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만 보면 클리셰 비튼 다크한 마법소녀물 맞는데
엔딩에서 한번 더 비틀어서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는 마법소녀라는 왕도에선 벗어나지 않았음
이런거만 보면 클리셰 비튼 다크한 마법소녀물 맞는데
엔딩에서 한번 더 비틀어서
꿈과 희망을 이루어주는 마법소녀라는 왕도에선 벗어나지 않았음
하지만 극장판에서 한번더비튼다
근데 가만 보면 저 엔딩도 딱히 꿈이나 희망이 있던건 아님
마마마는 꿈과 희망을 지키는 마법소녀였기에 가능한 스토리 전개라서 좋은거임
이름만 마법소녀인 아류작들이 왜 못흥했겠어
거기서 한번 더 비틀잖아....
큰 틀은 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음
그 과정이 좀 뒤틀린거지
거기서 한번 더 비틀잖아....
그럼 한번 더 돌아서 제자리로 되돌아온거군
목을?
하지만 그무라는
하지만 극장판에서 한번더비튼다
한번 더 비틀기를 원하는데 안나옴ㅋ
뒤틀린 왕도
그러나 후쿠시마 쓰나미가...
근데 가만 보면 저 엔딩도 딱히 꿈이나 희망이 있던건 아님
그러고보니 저 엔딩이 무슨 해피엔딩이야ㅋㅋㅋㅋㅋ
다른 마법소녀는 몰라도
주인공 인생 쫑난 엔딩 ㅋㅋㅋㅋ
왜 그래도 마미는 살아나자너 ㅋㅋㅋㅋ
이젠 신생이다!
티비판 : 겉으론 해피 속으론 새드?
극장판 : 겉으론 새드 속으론 해피?
그와중에 사얔캌쟝 이년은 기껏 우주 재창조했는데도 거기서 또 죽음.
레알 내가 이 생각. Tva는 새드엔딩 같은 트루엔딩. 극장판은 해피엔딩 같은 배드엔딩
큰 틀은 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음
그 과정이 좀 뒤틀린거지
마마마는 꿈과 희망을 지키는 마법소녀였기에 가능한 스토리 전개라서 좋은거임
이름만 마법소녀인 아류작들이 왜 못흥했겠어
"마마마가 고어라서 흥했구나!" 하면서 마법소녀물이 아닌 호러작 만드는 멍청이들...
그 왕도가 우로부치 팻말이 꽂혀있다는게 좀 문제였지만 말이야
그리고 마지막에 또 비틀어서 마지막 편이 안나왔지
이건 패도잖아요 아저씨;;;;
마마마가 유열물로 보일수도 있지만 마법소녀들이 고통받는건 일종의 조미료 같은거였고, 희망으로 향한다는 커다란 플롯이 있는데
요즘 잔혹계 마법소녀물은 캐릭터를 어떻게 죽이냐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꼭 스너프 필름 같아서 재미있게 보는게 불가능한것 같더라
그건 맞음. 마마마에서 제일 잔인한 장면이라 해봐야 마미루 당하는거랑 사야카가 맛탱이가서 폭주하는 정도인데 최대한 억제되서 표현되는데 그 이후에 나온 아류들은...
딱히 이유없는 배틀로얄 결말은 툭하면 한 흑막의 심심풀이였다 이러고 끝
ㄹㅇ 별로..
우로부치 겐 : 사야의 노래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해요
사야의 노래는 다 해피엔딩이잖아
아니다 이 우로부치야
우로부치충 양성 작품
졸라 비트네 비틀즈인줄...
비틀즈는 비틀비틀
꿈과 희망이 가득찬 '척'하는 엔딩이자나
마밋
뭔 렘도 아니고 ㅈㄴ 비트네 시바거
십덕들이 착각하는게 우로보치가 단순히 "히힛!학살!배드엔딩!"이러는줄 아는데 진짜 클리셰나 왕도물은 의외로 잘 지키는게 우로보치임.
진짜 ㅁㅊ놈은 요코타로야. 캐릭터 다 죽이고 세계가 멸망해도 "요시!목적은 달성했으니 해피엔딩!"이러는 놈이야
니어 오토마타가 진짜 역대급 해피엔딩이지..
드온드3때부턴 나름 유해지기 시작했잖아
그것도 본인이 유해진 게 아니라 주변에서 무지하게 프레셔 줘서 그래;;
꿈과 희망을 주는 엔딩이라기엔
주인공 인생은 쫑났는데??;
주인공이 스스로 원해서 낸 해답이기 때문.
작 중에서 항상 떠밀리듯 움직이던 마도카가
유일하게 자기가 원하는 바를 확실히.행했던 장면임
사실 완전히 주인공 스스로 원해서 낸 해답은아니고
주인공 인생 쫑난 엔딩이 맞긴맞음. 인간 마도카는 사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모두잊혀지고 헤어지는걸 두려워하고 좋아할리가없다고 말함. 단지 마도카는 그 모든걸 짊어지고 참을수있는 강한 케릭이기때문에 신이된거일뿐.
반역 극장판에서 언덕에서 호무라랑 둘이서 이야기하다가 그런 속마음을 고백해버리는바람에 호무라가 '역시 마도카도 속으로는 괴로워하는걸 참는거뿐이구나'라는걸 깨닫고 신으로부터 마도카를 뜯어내버리기도하고.
대마법고개는 비튼쪽인가?
그건 그냥 순수한 광기
그것이야 말로 "왕도"
사람들을 패고 어리니 패도이지
비튼 쪽이지. 서브미션 이란게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꺽어주는거니까.
저거 근데 내용보면 통사적인 마법소녀들 처럼 꿈과 희망 이뤄주는 거 아니잖아
마도카는 결국 희생해서 추상적인 존재가 되버린 거고
다른 마법소녀들도 우주의 수명 연장을 위한 산물에서 크게 달라진 게 없고
마법소녀들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지 못한건
걔들이 원하는 소원이 있었고 그걸 이루기 위해서 마법소녀가 된거라 그것 바꿀 순 없던거고
마법소녀가 마녀가되고 그걸 퇴치하려고 마법소녀가 되는 악순환을 끊고
그나마 그녀들이.자기 선택을 후회하지.않도록 인도해준다는 점이 의의가.있는거임
결국 차악이 되었을 뿐이지 본래 마법소녀물 같은 꿈과 희망에 가까워지진 못한 거임
보통은 꿈과 희망을 무한정 베푸는 것에 대해 아무런 댓가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맺음하는데,
마마마는 그 댓가에 대해 묘사하면서 클리셰를 비틂, 그리고 그 댓가와 파장이
엔딩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이어짐, 결국 거기서 비틀어지고는 다시 돌아가진 않았다는 거임.
그래서 극장판도 그렇게 된 거고,
그건 감독인 우로부치의 스탠스가 그런거라서
별 수 없음.
행동에는 댓가가 따른다라는 거라서
대마법고개 같은거에 비하면 비튼것도 아님ㅋㅋㅋㅋ
좀 다크하긴 하지만 마법소녀의 정석이잖앜ㅋㅋㅋ
마법소녀물이 화려하고 이쁜 비주얼에 가려진 악당들의
목적을 보정없이 풀어놓은거임ㅋㅋㅋ
격투소녀물 프리큐어가 아니라?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꿈과 희망 그 자체가 된다
월아천충인가
애초에 다 세일러문에서 했던거잖아
클리셰는 클리셰라서 재미있는건데
ㅈ같은거 떄문에 보는게 아니라 그 ㅈ같음을 보여주는 사이의 몰입감과 그 모든걸 단번에 해소했을 때의 카타르시스 때문에 보는건데
그냥 보는데 암만걸리고 짜증만나면 누가 그거에 구매가치를 느끼겠음
그리고 중증 총덕후 작가가 극장판에서 총격씬으로 전투지역 일대의 건물을 모조리 부숴버린다
아직도 생각나네 친구 놈이 그림체에 속지 말고 제발 3화까지만 보면 그 자리에서 엔딩까지 볼거라면서 참고 하루에 한 화씩 봤었는데,
3화에서 그 장면이 나오자마자 난 정말로 기분이 ㅈ같아서 바로 접어버림
이거 나온 이후로 뭐만하면 여자애들 갖고 고어질하는것만 만들어대니 존나 역겨웠음
저짓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꿈희망없는 절박한 상황을 꼭 죽이고 팔다리 잘려나가는걸로 표현해야하냐?
만드는 새끼들이나 실드치는 새끼들이나 걍 변태싸이코인거지
그래서 마법소녀 붙은 별에 별 작품들은 다 터지고 정작 마법소녀가 안 붙은 유유유가 거의 마마마 영향으로 나온 후계작 느낌이...
요즘 나오는 마법소녀란 것들은 꿈 희망 그딴거 없고 걍 배틀로얄에 마법소녀 스킨만 씌워놓은거지
우로부치식
저게 별로 비튼 게 아니라는 건, 초창기 작품인 밍키모모부터 시작해야 함.
이거 원래 최종화가 마법의 변신도구는 총에 맞아 고장나고, 트럭에 치여서 부활 뭐 없이 죽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음.
꿈과 희망으로 가득차 보이게 포장했지만 사실 엔딩 까보면 그렇게 희망적이지도 않음 답없는 시궁창에서 그나마 나은 시궁창으로 변한것 딱 군대같음 과거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상식에 비했을땐 ㅈ같은 대우.
마레기에서 마느님으로 ㅠㅠ
클리세 비틀어도 잘만들어야 잼있지 그냥 믿도 끝도없이 이거이거이거 하면 뿅뿅망하지
클리세 비틀기는 이 쪽
클리셰를 비트는 쩡인지들의 매력 ^q^..
이미 먼 옛날부터 배드엔딩 마법소녀물이 있었잖아
그래.. 저 아이는 커서 하만이 되었지..
그리고 반역에서... 끼에엑
위에짤 저커 목떨어져 죽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