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이거하나로 종결
나에게 이 이상의 한국영화는 없음
물론 이것만큼 좋은 한국영화들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 영화만큼은 나에게 최고의 영화
좀 멋지게 표현하자면 멈춰서 미동조차없는 호수에 작은 물방울이 떨어져서 큰 파장을 잃으키는 그런 느낌임
고통스러운 썩은니같은 영화
https://cohabe.com/sisa/1056280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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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
그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만든 새끼는 쓰레기 ㄷㄷㄷㄷㄷㄷ
영화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절대 그런사람은 아닐것 같거든요?
충격이었습니다;
그 멘탈에서 어떻게 그런영화가 나오는건지 진짜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야생동물 보호구역때 부터 피에타 까지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불편한 가학적 표현도 영화의 미학을 위한 극단적인 장치다, 인간의 불편한 어두운 감정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도구다....라며 용인 했었네요.
근데 그게 그냥 그인간의 본질이더군요. 우디앨런 같은 놈이나 김기덕이나 그냥 쓰레기예요
인간의 본질 그게 맞는말씀 같습니다
전 올드보이...
올드보이역시 최고의 작품이쥬
오대수가 나쁜놈인지 이우진이 나쁜놈인지......결국엔 잘 모르겠더라구요 ㅜㅡ
오..좋은 영화죠. 김기덕 감독 작품 중 저도 제일 좋아합니다.
김기덕감독 문제터지고나서 많이 황당했습니다
마치 내가 믿었던 종교가 사이비인것처럼 생각되더군요;
영화는 정말 훌륭한영화인데...ㅜㅡ
예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정상이에요 ㅎ
그런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
나는 영상미가 좋던데 내용은 난해하고
영상미도 훌륭하죠
멋진 풍경사진들을 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거 있잖아요 실제로보면 별거 아닌데 영상이나 사진으로보면 정말 멋진거 ㅋㅋ;
내용은...저도 이해한다기 보단 마음으로 느끼는것 같아요
이해하기는 좀 어렵죠;ㅋㅋ
시실리2km
거기서 타짜 아귀아저씨 나오는거 아세유?ㅋㅋ
시실리주민 아저씨임 ㄷㄷ
당연히알죠 ㅋㅋ 한6~7번은 본거같은데요 ㅋㅋ
땡중으로 나오는 박혁권도 연기잘해요 ㅋㅋ
땡중건달은 진지하게 웃기죠 ㅋㅋ
임창정 독수리는 진짜 압권임요
1.독수리
2.소풍왔냐? 소풍왔어?
3.그럼 니가 94냐?
압권은 이렇게 3곳으로 나눌수있습니다 ㅋㅋ
임창정 혼자서 백에 팔십은 하는영화 ㅋㅋ
우현의 "어따 박아요?"랑
TTL소녀의 "춰 죽것어 응달져서" 이것도 껴주세요 ㄷㄷㄷ
플롯 자체는 클리셰 범벅에 연기도 밋밋했지만 영상미는 죽여줬죠.
감독은 부유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카메라 겁나 좋은거로 빌려서 촬영한 느낌랄까요?ㅋㅋ
당대를 사는 우리는 평가를 할 때 작가와 작품을 분리할 수 없죠. 하지만 100년 후의 사람들은 작품을 평가함에 있어 작가의 인성은 그닥 신경쓰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