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57588

대구에 있는 '침묵의 길'

Screenshot_20190608-233331.png

 

 

o9bl6qx55v10p53uxti0.jpg

 

영화 캡틴마블에서 할매로 위장한 적을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면상펀치 날린 장면이 생각나는데

대구 시내에서 중앙로 쪽이랑 롯데시네마 쪽에 은근 많이 당해봤는데 여기선 나이 많은 할매가 다가와서 길 묻더라도 꼭 씹어라, 설령 안쓰러보여서 길 찾아줘도 이야기가 잘 생겼니 목소리가 좋다니 이 딴 삼천포로 빠지면 바로 씹고 가라

 

왜냐고 신천■이~~~

나는 한번 사이비인건 눈치까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없는말이라도 지어내서 칭찬해주니 재미있어서 계속 대화했는데 지나가던 키 큰 청년이 내가 진짜 사이비에 빠지는줄 알고 순간 내 팔 딱 잡고 '오래 기다렸지 빨리 집에 가자'면서 구출하려했음.그 청년한테 미안해가지고 나도 두번 다시는 사이비와 일절 말 안썩음

그래도 길 가다가 내 보고 관상 좋다고 말해주는 사이비가 나타나면 '그래 내가 왕이 될 상인가?'하고 놀려주고 싶네

 

 

추가로 인사이트에서 침묵의 길이라고 중2병 같은 이름을 지어내긴 했는데 대구에선 그런 명칭은 없고

진짜 폰팔이,사이비는 많다. 안걸리는 사람도 많다만 걸리는 사람은 걸리는 대로 많은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댓글
  • 생수생수보리털 2019/06/08 23:49

    무슨 죠죠에 나올법한 거리네 ㅋㅋㅋ
    이곳에' [대화]를 하면 안된다!!

  • Minchearster 2019/06/08 23:49

    아... 그래서 전에 저기 갔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고 쌩깐거구나;;;
    싀이벌 내가 하도 못생겨서 이제 길 물어보는것도 씝히나 싶었네. 다햏

  • LeeMata 2019/06/08 23:50

    아냐 사실...

  • Minchearster 2019/06/08 23:50

    닥쳐. 그 이상 말하면 신고할거임. 암튼 고소할거임! 빼액!

  • Lulu:Amour 2019/06/08 23:51

    저기 가면 666할배도 있고 jw도 있고 폰팔이도 있고 은근 위험함

  • 생수생수보리털 2019/06/08 23:49

    무슨 죠죠에 나올법한 거리네 ㅋㅋㅋ
    이곳에' [대화]를 하면 안된다!!

    (h1N3a4)

  • 하하개판이군 2019/06/09 00:00

    ㅋㅋㅋ

    (h1N3a4)

  • 나래여우🦊 2019/06/09 00:03

    scp같은 느낌도 나네

    (h1N3a4)

  • 잡았다!요놈! 2019/06/09 00:04

    [말했나]...이미 니놈은 [어 패스 어브 사일런스]에 걸려들었어...!!

    (h1N3a4)

  • 창공의소리 2019/06/09 00:06

    뒤돌아보면 안되는 골목도 있는데, 말하면 안되는 골목 쯤이야...(긍정)

    (h1N3a4)

  • 아리삥 2019/06/09 00:09

    아라키 선생님 작명센스를 보면
    [사이먼 & 가펑클]이나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같은 이름이 나오지 않을까

    (h1N3a4)

  • 초코데빌 2019/06/09 00:25

    대구 동성로에는 왠지 기묘한 '거리'가 있다.
    그곳을 다니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길을 묻는 등 말을 걸어와도 결코 대답하지 않는다.
    만일 상대방에게 대답을 한다면... 대답한 사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거리에서는 대화하는 소리가 점점 줄어들어갔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이 거리에 이름 붙이길, '침묵의 길'!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 거리를 지나가려면 사람들은 냉정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 거리를 다니려는 사람들은 노래를 듣지 않아도 '이어폰'을 끼고, 어두컴컴한 밤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기 시작했다!

    (h1N3a4)

  • 진화타겁 2019/06/09 00:33

    인간형 개체의 질문에 대답한 실험체의 경우 [데이터 말소]된 채 인근 하천에서 발견되었다.

    (h1N3a4)

  • Minchearster 2019/06/08 23:49

    아... 그래서 전에 저기 갔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해주고 쌩깐거구나;;;
    싀이벌 내가 하도 못생겨서 이제 길 물어보는것도 씝히나 싶었네. 다햏

    (h1N3a4)

  • LeeMata 2019/06/08 23:50

    아냐 사실...

    (h1N3a4)

  • Minchearster 2019/06/08 23:50

    닥쳐. 그 이상 말하면 신고할거임. 암튼 고소할거임! 빼액!

    (h1N3a4)

  • GT1515 2019/06/09 00:07

    자자 울지마세요

    (h1N3a4)

  • 30살동정마법사지망생 2019/06/09 00:09

    자자 이야기 하지 말고 울기나 좀 해봐.

    (h1N3a4)

  • 빛의운영자スLL 2019/06/09 00:12

    귀여워

    (h1N3a4)

  • 마른비래당 2019/06/09 00:22

    그건 당신이

    (h1N3a4)

  • 게이브 뉴웰 2019/06/09 00:43

    생긴게 조금 특이해서

    (h1N3a4)

  • 골든-정답 2019/06/09 01:05

    이목구비가 약간 자유분방해서...!

    (h1N3a4)

  • ㅇrㄱlㅅr 2019/06/09 02:39

    신이 정성스런 커마를 해서..!

    (h1N3a4)

  • 몰랑이 졸귀 2019/06/08 23:49

    호랑개코뭐시기

    (h1N3a4)

  • 하늘빛설탕 2019/06/09 00:00

    남묘호렌게쿄...

    (h1N3a4)

  • 히지리 뱌쿠렌 2019/06/08 23:49

    뿅뿅는 더 큰 뿅뿅로 상대해야한다

    (h1N3a4)

  • 히에다노 아큐 2019/06/08 23:49

    ㄹㅇ?난 그런적없어서 몰랐는데ㄷ

    (h1N3a4)

  • PolygonMaker 2019/06/08 23:49

    저긴 이상하게 이상한 종교쟁이들많은거같음

    (h1N3a4)

  • 멍게소리여 2019/06/09 00:50

    와 저기 가봐야겠다
    걔네들 놀리는거 개꿀잼인데

    (h1N3a4)

  • 그냥번호-6285598117 2019/06/08 23:50

    엌ㅋㅋㅋㅋㅋ

    (h1N3a4)

  • 톰슨씨 2019/06/08 23:50

    시내쪽에서 학원도다니고 회사도다녔는데 그런게있었어?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8 23:55

    옷 화려하게 차려입거나 왜소하고 만만해보이는 사람들한테 자주 접근하겠지.

    (h1N3a4)

  • Lulu:Amour 2019/06/08 23:51

    저기 가면 666할배도 있고 jw도 있고 폰팔이도 있고 은근 위험함

    (h1N3a4)

  • PolygonMaker 2019/06/08 23:53

    특히 그 U+놈들이 제일 위험하지

    (h1N3a4)

  • Lulu:Amour 2019/06/09 00:10

    피켓 드는데 내용이 베리침이 어쩌구 666이 어쩌구 예수쟁이할배임

    (h1N3a4)

  • 빛의운영자スLL 2019/06/09 00:13

    JW는 뭐냐 첨 듣는다

    (h1N3a4)

  • 타탄프렘쿠마르 2019/06/09 00:13

    666할배가 그사람이지? 신호등 기다리듯이 서있다가 초록불 들어오면 갑자기 성경에 나오는 말같은거 큰소리로 소리치는 할배;; 그할배보고 식겁한적 있어서 생각난다..

    (h1N3a4)

  • 루리웹 2019/06/09 00:15

    군대가기싫은애들

    (h1N3a4)

  • Lulu:Amour 2019/06/09 00:16

    교뵤문고 근처 횡단보도에 잘 나타남

    (h1N3a4)

  • 빛의운영자スLL 2019/06/09 00:18

    ㅇㅎ

    (h1N3a4)

  • (h1N3a4)

  • 요리왕 비룡 2019/06/09 00:01

    대구 토박이인데 처음듣는 소리네 특히 저 라인은 내가 10년가까이 자주 다니던 길인데

    (h1N3a4)

  • 나15 2019/06/09 00:02

    나도 첨 들음. 뭐 난 애초에 길에서 누가 뭘 주든 뭐라고 하든 걍 씹고 지나가긴하는데..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05

    한번도 안걸린 사람도 있겠지만 걸리는 사람은 유독 자주 걸림.... 사이들이 좋아하는 특유의 만만해보이는 관상이 있겠지, 근데 최근엔 도를 아십니까 애들 좀 사라진것 같긴하드라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09

    나도 침묵의길 이런거첨들음

    (h1N3a4)

  • 화잇위치 2019/06/09 00:22

    요즘은 설문 조사 좀 도와달라면서 접근하더라;;

    (h1N3a4)

  • 리금옥 2019/06/09 00:39

    저 라인에 뭔 은행이더라 거기 앞에서부터 CGV 아카데미 근처에 ㅈㄴ 많음

    (h1N3a4)

  • 요리왕 비룡 2019/06/09 00:59

    국민은행

    (h1N3a4)

  • 리금옥 2019/06/09 01:11

    ㄴㄴ 그 알라딘 옆에 우리은행인가 그부근이요

    (h1N3a4)

  • 루리웹-0867206988 2019/06/09 02:16

    그냥 지역감정조장용자료 들고퍼트리는듯 tk잖아

    (h1N3a4)

  • 아시타카™ 2019/06/09 00:02

    그럴땐 난데쓰 ? 하면 다 물러가더라,,

    (h1N3a4)

  • 루리-1448707037 2019/06/09 00:17

    앗..

    (h1N3a4)

  • 쳐웃지마라 2019/06/09 00:03

    인사이트를 진지하게 믿고 있네 ㅋㅋㅋ
    까먹고 또 까먹고 또 까먹나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06

    미안한데 나 저거 한 4,5 은 걸려봄...진짜 유게 경력을 걸고 믿어줘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07

    진짜 동정심에 실컷 길 알려줬드만 삼천포로 빠지니 개빡쳐서 한번 당해본 사람들은 길 물어보면 사이비인가 보다 하면서 걍 씹고 감

    (h1N3a4)

  • 나무심는 빌런 2019/06/09 00:09

    유게 경력을 걸면 더 신뢰가 없지 않을까............

    (h1N3a4)

  • 쳐웃지마라 2019/06/09 00:12

    너가 당한 것 자체야 뭐 명동부터 국내에 그런 곳이 널렸으니까 믿어주지 ㅇㅇ
    근데 내가 말하는건 인사이트에서 침묵의 길이라는 명칭 쓰는거 얘기임
    검색해보니 일주일 전에 한 트윗에서 언급하고 한두 커뮤에만 퍼간게 전부던데
    언제나의 인사이트처럼 부풀리기 들어간거 아니냐 이거지 그냥 ㅇㅅㅇ

    (h1N3a4)

  • 녹슨고철 2019/06/09 00:14

    번화가 같은데에는 자주 다님 그런 애들
    다른 지방도 터미널 근처라던가 가면 그런 애들 은근히 다닌다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14

    ㅇㅇ 침묵의 길은 개소리임 걍 인사이트에서 제목 중2병 같이 지은건 맞음

    (h1N3a4)

  • 고우랑가 2019/06/09 00:03

    지나가던 키 큰 청년 멋있네

    (h1N3a4)

  • KoreaNoob 2019/06/09 00:05

    통신사 놈들이랑 기부부스사람들 많이 들러붙고 가끔 신천■쪽같은 인간들도 들러붙더라 ㅈ같음

    (h1N3a4)

  • 황혼 집정관 2019/06/09 00:05

    서울역에 많았는데 요즘은 명동역이랑 용산역으로 넘어간 것 같더라.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27

    명동에서 딱 봐도 진따 같이 생긴 멸치가 접근해와서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월급쟁이가 편하다고 말하니 가버리더라

    (h1N3a4)

  • 루리웹-0890957404 2019/06/09 00:05

    침묵의 거리는 모르겠고
    666 피켓같이 미친짓은 자주보임

    (h1N3a4)

  • 그란달 2019/06/09 00:05

    폰팔이나 확성기 들고 뭐 예수 믿으라는 예수쟁이 들은 자주 봤는데 그 종교 애들도 있었음? 종종 박사모 할배들 시위하는건 아주 가끔 한두번 봤는데 쟤들은 몰랐네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05

    저런거 첨듣는데
    반월당 인근에 양산쓰고 화장안한 못생긴아줌마가 현대백화점 어디냐 반월당 어디냐 묻고(몇년간 내붙잡고 물은거맘 다섯번 넘음)
    동대구역 인근에 사이비 종교인지 젊은 남자에있고
    전동휠체어 타고다니는데 여학생에게만 말걸면서 알바할거냐고 묻는 장애인(3번)봤음
    통신골목 폰팔이는 수도 없고 kfc옆에 폰팔이도 악질임

    (h1N3a4)

  • Comic☆ 2019/06/09 00:11

    KFC 옆 폰팔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14

    밤에 또 붙잡길래 정색하고 거절하고 kfc에서 버거사서 나오는데 버스정류장 지나서까지 따라서 걸어오드라
    또래이같음;;

    (h1N3a4)

  • Comic☆ 2019/06/09 00:18

    난 그냥 지나가는데 내 뒤에서 오던 여성을 아에 가지도 못하게 길막하더라 [..]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20

    걔들 힘약한 여자애 대낮이고 뭐고 팔목잡아 질질질 끌고가고 그 건물입구 벽쪽으로 사람 몰아가고 진짜 양아치같음
    통신골목보다 더해

    (h1N3a4)

  • Bamsem 2019/06/09 00:05

    나도 시내 자주 다니는데 처음 들음

    (h1N3a4)

  • 오늘도 열심히! 2019/06/09 00:05

    종교 권유자들 덕분에 길 걸어가다가 말 거는 사람 잇으면 걍 쌩깜. 님들 덕에 얼굴 마주보고 싫어요란 말을 할 수 있게 되엇어요

    (h1N3a4)

  • 사건 2019/06/09 00:06

    오유야 키크고 잘생긴 청년이...

    (h1N3a4)

  • Eㅔ디 2019/06/09 00:07

    건대에도 있음 건대는 건대역에서 뚝섬역 어디있냐고 물어본다음에 대답해주면 주민이냐 ? 로 시작함 ㅅㅂ 것들 거기서 요리학원 다녔는데 평일 좀 늦은 시간에 혼자있으면 표적으로 걸림 난 3번 당해봄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27

    아 맞아 나도 한번 당해봄

    (h1N3a4)

  • 요술반지 2019/06/09 00:07

    대구토박이인데 첨듣는소리 ㅋㅋ

    (h1N3a4)

  • 폐품수집병 2019/06/09 00:08

    평생 대구에서 살았는데 첨 알았네

    (h1N3a4)

  • Acek 2019/06/09 00:09

    그냥 삐끼들이 많은 거리가지고 뭔 침묵의 길이니 뭐니 오버치는거같은데

    (h1N3a4)

  • 나무심는 빌런 2019/06/09 00:09

    강남도 12번 출구쪽이랑 1번 출구쪽 ㅈㄴ 심함

    (h1N3a4)

  • IT:Crowd 2019/06/09 00:10

    무슨 일본 괴담 같은 거일줄 ㅋㅋㅋㅋㅋ

    (h1N3a4)

  • 루리웹-3299678541 2019/06/09 00:10

    서울토박이 인대 첨 들어봄

    (h1N3a4)

  • 가나쵸코 2019/06/09 00:10

    인사이트쉨들 또 없는말 지어내죠?
    어느 지역을 가나 '도를 믿으십니까'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있는데 뭐 침묵의 길이래 중2병이야 뭐야 시발

    (h1N3a4)

  • 타탄프렘쿠마르 2019/06/09 00:11

    침묵인지는 모르겠는데 저기에 신천G 많기는 함

    (h1N3a4)

  • 고기마키 2019/06/09 00:11

    신고하는게 제일 좋은데 저것들 일일 할당량 있어서 신고 몇번해서 못오게하면 타격 큼

    (h1N3a4)

  • 담백한버터 2019/06/09 00:14

    와 대단하네 저런것도 지어내고ㅋㅋ

    (h1N3a4)

  • MN군 2019/06/09 00:15

    아 저 구간에 버스비 없다고 구걸하는 할매랑 택시비좀 빌려달라는 영감탱이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안보이더라.
    늙어죽었나봐.

    (h1N3a4)

  • 카에데란코미나미 2019/06/09 00:15

    저기 신천■ 되게 많아...
    신천■ 전국에서 몰려와서 반월당에서 도로통제하고 시위한적도 있음

    (h1N3a4)

  • 마리오74 2019/06/09 00:15

    동성로가 얼마나 위험한곳이냐면 예전에 군대 휴가 나와서 503 탄핵시절 군복입고 집가려면 대구역가야하는데 동성로 끝자락에 역이있어서 가로질러갔었음 친구랑 놀고 역가는데 군복입은 나한테 뛰어오는데 보니깐 503탄핵시위하던 무리들 도망을 거짓말안치고 4분동안 뛰었음

    (h1N3a4)

  • 식물웨건 하로하로 2019/06/09 00:15

    님이 한국의 토키와 소고?

    (h1N3a4)

  • songfore 2019/06/09 00:17

    내가 사는 시 번화가에도 몇 년전에 대순진리회 새끼들 존나 설치고 다녔는데 요새는 또 안보여서 다행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18

    아 맞다 심리학과인척 무슨 미술쪽 대학생인척 뭐 레포트, 조별과제, 전시회등 죄다 종교쟁이임
    뭔놈의 전시회를 반년넘게 설문조사만 하는지
    처음 말걸때 본인 소속과 이름, 목적 안 밝히면 종교쟁이라 봐도 무방함
    다 밝힌건 하나였음 ***대학교 ###과~~~라고합니다 해외봉사활동가기전에 인식조사하고있다는거 그거만 딱 깔끔했음 질문하고 답맘 듣고 끝이남

    (h1N3a4)

  • 에로 코난 2019/06/09 00:24

    미대 출신 전시회도 종교쟁이였어? 어떤 여자가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 걸어와서 시간 되냐고 했지만
    얼굴 별로라서 시간 없다하고 차버렸는데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29

    시내서 1년간 학원 다녔는데 무슨 설문조사만 계절 두번 바뀌고도 할리가

    (h1N3a4)

  • 마카롱빌런 2019/06/09 00:30

    걔네들 태블릿 같은거 들고 다니면서 마지막에 전시회하면 연락준다고 폰번호 적는란있더라

    (h1N3a4)

  • ONEKILL즉사 2019/06/09 00:19

    저기 예전 통신골목이랑 겹치는곳 아니냐?
    거기에 신x지까지 가세함? ㄹㅇ 버뮤다 삼각지대

    (h1N3a4)

  • MN군 2019/06/09 00:22

    신천■ 뿐만 아니라 거 이상한 종교쟁이들이 저기서 각파전 하는 경우도 있더라
    내가 본 최대치는 한 장소에 5종....
    태극기는 종교로 취급해도 되지?

    (h1N3a4)

  • 갓겜히오스 2019/06/09 00:19

    어느 도시나 저런데는 있지 않나?

    (h1N3a4)

(h1N3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