음.

그러니까 말이야ㅋㅋ 5천년동안 세대가 몇세대가 지났는데 소수 왕족귀족만 성씨가 있으면 반만년 근친섹♡의 나라가되는건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