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보다 현상금이 높았던 인물

노덕술처럼 살던 애들이 권력잡고 지금 김원봉 이름만 나와도 악을 씀

살지.
같은 고문기술자인 이근안이는 본인이 살아있고 목사라고 경력세탁까지 했는데도 변호인이나 택시운전사 같은 영화보고선 저런 빨갱이새끼 내가 못때려죽인게 원통하다고 하는데.

매우 잘먹고 잘삼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라는걸 보면 안봐도 비디오지

참고로 이근안은 경찰이다. 요즘 경찰이 클럽의 신고자 구타하는 버닝썬 경찰인거 봐서는...

노덕술이도 일제때 순사였다가 하와이리가 경찰시켜줬음. 우리나라 경찰은 시작부터 썩어있던거지.

민족 억압 , 밀살 하려고 만든 기본 조직이라

딱 오늘이네. 6.6일 저 노덕술 구하려고 견찰들이 반민특위를 습격했음. ㅋㅋㅋㅋㅋ

북한은 남한보단 훨씬더 잘때려잡았더만? 북한은 살아남은 친일파 찾으려면 대학교수까지가던데

걍 정치세력 정리지 뭐...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들을 조지기 위해 우파 독립운동가들과 경관출신 친일파들이 손잡았다는 사실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골때리는 부분이지

하지만 6.25 전쟁당시 북한정부내 핵심인사였다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기는 함

6.25 전쟁 반대하다 숙청 당했단 말도 있어서
해석이 많이 갈림

왜 그걸 같은 선상에 놓나...

그 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게, 김원봉은 끝까지 6.25를 반대했다는 서술이 사료들에서 보이거든.
마침 지난주에 김원봉 관련 발표를 해서 기억하고 있음.

반대했다치더라도 결국 전쟁이 터진건 명백한 사실임 그리고 전쟁 이후 남파간첩단을 지휘한 정황이 포착된것도 사실이지 지난 민주진보정권 10년동안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복권 및 훈포장이 이루어졌음에도 김원봉은 그런 시늉도 없었다는건 이런 배경도 봐야함

6.25 전쟁으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생각해보면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니라고 봄

남파간첩단을 지휘한 정황도 말 그대로 정황이지. 그 뉴스가 떴던 시절이 어느 애들이 정권 잡던 시절이더라?

아니 뿌리라는 말이 뭐 틀렸나.
그렇게따지면 3.1운동 당시 민족지도자라고 나선 인간들의 대다수가 변절했으니 3.1운동은 지식인들의 참여가 없었다 이래도 되나?

북한내각 국가검열상으로 근무했던것도 사실이고 당시 기록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이명바그네 시절 터뜨린 뉴스라고 해당사실이 지어낸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건 오버 아니냐?

이명박근혜라고 한 적 없는데? 이승만 박정희 때 나온 뉴스임

이승만도 독립 유공자 취급 받는 나라에서 김원봉이 왜 안됨?

공과 과를 따로보자, 독립운동의행적과 분단이후의 행적은 별개다, 이런말 전부 이해가고 동의함. 근데 그런식이면 김일성이도 형식적으로나마 독립운동했는데 김일성이도 서훈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안된다면 그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참애매함...

김일성이 한국 전쟁을 일으키려 하자, 김원봉은 전쟁을 반대하였다.
남침하여 두 달의 빠른 시간 안에 점령할 병력이 충분치 않아
미군이 참전할 것이고 남북이 서로 이득없이 수많은 사람이
희생당할 것이라는 조언을 했으나 김일성은 듣지 않았고,
결국 전쟁이 발발하여 김원봉의 형제 4명과 사촌동생
5명이 월북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총살당했다.
- 김삼웅, 약산 김원봉 평전 584쪽, 시대의창 2008

한국전쟁중에 적지않은 수의 광복군들이 국군으로서 참전했고 돌아가시거나 다치신분들도 계신데? 이게 그냥 넘어갈일일까?

어디 김일성을 김원봉에 비함? 김원봉은 한국의 무장투쟁 역사를 논할때 빼놓을수 없는 수준임.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젤다의 전설과 아타리 ET가 둘다 게임이니까 무시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임.

??? 반대했다고 짤림? 전쟁 초기랑 직후엔 북한이 김일성 단일체제가 아니기도 했거니와, 독립운동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김원봉이 그렇게 반대를 했음에도 살 수 있었음.
반대한 거랑 요직 역임이랑 무슨 관계임?

민족문제연구소처럼 선친일 후항일/선항일 후친일 식으로 구분하는게 나을까 싶기도 한데 그렇게 되면 김성수나 백선엽 같은 작자들이 이득을 보니 그것도 문제는 문제인듯

전쟁이후 우리로 치면 국방부라 할수있는 국가검열상의 수장으로 역임했는데? 만약 김일성의 눈밖에 나고 못믿을 작자였으면 국가안보에 직결된 주요 요직에 앉을수 있었을까?

그러면 김일성이나 박헌영도 독립운동했으니 갸들도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줄까?

국방부는 무슨
국가검열상은 검찰청장이야
알고 말해

그건 아는데
김원봉이 북한정권 수립에 기여한것도 사실이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단전에 독립운동의 공로가 있으니 서훈하자, 이거 찬성하는데
근데 그렇다면 김일성이같은 자도 똑같은 논리로 서훈할 수 있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기준이 애매하다 이거지.

근데 일제시대 독립운동 한 공적에 대해서 인정하고 공훈하자는게 왜 후대의 월북이 영향을 미치는 거임? 공과 실을 구분해서 평가하자는게 수꼴들이 이승만, 박정희 이야기할때 맨날 하는 이야기 아님? (댁이 수꼴이란 이야기가 아님)

쉬펄 없는거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헌법에서 임정을 국가 시작으로 명기하는데,
임정에서 남북으로 쪼개진건 쪼개진거고 뿌리가 그쪽으로 시작되는건 사실이구만
사건 흐름이 버젓이 있는데 어떻게든 반공으로 본질 흐려보려고 안간힘 쓴다 진짜.

단순 월북가지고 물고늘어지는게 아님 김원봉의 문제는 6.25 전쟁당시 북한정부 주요요직에 있었다는거고 어찌됐든 김일성의 동조자나 다름없었다는게 문제인거지

어 그래 그부분 인정할게 그래서 김원봉의 잘못이 사라짐?

김일성은 독립유공자로 서훈받기에 그 행적과 공이 너무 작아. 그래서 김원봉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고. 너는 비형식적 오류 '의도확대의 오류' 를 범하고 있어.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은 생각하고 말하지 않으면 범하기 쉽지.

그리고 같은 한민족동족들에게 총부리를 겨누는데도 큰 일조를 하셨지? 당장 친일반공세력들의 스테로이드 역할을 한게 한국전쟁인데 마냥 반공으로 본질 흐린다는 식으로 매도할 일일까?

반대로 말하면 잘못이 있다고 해서 공이 사라짐? 축구에서 내가 한골 넣었는데 상대가 한골 넣었다고 둘다 0점으로 없앨수 있음? 공에 대해서 서훈 주고, 다만, 월북해서 이런 저런 행위가 있었음. 이라고 평가하면 되는 거잖아. 뭐가 문제임?

월북이 서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된다고 한다면 위에 다른 댓글말대로 김일성, 박헌영같은 자들도 서훈을 해야할텐데 그건 어떻게 생각함?

논리적 오류이든 아니든간 김원봉이 '침략행위'에 동조한건 사실이고 결국 그런 행동이 그의 공로를 쉬쉬하게 만들정도로 크다는것도 문제지

잘못이라면....친일경찰한테 쳐맞고, 미군정이 좌파단체 강제해산, 좌파 인사 투옥시키고 좌우합작정부운동 벌이던 여운형이 사망한 상황에서 옛날에 같이 일본이랑 싸우던 애들이 북한에 있어서 그 쪽으로 간 잘못이겠지.
혹시나 해서 그러는 건데 김원봉 평전이라도 읽어봐.

응 매도할 일임. 인물을 평가할땐 시대적 배경과 한계도 고려 해야함, 해방이후의 시대는 좌와 우 이데올로기가 치열하게 대립하던 시기였고 그 시기에서 김원봉은 좌익적 이데올로기를 선택해 북한으로 건너간것 뿐임. 김원봉이 박헌영처럼 전쟁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김원봉이 남한에 내려온 것도 아니고. 근데 자꾸 본질적인 질문을 피해가고 있는데 김원봉이 독립운동에 '공' 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 왜 김원봉의 서훈을 반대하는 거임? 독립 이후 '과' 를 평가하지 말자는 이야기도 아닌데?

논리적 오류든 아니든이 아니지 임마 ㅋㅋ 논리적 오류=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 있다 는 이야기니까 하지 말아야지. 똑같은말 자꾸 반복하는데 김원봉의 공이 확실하면 공으로 서훈내리고 평가하면 됨. 과가 있었으면 과도 있었다고 말하면 됨. 구미에 박정희 제사도 지내고 새마을 기념관도 쳐 세우는 나라에서 지랄은.

사람을은 이런 개족보 상황으로 꼬이게 만든 근인이 토착왜구에 있음을 안타까워 되새김질 하는건데,
다자의 이해관계가 꼬인 실타래를 자꾸 이원평면화로 눌러버려서 다른 측면을 볼 수 있는 접근을 막으려고만 하네.
지난시간 반공프레임으로 질리도록 교육 받고 봐 왔는데 좀 사건접근이 다차원적으로 갈때도 되지 않았나?
맨날 토왜 분탕질이 파뭍히는 반공 화각만 비추는게 개 지겨워서 그래.

그런 논리면 남쪽에 계속남아 대한민국 발전에 힘쏟으신 독립운동가분들은 밸도 없고 쓸개도 없는 호구들이라서 남은거냐? 월북한 부분까지는 인정해줄수는 있음 그러나 진짜 문제가 되는건 역시나 북한정부수립참여 및 한국전쟁중 북한정부 주요요인으로 활동했다는 점이라는거지
당장 홍범도 장군의 사례를 보더라도 단순히 공산주의 계열 사회주의 계열에서 활동했다고 무조건 백안시 하지는 않음 문제는 대한민국의 존망을 위태롭게 했느냐 아니냐이지 지난 10년의 민주진부정권 시절에도 사회주의 공산주의계열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복권과 훈포상이 대대적으로 이어졌지만 김원봉은 쉬쉬하고 넘어간것만 봐도 김원봉의 재평가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수있는거지

'과'가 있으니 반대하는거지 니 논리대로 따지자면 인촌 김성수도 '과'못지않게 '공'도 많았지만 결국 모든 서훈이 취소됐음 이건 어떻게 생각함?

너너 또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좀 논리적으로 말하는 훈련좀 하고 와.

반공프레임? 지금껏 북한이 싸지른거 보면 반공프레임 운운하며 토착왜구들 탓으로 몰아가는건 문제아님?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시냐니까? ^^ 논리적 오류 따지지말고

인촌은 독립운동가-> 친일 행적으로 바뀐 사례니까 아예 건이 다르지. 자꾸 물타기 할래?

웃으면서 말한다고 쿨해보이는거 아냐.

왜 닉이 그런지 알거 같아

그러는 니는 논리적 오류 들고오면 지적인줄 아세요 ^^
니 논리대로라면 약산은 독립운동가 -> 침략자 테크를 탄건데 뭐가 다름?

하.. 진짜 네가 몰라서 쳐물어본다고 생각하고 답해줄께. 식당에서 짜장면을 100번 시켜 드시는 분께는 금메달을 준다고 했어. 김원봉은 짜장면을 100번 시켜먹고 다음에 가서 짬뽕을 먹었어. 그런데, 사람들이 나중에 짬뽕먹었으니 짜장면이 안된다고 하는거고 인촌은 짜장면을 99번 시켜먹은 놈이 막판에 물려서 못먹겠다고 짜장면 시켰다가 짬뽕으로 바꿔먹고 짬뽕만 쳐먹었어. 그래서 금메달이 취소 된거고. 좀 알아 쳐먹겠냐?

넌 그냥 극우 유투브에 가서 같은 수준인 꼴통들이랑 열심히까세요 ㅎㅎ 참 보기 짠하네

청산보다 풀어줌.

풀어준거보다 더하지.
요직에 기용했으니

이승만은 이북의 김일성처럼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친일파 기용함.
독립 운동가는 정당성이 높으니 자기의 권좌를 노리지만 친일파는 정당성이 낮고 자신이 없으면 죽는 놈들이라.

풀어줫다기보다 나라 운영하는 고위간부급에 다 올려놔서 토왜들이 한국인보다 설칠수있게 발판을 마련해줫지...

이상만이 친일판대 누굴 청산함 ㅎㅎㅎ

예스
어떻게 돌아가셨는지도 미스테리임

말년이 제대로 안 나와서 모르지만 숙청설/숙청 직전 ■■ 설이 있음

ㅇㅇ 이승만과 그 따까리들이 개노답이라 넘어갔는데 김돼지1세한테 숙청당함

김일성은 자기보다 명성이 높은 영웅은 환영안함.
이미지 추락시키거나 몰래 제거하거나 없는 죄 뒤집어 씌워서 재판으로 숙청하거나.

시벌 김일성 개새키

그래서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상 시점으로 봐선 안되고 김원봉 그 자체를 봐야함.
민족주의라고 하면 되려나?

그게 맞지

사람 있고 정치있냐
정치 있고 사람있냐 지 사람이 우선일뿐이고

뭐... 이렇게 잘 먹히니까 저짓을 하는거지

에휴...

마이피가 활성화되지..

김원봉이 북괴한테 대접 못받았으면 공산당 주요간부 아닌걸로 봐도 되는거냐? 독립운동가 인정해도 되겠네?

아쉽지만 고위간부급이었음. 최후가 숙청임.

일본군과 싸운 독립군들의 역사, 건국 투사들의 역사는 현충일 추도대상이 아님?

이게 맞지... 뭐 친일청산자리도 아니고, 현충일날 참전용사가 가장 많이 묻혀있는 곳에서 저런소리한건 참...

애초 고문해서 넘어가게 한거 부터 잘못인데?

순국선열의 범위를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투사분들까지 볼 것이냐, 6.25때 북한군에 맞서 싸우신 분들까지 볼 것이냐의 문제라고 봄. 김원봉이 월북한 독립투사이긴 하지만, 한국전쟁 발발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이 아니면 추도의 대상이 되지 못할 이유는 없지 않음?

위에 말한대로 그렇게 따지면 이승만은? 백선엽은 왜 일제시대 장교까지 한 양반을 625 영웅이라고 치켜세움? 일관성들이 없음.

그런식이면 대한민국에 남아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신 독립운동가분들은 밸도 없고 쓸개도 없는 분들이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