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장이 머리를 잘쓴거같음
으슥한 길 냅두고
제일 사람 많은 밀리오레랑 두타 앞쪽으로 해서 청계천 찍고 돌아올땐 동대문 역사공원쪽으로 돌아옴
선주쨔응2019/06/07 02:47
아저씨 표정이 진짜 큰일났다 싶은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불명의 사도2019/06/07 02:54
훈련 사이렌 듣게된 외국인들의 심정
핫셀블러드2019/06/07 03:09
이해가 안가는데
왜 자주포 타고 옴??
155밀의 장점이있는데
저거 부각 후달리지 않음?
정체불명의 사도2019/06/07 03:11
저런 영화는 대충 탱크모양을 협찬받아오는거라 세세한 설정은 안따져
이 장면 하나를 위한 출현이라 ㅋㅋ
핫셀블러드2019/06/07 03:13
아.......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9/06/07 03:20
시야각 차단 + 무전 안됨 + 이미 전투로 인해 주력 전차들 다 터져 나갔을 가능성이 높음
거대한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해 양각이 높은 자주포를 전방에 배치 했을 가능성도 있음
로아노잼2019/06/07 03:25
저거 애초에 미군에서 운용하던 자주포도 아님. 영국군의 105미리 FV433 애봇 자주포임. 저 자주포가 민간에 많이 풀렸는데 영화찍는데도 많이 사용되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에도 미국 자주포로 나왔지. 소품 활용일 뿐이지 딱히 세세한 설정 따진건 아니라 생각함. 스탯롤 올라가기 직전 절규하고 있는 주인공을 위에서 바라보는 씬으로 이어지는데 거기선 뒤에 M1전차 행렬이 보이지. 근데 이건 아마 CG일거다. 가까이서 보여줄 실차로 영화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애봇자주포가 선택된것 뿐이라 봄.
765Pro2019/06/07 07:19
인근 주 방위군 병력 긁어모아 긴급출동 한거였고
영화 연출상 고증따질만한 장면이 아니었어 오직 외부에서 도와주러왔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했거든
게다가 안개속인데 뭐 대충한거겠지만
아니 근데 ㅋㅋㅋㅋ
외국인들한테는 상황설명 해줘야해 ㅋㅋㅋㅋ
세상에 암것도 모르고 여행왔는데 갑자기 공습 사이렌 울리면 누구라도 저 표정이지 ㅋㅋㅋㅋ
저 사람들이 가장 패닉인건
겁나 무덤덤한 한국인일거야. 아니 저 사람들 왜 저리 심드렁해? 한국은 전쟁불감증인가??
호에에에엥
하와와...
호에에에엥
하와와...
이 같이 하나님이 하와와 아담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호에에에
아담과 하와 아닌가?
유게의 신사라면 레이디 퍼스트.
거기서 그드립이? 크리스찬인 나도 예상치못한 드립이라 깜짝놀랐자너?ㅋ
합격목걸이짤
아니 근데 ㅋㅋㅋㅋ
외국인들한테는 상황설명 해줘야해 ㅋㅋㅋㅋ
세상에 암것도 모르고 여행왔는데 갑자기 공습 사이렌 울리면 누구라도 저 표정이지 ㅋㅋㅋㅋ
저 사람들이 가장 패닉인건
겁나 무덤덤한 한국인일거야. 아니 저 사람들 왜 저리 심드렁해? 한국은 전쟁불감증인가??
WAR~WAR~컴다운
워 ? 워? 뻑킹핼 !! 아이 뉴잇!!! 빡팅헬 오지져스! 거기 군인 아져씨 저 미국인이에요 대..대ㅡ 사관은 어디 방향입니까?
와!! 역시 현시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답군! 시내 한복판에서 군인들이 뛰어다니는데도..!!!
라고 생각할지도;;
이보세요, 여기는 부산이에요. 대사관은 없어요.
매번 예비군, 민방위훈련 하는걸 알고잇으니 심드렁한거지,,
익숙해지면 당연한거임,
미사일이 하늘에 날아갔데...
못 돌아갈 거 같아...
살려주는 데승
갑자기 나라 전쟁나서 공항에 갇혀산 아저씨 영화 생각나네
터미널.
케서린 제타 건담!
시민:워워워 진정해요
외국인:war?war?war?
동대문이 작계구역인 향작훈련 가서
장구류 차고 동대문 한바퀴 도는데
외국인들이 웅성대며 사진찍던게 생각난다
하나같이 건들거리다가 말없이 자연스레 대열을 맞추고 얌전히 행군하는 마법을 봤어
국뽕을 만들어내냌ㅋㅋㅋㅋ
동대장이 머리를 잘쓴거같음
으슥한 길 냅두고
제일 사람 많은 밀리오레랑 두타 앞쪽으로 해서 청계천 찍고 돌아올땐 동대문 역사공원쪽으로 돌아옴
아저씨 표정이 진짜 큰일났다 싶은 표정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 사이렌 듣게된 외국인들의 심정
이해가 안가는데
왜 자주포 타고 옴??
155밀의 장점이있는데
저거 부각 후달리지 않음?
저런 영화는 대충 탱크모양을 협찬받아오는거라 세세한 설정은 안따져
이 장면 하나를 위한 출현이라 ㅋㅋ
아.......
시야각 차단 + 무전 안됨 + 이미 전투로 인해 주력 전차들 다 터져 나갔을 가능성이 높음
거대한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해 양각이 높은 자주포를 전방에 배치 했을 가능성도 있음
저거 애초에 미군에서 운용하던 자주포도 아님. 영국군의 105미리 FV433 애봇 자주포임. 저 자주포가 민간에 많이 풀렸는데 영화찍는데도 많이 사용되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에도 미국 자주포로 나왔지. 소품 활용일 뿐이지 딱히 세세한 설정 따진건 아니라 생각함. 스탯롤 올라가기 직전 절규하고 있는 주인공을 위에서 바라보는 씬으로 이어지는데 거기선 뒤에 M1전차 행렬이 보이지. 근데 이건 아마 CG일거다. 가까이서 보여줄 실차로 영화 소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애봇자주포가 선택된것 뿐이라 봄.
인근 주 방위군 병력 긁어모아 긴급출동 한거였고
영화 연출상 고증따질만한 장면이 아니었어 오직 외부에서 도와주러왔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했거든
게다가 안개속인데 뭐 대충한거겠지만
위장 빡세게 했네
근데 검녹갈순서 아님?
나때는 갈검녹
근데 진짜 무슨 상황이얔ㅋㅋㅋㅋㅋ
수방사와 예하부대는 도심훈련 많이 함. 군대 멀리 있지 않음 ㅋㅋㅋ
War~ War~ Come down.
Calm down이 아닌 이유는 여기와서 자빠지라 이 말인가?
컴다운ㅋㅋ
막짤 외국인 보면 씽크로 높다고 생각나는짤
중간에 아줌마들만 보였는데
그밑에 위장하고 있었네;;;;
ㅋㅋㅋㅋ 대단해
안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