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 갔다 주라고 치킨을 사주는게...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아니면 회사에 잘못을 해서 정직을 내렸으면
한달동안 반성하게 놔둬야 하나요?
https://cohabe.com/sisa/1057055
직원이 잘못해서 한달 정직을 내렸는데 사장님이 그 직원을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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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일 아니구요.
그거 욕하는 인간들이 매정한거죠.
어떤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
파렴치한 일이 아니라면 사장님이 잘하신 겁니다.
근신하면서 반성을 해야하는데 사장이 별도로 얘들 주라고 치킨을 사주면..잘못 없는줄 안다고 착각을 한다네요""
직원도 몇명없는데 말들이 많네요" 작은 정치판 같음요"
사장의 고유권한이죠.
사장이 잘한거라는 말씀이신거죠
애들이 치킨도 못먹게 하는건 연좌제...
사장입장에서는 앞으로 계속 일 시킬려면 그럴수 있죠
반대하는 직원 말도 조금은 동의하시나요? 근신중인데 잘해줄 필요가 있나??
반대직원들 말에 더욱 공감합니다 잘못을 했으니 근신을 먹었겠죠 ..사장님이 다른 직원들 모르게 일처리를 하셨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사장맘이죠
벌내리기 위한 벌인지 그 직원에게 교훈을 주기 위한 벌인지를 생각해보면 답나올텐데
사랑받는자님께서는 사장이 잘한일이라 생각하시는 거죠
아뇨ㅡ 상황따라 다르다는거죠. 그 사람이 고의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쳤던지 평소 근무행태가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식의 처신은 분명히 문제가 있지만 정말 실수로 인한 일이거나 하다면 징계는 필요하지만 치킨정도야 무슨 문제가 되나요. 솔까 치킨한마리 얼마 한다고.
가장이 한달 빵꾸나면 ... 그 처와 자식들은 ㅠㅠ
크게 잘못은 했어요..같은 동료한테요
반대로 직원실수로 수천 수억 날렸다면?
직원실수로 생산설비정지 시켰거나(ㅣ인라인장비)
계약날렸다면?
한달빵꾸난다고 뭔 큰일이라도 생기나;;;
본인이 사장님?
제가 직원입장이라면
더 반성 많이하고
더 잘해야지 할듯 한데요
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직 처분을 내린 건 내린거고 사장님 개인적으로 치킨 사준 건 인간적인 정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드네요.
정직 처분이 없음 몰라도 개인적 위로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론 참 정 없고 속 좁다 생각듭니다.
근건 뭐 공과 사를 구분 하는거니...작은 회사에서 정직 정도면 엥간한 대기업에선 해고일듯...
잘못이 무엇인지, 계속 같이가야 할 사람인지, 실수가 고의성인지 단순 실수인지 등에 따라 다르죠. 다른 직원들본보기로그럴수도 있구요. 단순히정직인데치킨 사준거로는 말하기힘든듯
잘못한게 어떤 내용인가요? 악의적인 목적으로 몰래 하다 걸린건지, 열심히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실수가 되서 타격을 입힌건지. 내용에 따라 상황이 극과 극인거 같은데..
실수로한 잘못이고 앞으로 그직원을 같이 일하실 생각이면 잘하신거라 생각되요
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뭘 잘못한지는 알려주셔야...
같은 동료한테 술마사고 욕했데요 즉인다고
동료분이 일은 잘했나봐요
사장님이 챙겨주시는거보면
정직 1개월인데..
치킨 사주는거로 뭐라하는 직원동료들이 이해가..
심신미약에 의한 사고이니 선처함
잘못에 대한 벌은 정직으로 줬고
그에 대한 상실감은 달래주면 좋죠
네~좋은의견이네요
그리 잘못한건 아니라봅니다 잘못했다고 하는사람들에게 니도 사장해봐라 라구하세요
성희롱한줄 ㄷㄷ 암튼 사장님 입장에선 잘못한건 아닌거같은데요..
인간사, 세상사, ... 칼로 무 짜르듯이 되지는 않습니다.
죽이는 것은 쉽지만, 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모든 것은 관계인데, .... 사장님 지혜있으신 분이구요.
그것을 궁시렁 궁시렁 하는 직원들, ... 너무 속 좁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잘못 하면서 성장하지 않습니까?
취나드A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사장이 잘해주면 몇몇직원들이 사장을 물로 본다고 그러네요
즈그가 사장을 물로봤으니 다른사람도 그렇게볼거라 지레짐작하는게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장이 하는일을 사사건건 트집잡는거 자체가 이미 물로보는듯
악역이있으면 선한역활도 있어야 회사가 돌아가죠 누가 뭘맡을지는 본인 제량과 천성에 따라 나눠지겠지만 어찌됐건 어떤역을 맡던 필요에 의한것이라면 존중해 줘야합니다 필요한 일인지는 전채적으로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겠죠
이건 회사 스토리를 좀 알아야 비판하든 뭘하든 하겠네요
그 직원이 어떤 잘못을 했고 회사직원들한테 평판이 어떻고 이런거요
지금 상황으론 양쪽말을 들어봐야 할듯싶어여
정직당한 직원은 정말 잘못을해서(동료 직원에 폭언 등으로) 사장이 정직 중인 직원 나오라고 해서 얘들 주라고 치킨을 사줬는데...그게 잘못한거다..ㅡ말들이 많아서요
사장이 잘못했네요
정직당한 직원이 평소에도 동료직원들에게 평이 그닥 안좋은가 보네요
아..알거같음..
사장이 사람 부릴줄 아는듯
정직이야 사규에 따라 했을거고, 정직중에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호의 베푼게 뭐가 잘못인거죠?
교도소간 사람 왜 면회가서 사식까지 넣어주냐고 ㅈㄹ 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ㅎ
다른 직원에게 잘못한 것이 한달 정직을 항만큼 큰 일이었나요?
그정도로 큰 잘못을 했는데 치킨 사다주면 당한 직원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수 있겠네요.
얘들 주라고 써서 전 계속 누구주란건지 이해못했음...
애들인거죠?
속이 좁고 시야가 짧아서 바로 눈앞만 쳐다보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사장님이 잘못한거 없어요.
다만 불평하는 사람들은 그들 눈에는 자기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는것까지 이해햊 시면 사장님 인성이 더 넓어지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직원들이 몰랐으면, 아무 문제 없고 사장의 개인 선택일 뿐인데(잘했다거나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개인 선택)
다른 직원들이 알았다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죠. 근신 중에 잘해주는게 잘못됐다는 것은 불만을 표하는 방식이구요.
다른 직원들이, 치킨 받은 직원의 실수로 어쨌든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실수가 피해를 주진 않았어도, 그에 따른 근신으로 직원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예민해질 수 있죠.
업무상 잘못을 처벌하고 근신시키는 것과
인간적인 것과도 구분못하는 쫌생이 같은 사람들..
글쓴이님 답변 들어보니 사장님이 잘못한듯 싶어요
일간 정직당한 이유가 직원들한테 폭언인데
대체 얼마나 심하게 말했으면 정직을 당하나요
마음의 상처를 입은 직원들일텐데
거기다가 치킨을 사주니 직원들이 화낼만하죠...
그러니까 이런거잖아요
여론이 너무 안좋으니 잠깐 쉬고 있어라
어쩔수없이 여론이 너무 안좋아 정직을 내렸지만
난 너 편이다 이런 느낌????
직원들이 쫌생이가 아니라
사장님의 대처가 좋지못했네요
사줄려면 몰래 사줬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