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역사상 최고의 충격적인 죽음

이 장면은 진짜 안습계의 마스터 피스라 불려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함. 어쩜 저리도 안습해보일까

오공의 첫 라이벌 (웃음)

덕분에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패러디당하고 있잖어 ㅋㅋ

불쌍한 죽음 베스트라 피규어도 만들어 팔자나 ㅋㅋㅋㅋ

가볍게 털다가 뒷.치기 자폭으로 그냥 죽어버리니 이게 뭐야 ㅅㅂ!! 소리가 절로나옴

그래도 할꺼 다해봣으니깐 안불쌍함

야무치의 죽음은 크리링을 각성시켰고
크리링의 죽음은 손오공을 각성시켰으며
손오공의 죽음은 손오반을 각성시켰다.
뭐 그런거 아니겠나.

그리고 손오반의 죽음은 손오천을 각성시켰지.(실제론 안 죽었지만)

아직도 종종 패러디되는 전설의 '그 자세'

누구야 저거?

사실 결국 격투 성장만화의 클리셰는 이 양반이 짜 놓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듯.

부르마 가슴 만지는 야무챠

오반의 죽음은 미트도 각성시켰지

올바른 드래곤볼의 팬이면 토리야마의 말은 가볍게 씹어주는 게 바로 올바른 드래곤볼 팬들의 기본 소양이다.

점프에서 노력이란거
혈통아님?

말이야 저렇게 했지만 막상 만화 보면 그렇지도 않은것 같더

본인이 짠 설정도 기억 못하신 분...

닥터 슬럼프 장편 레이스가 있었는데
우승자는 본인도 몰랐다고 했든가?

그건 우정의 힘으로 이겨내는 그런게 없다는거 아냐?

이거 우정이나 친구 같은걸 의식하고 그린게 아니라 그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되었다 라는 뜻이라고 하던데
누가 원문있으면 올려보셈

만화 그릴때 우주 전파를 수신해서 그려서 정작 본인은 설정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차라리 편함

토리야마 저 양반은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나? 비즈니스 맨 마인드라 쓸때없는 연중 같은거 하지 않아서 좋기는 한데, 일에대한 애착이 없는 직장인 같아.

아 그거 아라레가 우승했는데 연재당시 토리야마는 "주인공이 이기는 건 너무 뻔함. 우승 못할 거임." 라고 말했는데 토리야마 부인이 "어차피 점프에선 주인공이 다 이기니 아라레가 우승할 거임." 라고 반박했다고 함. 그리고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이

참고로 나중에 치치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란 질문에는
'다른 동료와 마찬가지로 우정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해서 본인말을 반박했으며
또 이후 치치는 오공에게 굉장히 소중한 무언가란 말을 해서 말을 또 엎음

작가 마누라가 작가보다 강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있지

이게 프리저가 크리링 죽인 씬인가?

이후 오공이 열받아서 초싸이어인 각성.

원기옥 맞아서 꼬리 날아가고 죽을뻔했다며 빡친 프리저가
크리링을 초능력으로 그냥 내부폭발 시키는 장면..
무슨 개미 죽이는거마냥 조연을 저렇게 으으

와씨;; 이걸 애들이 보고있었으니 ㄷㄷ

저래뵈도 지구인중에서 젤 썐데...

드래곤볼도 빠칭코 몇개 있는걸로 앎

난 찾아도 안나오던데.

없을껄 일본에도 아직도
안나오는걸로 기사나옴 중국에서 저작권 무시하고 만든건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