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시절에도 고기를 먹을수있는 패기 ㄷㄷㄷㄷㄷㄷㄷ
우유값 폭락을 막기위해 버리는 목축업자들
농부들은 수확한 곡식들의 가격폭락을 막기위해
한군데에 모아 불을 질렀고
접근하는 부랑자들을 총으로 쐈다고 함
대공황시절에도 고기를 먹을수있는 패기 ㄷㄷㄷㄷㄷㄷㄷ
우유값 폭락을 막기위해 버리는 목축업자들
농부들은 수확한 곡식들의 가격폭락을 막기위해
한군데에 모아 불을 질렀고
접근하는 부랑자들을 총으로 쐈다고 함
흑흑 고기는 비싸니 함바그를 먹어야지
접근하는 부랑자들을 총으로 쏘다니 ㄷㄷ
우리도 지금 배추 비싼데 많이나서 값 떨어질거같으면 농부들은 다 갈아버리잖아
뭐 그렇게 안해도 중간유통이 비싼값 유지하지만
미국 대공황은 뉴딜보다는 2차 세계대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던데
그러고보니 쟤네 역사에서 아무리 힘든 시기여도 굶어죽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거 같네
접근하는 부랑자들을 총으로 쏘다니 ㄷㄷ
돼지도 너무 많아서 유지비도 심각해서 생매장해버림.
이걸 공짜로 풀면 경제가 싸그리 작살남.
돼지들은 좋은 스팸이 되어 2차 세계대전 때 전세계로 퍼져나갔지 ㅎㅎㅎ
외국에 팔순 없었음?
거기까진 모르고 전쟁 터지자 스팸으로 소련, 영국 등 뿌려댐.
외국도 망함.
외국도 실정은 마찬가지라
유통이나 구입할 돈이 없었음
한마디로 장부에 기록되어 있던 전세계의 돈이
훅! 하고 사라졌다고 봐야할걸
통조힘 같은걸로 가공해서 보존해놨다가 나중에 푸는 방법도 괜찮지 않았으려나..하긴 저런방법이 더 좋으니까 선택한거겠지..
그게 스팸
스팸 살살 녹는다..!!
밥이랑 먹으면 좋은데 쟤들은 빵이랑 먹어서 인기가 별로였대. [....]
빵..도 나쁠 것 같진 않지만 역시 밥만큼은 아니겠네;;
흑흑 고기는 비싸니 함바그를 먹어야지
그러고보니 쟤네 역사에서 아무리 힘든 시기여도 굶어죽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거 같네
미국역사를 잘 모르니 그렇게 말하는것 아닐까?
미국은 아니고 13식민지 시절이긴 한데 농사 실패에 전염병까지 돌아서 원주민이 안도와 줬으면 전멸할 뻔 있었음
그 때를 기리는게 추수감사절임
통수하나는 거하게 쳤네...
굳이 고르자면 유럽에서 건너와서 막 정착하려는 시기
그래서 땡스 기빙데이구나. 오 좋은거 알아감.
부랑자를 총으로 쐈다고 하니까 맞는말인것같네
그때 내버려두지 않을걸 인디언들은 후회할까?...
결과론적인 애기이긴 하지
하지만 그 당시에는 사람이 죽어가는데 살려준 일에 대해 후회는 안했겠지
도너파티라고 캘리포니아로 대륙횡단 시도하다 고립되어서 식량이 없어 식인을 했던 사례도 있음
미국도 초기엔 서부개척 한다고 별별 일 다 있었음
영화 레버넌트를 보면 그 분위기가 잘 보임
그때 정착민들 죽었어도 또 정착민들이 들어왔을거라...
아니 후회할 인디언은 이미 남아있지않고 남아있는 인디어는 뿅뿅에 취해있어
우리도 지금 배추 비싼데 많이나서 값 떨어질거같으면 농부들은 다 갈아버리잖아
뭐 그렇게 안해도 중간유통이 비싼값 유지하지만
사실 우리나라 중간유통에서 붙는 마진율은 미국보다 쌈.
그냥 미국의 농산물 규모가 너무 넘사벽이라 마진붙어도 오지게 쌀뿐
우리나라를 거기랑 비비면안돼지..땅덩이차이가얼만대..그거생각하면 싸기는개뿔 ㅈㄴ비싼거고
보통 그렇게 뉴스에 나오는사람들은 돈받고 밭 갈아엎는거임
감농사도 좀 하는데 감한박스 값 폭락하면 3000원하는데 박스값 천원때고 저거때고하면 진짜 남는게 없어서 다 버림
울나라 유통 욕하는 사람들이 딴나라는 유통 안붙는 줄 알더라 ㅋㅋㅋ
수확해서 팔아봤자 매몰비용도 안나오니 그렇겠지 뭐
그러니까 그냥 우리나라 농수산물이 비싼건 걍 땅이 작아서지 중간유통때문이라는건 잘못된 말이라는거임
잘못된건아닌거같은데..
사갈 때 헐값이니 오히려 갈거나 하는게 있는거고 그 헐값에 사간거 5~6단계 이상씩 거치니 비싸지는꼴인데
그러니까 오히려 그 비율은 타국이 더 높은경우가 많다니까
우리나라는 규모가 작으니까 기본 가격이 비싸고 같은 단계를 거쳐도 그만큼 비싸지는거지.
비율은 낮은 거 맞는데 원가가 오질나게 비쌈
농작물 갈아버리는건 농부들이 이윤을 얻기위해 그러는게 아니라, 나라에서 시키는 거임.
너무 과잉 생산되었으니까 시장가격 조절하기 위함이라고.
그 권고 내려오면 갈아버리는데, 아무리 보상금이 나온다 해도 농부로서는 마음아픈 작업임. 그걸 마치 농부들의 이기심 때문에 그런다는 식으로 묘사하지마.
땅이 작아서 물류비용이 그리 크게 안들어가는 편이야.
미국은 자국 내에서만 몇천km 단위로 움직임.
그래서 아직도 기차를 이용하지. 미국이 승객 운송용 철도 사업은 망한거나 다름없지만 화물 운송용 철도 사업은 짱짱함.
맨날 중간유통 탓하는데 그냥한반도 지형이 쓰레기고 농민들도 정부보조금이나 규제믿고 열심히 할 생각이나 능력 없어서 그런거임
시골에 살고 또, 농자재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 보면 어이가 없다. 농부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어디있다고?
새벽 6시에 마을 방송으로 중요사항 전파해. 이미 다 깨어있다고. 그때 부터 하루 종일 일해.
그리고 능력이 없어? 그냥 땅에 씨뿌리면 농작물이 자라냐? 새로운 농법, 새로운 농약, 비료, 농자재 나왔다하면 굽은 허리 이끌고 면사무소가서 교육 받는다.
물품들고 영업하러 갈때마다 놀라. 얼굴 새까맣게 타서 먼지투성이인데, 내가 내미는 농자재보면 장점과 단점 한눈에 알아봐. 쌓아온 현장 경험과 거기서 나오는 통찰력이 장난아니라는 거야.
진짜 니가 입에 곡기 끊고 사는게 아니라면 농부들에 대해서 함부로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산자는 열심히 일해서 풍작이 되도 손해보고 흉작이 되도 손해보지.
적당히 풍작이거나 아니면 나만 풍작이거나 해야 돈 좀 만지고...
웃긴건 유통은 어떻게되도 손해를 안보더라.
생산자하고 소비자만 손해보고...
ㄴㄴㄴ 절대 위 경우하고 틀리다.
우리나라 배추는 대부분 계약재배임.
쉬운말로 이미 값을 정해놓음.
그런데 중간유통사 씹새들이 폭락각 보이면 좇같은 특약 들이밀면서 후려침.
그럴경우 파는게 오히려 배송비나 뭐네 해서 손해니깐 갈아버리는거임.
아이고 또 뇌피셜 헛소리를 진짜.
농작물 거래 방법은 크게 두가지임.
시장가로 거래하거나 미리 정해둔 가격에 거래하거나.
시장가로 거래하면 니가 말한대로 흘러가는거.
흉풍작 리스크를 생산자가 가져가는거지.
근데 미리 정해둔 가격으로 거래하면 농사꾼은 정해진 금액만 먹고 가는거.
리스크를 유통업자가 대신 떠안는거야.
뉴스에 맨날 전자만 나오니까 후자로 돈번 생산자들은 모르지 에휴...
전자도 농사꾼들 대박나면 흉풍작때문에 2번 망한거 한번에 복구 된다.
농사가 생각보다 도박이야.
우리집도 농사짓고 몇몇 농사꾼들 쌓아온 현장 경험과 거기서 나오는 통찰력 장난아닌거 다 알지만
우리나라는 농사라는 산업 자체가 답이 없는걸 어떻게 해.
미국은 농사가 대기업단위고 우리나라는 기껏해야 중소기업 단위인데 가격경쟁력이 어디서 나와.
비행기로 농약뿌리는 놈들을 가격경쟁력으로는 뭔수로 이기냐.
그러니까 정부는 농민 정부보조금이랑 규제 때리박은거 맞잖아?
농민들이 아무리 싸게 하려고 노력해도 저 구조에서는 상대적으로 비쌀 수 밖에 없어.
미국 대공황은 뉴딜보다는 2차 세계대전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하던데
뉴딜정책 등등 각종 정책으로 풀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전쟁 한 번으로 해결.
전쟁특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다른 나라 돈으로 본토의 대공황을 해결함.
2차 대전으로 다른 국가들이 븅.신이 되어서 미국에게 수입하는 처지가 되었고
미국은 소련과 함께 승전 전리품들 잘챙겼음.
영국은 미국에게 랜드리스 빚 엄청 지었고 전세계 주요 금괴들이 미국에게 몰렸고.
넘쳐나던 모든게 전쟁이라능 명목을 가지고 전 세계에 넘칠 정도로 뿌리고 군대에도 뿌리고 그와중에도 국민들한테 베이컨기름도 좀 회수해 가고 여성들은 일자리를 갖고.
댐 도로 건설 같은걸 무분별하게 할 수 있는게 아니었고
2차 대전 전쟁 물자 대려고 공장 풀가동 시키니 모든게 해결됨
테네시강 유역 개발 공사(한전이나 주택공사 합친 공기업) 같은 뉴딜의 유산들은 지금도 살아 있음.
모든건 미국본토가 전쟁의 화를 입지않아서 가능한 특수임
이것도 맞다.
정확히는 미국도 당사국이라 그렇다고 보기 어려움
전쟁특수를 누릴려면 제3자여야함
A와 B가 싸우고 C는 물자를 파는 상황이어야하는데
미국은 싸우는 당사국이고 전선이 양면이라
부담이 매우컸음 당시 발행한 국채도 어마어마해서
내적으로도 부담이 컸음
다만 미국은 쑥대밭이된 유럽강대국들과 달리
본토를 온존했고 전쟁을 통해 자기들 공업력의 한계를 경험했기에
전후에 비교적 유리하게 클수있었음
그렇다고 미국이 전쟁 당사국들한테 뭘 팔아먹고 한건 아니야
오히려 마셜플랜으로 막대한 자금을 유럽에 쏟아부었지
그리고 미국도 자국시장을 개방함으로서
유럽에 자기들이 준돈으로 만든걸 역으로 또 돈내고 사와서
유럽을 복구했는데 이게 얼마나 미친 출혈인지는 말안해도 알것
뉴딜 또한 효과가 없진 않았음
2차대전때 미친듯한 물량이 뉴딜때 만들어둔 인프라때문이란 이야기도 있음
역시 자원 핵쓰던 국가 클라스..
사실뭐 대공황이란게 물자가 부족해서 생긴게 아니라 물건을 사줄 소비자가 없어서 터지는거니깐
저게 자본주의의 말로냐?
자기 돈 벌려고 농사짓는건데 남한테 뿌려서 손해 볼 이유가 없지. 사람들이 자기 이윤 쫓는걸 막는 압제 체제가 아닌 이상 다 저럴 수 밖에 없음.
저건 어디나 다 같음 총으로 쏴 죽이는거만 빼면
풍년이여도 가격이 안 떨어지는 이유가 너무 많이 생산되면 가격 떨어지니 전면 폐기 시킴
그런데 당시에 미국이 잘사는 국가라는 이미지였지 이빨빠졌지만 영국 프랑스같은 강대국. 제국주의적인 강대국 이미지가 없었음. 좀 땅이 큰 네덜란드 느낌이었음. 1차 세계대전때도 워낙 전쟁말기에 참전해서 힘을 보여주는 것도 안됐고 워낙 고립주의라 그렇게 나서지도 않았고.
그 당시에는 미국은 어디 강대국 말석이였음.
이완용이 자기 아들보고 일본 대신 미국 선택하라고 한거는
그 당시 미국의 알려진 국력보고 한 소리가 아니라 자신의 통찰력으로 미국에 빌붙으라고 조언했음.
소위 초강대국 미국 이미지는 2차대전과 냉전때 부터 형성됨.
잠재력이 계왕권 2배가 최대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계왕권 40배 였음
다 쓰지도 않음 ㅎㄷㄷ
당장 남북 전쟁만 보아도
북군:아이고! 삼시 세끼 베이컨이냐!!!
남군:아이고! 닭고기 못먹고 다른 고기만 먹는다!
할 정도임.
우유폐기 이거 최근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쟤들에게 고기는 우리 쌀 같은 느낌아니냐?
그건아님
그건 밀이고... 음, 우리나라 김치 같은 느낌이려나?
어떻게든 생산량을 늘릴려고 골몰하고있으면서 정작 늘어난 생산량을 버리다니
가격 안정을 위해 600만 마리의 돼지를 죽였다고 하니
참고로 1파세계대전 직후 경제 젓망한 독일에서도 똑같은짓을 했는데
칼마르크스가 그걸 보고
가격안정 >>> 굶어죽어가는 아이들
이란 말이냐며 격노했었음.
마르크스는 19세기에 죽지 않음?
ㅇㅇ 그렇네;
내가 다른전쟁이랑 착각했나봄.
독일이었다는건 맞는데 이건 다시 확인해봄
미국 이민자들 유일하게 힘든 시기는 맨 처음 이민했을 때 제임스타운 뭐 이런 때 굶어죽고 병 돌아 죽고 이랬지
나라 성립되고 나서는 다른 나라들 힘들었을 때처럼 힘든 적 솔직히 없음. 끽 해야 지네 시빌워나 아니면 대공황 정도지.
그런 때조차 얘네는 먹을거 다 먹고 잘 살았음. 경제위기나 전시조차 고기가 끊긴 역사가 없음.
조선 시대 처절하게 살던거 읽어보고 얘네 보면 진짜 뱃속이 뒤집어진다.
물론 지금조차도 한국은 미국 소고기값 거의 5배에 육박하는게 우습긴 하지.
미국가서 미트로프 먹어봣는데 직짜 빵가루때문에 퍼석퍼석한게 아스트랄한 식감이엇음 불호!
??:밀가루 소고기가 너무 비싸다
요즘은 닭고기와 옥수수 밖에 먹을게 없어서 큰일이다
미국이 막 독립하고 나라살림 개판이라던 시절에도 유럽에서 왔던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곳에서는 서민들도 유럽의 중산층이나 먹을법한 식사를 한다
라고 했고, 비스마르크가 젊은 시절 영국 유학할 때 영국놈들은 진짜 하루종일 고기 케이크 고기 케이크...잘도 먹네! 하고 감탄했지만 이미 그 시기에 미국이
더 잘 먹고 있었음.
근데 궁금한게 미국은 대공황 시절에도 커피 베이컨 빵은 걱정없이 먹었으려나?
대공황이 아니라 전시 전장에 있는 군인들조차 그렇게 먹었음.
아무리 기계가 많아도, 산업이 발달해도.. 그 혜텍은 부자들 것인 이유.
아무리 생산품들을 기계가 만들어서 거의 0에 가까운 노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지만 안하는 이유.
부자들 것인 이유라기보다는 모든 인간은 당연히 자기 효용을 추구하기때문에 그런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압제로 강제하는게 아니면 당연히 저런 결과가 나옴.
음...
미국 세계전쟁버프를 2번 탐....
그리고 대공황 음식이야기가 나오는데...지금은 랍시터거리면 비쌀꺼같지만 그땐 시도때도없이 랍스터요리가 나와서 폭동이 발생한적이있다던데요
당시 랍스터에 대한 인식도 요즘 같이 로브스터 대우가 아니었고
맛 없게 버터에 요리 하지 않고 줘서 흉측한 맛없는걸 준다고 불만 이지 않았나요ㅋ
미트로프도 품질 따라 다른데 후진건 퍽퍽하고 지지리도 맛없음
https://youtu.be/Q9hLcRU5wE4
미트로프를 예명으로 쓰는 아조씨의 띵곡
요즘도 미국에선 옥수수가루 뻥튀기를 포장용 충진재로 쓰는 반면 아프리카에선 많은 나라들이 기아에 허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