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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하기 싫은거 같은데
조상신이 도운거임
헤어져~!
진짜 여자가 일부러 싸워서 헤어지려고 한거 아님 답이 안보인다
정신병자
영화감독 : "됐어!성공이야!"
할머니라고 했으면 살인나겠네요 ...
돌아올땐 메로나
아저씨는 되고 아줌마는 왜 안되는지 이해가 안되네
결혼하고 저랬어봐...
미리 거를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고작 저런걸로 집안살림 부술정도로 싸운거면 진짜 조상신이 도우셨네
주작..이겠죠? 설마..
영화 감독에게 항상 감사하십시오. Korean.
집안살림 박살내며 싸우는거 그거 데이트폭력아님?
손절각 뜬거같은뎅....
다행이네요~
저는 실제로 남친이 피곤하다고 그래서 장난으로 할아버지라고 했다가 일주일동안 말 안한적 있는데 ㅋㅋ 기분 나빠서 문자도 씹었다고.. 사람마다 기분나쁜 포인트가 다른가봅니다......
남녀갈등 조장을 위한 판춘문예네요ㅋㅋㅋ
결혼 전에 알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비공 달릴 걸 알고 답글 답니다. 물론 여성분이 대단히 과한 반응을 보인 건 사실입니다. 그 점은 동의 하구요. 그때의 여성분의 기대는 남친이 영화와 똑같이 아저씨로써 반응해 주길 바랬던 것이죠. 잠시나마 영화 속 소녀가 되고 싶었던 겁니다. 근데 남자의 반응이 거기서 크게 벗어난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반대로 갔죠. 여성분의 내면에서 영화속 분위기는 박살나고 거꾸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이미지에 직면해 버리니 화가 났던 것이죠. 적당히 화내고 끝냈으면 이런 글은 없었을 텐데 화가 많이 났다는 건 그때 당시의 여성분의 기대가 상당히 컸다는 반증이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누구의 잘잘못을 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굳이 탓을 하자면 여성분이 좀 자제했으면 참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전 예상되는 그때 당시의 여성분의 내면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들은 아무 걱정이 없네요
허허.. 아주머니라고 했어야지..
잘잘못을 떠나서 화난다고 물건던지는 것부터 인성 쓰레기인거임...
나이 30에 아직도 그정도로 통제가 안돼나?
본문이 사실이라면 여자쪽 정신건강에 문제 있음.100%.
그 병을 고쳐서 결혼 해 살면되겠지만..예로부터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라는 선조님들의 말씀.
울 남편도 나에게 자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아줌마 맞는데 들을때 기분은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저씨라 불렀더니 남편이 화내더군요. ㅋㅋ 아저씨 아줌마도 그런 호칭 별로임다.
여튼 이것과 별개로 여성분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으신듯 하네요.
결혼하면 남자분이 엄청 피곤하실것 같아요.
전형적인 내로남불
화 나는 건 이해해요.
저는 몇년 만났던 여자친구한테
"왜 농담으로도 나한테 잘생겼다고 한 번도 안 해줘?" 라고 물었는데,
여자친구가 박장대소해서 3일을 시큰둥한 적 있어요.
그런데 저정도의 또라이짓은 아니지...
개버릇 남 못줍니다. 결단은 빠를수록 명확해집니다.
흑... 내 남자친구는 지가 연하라는 이유로 맨날 나한테 아줌마 할머니라고 하는데.. 나도 저렇게 한 번 해줘야 식겁하고 안하려나
그냥 제발 헤어집시다 인성이 쓰레기임 저런것들은 헤어져야 아 잘못됬구나 느낍니다
주작같아서 별로 감정이입이 안됨..
음... 사실이면 헤어지세요.. 그정도
아줌마랑 아져씨랑 같은거같으면서도 묘하게 여자입장에서는 별로일순 있겠는데 그걸로 화낼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너무 웃겨서 왜 같은 뜻인데 내가 진거같지 이러면서 막 웃을거같은데 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아저씨, 아줌마가 문제아 아니에요. 원래 커플은 옆에서 보면 별 시답잖은 걸로도 다 싸웁니다. 형제들이 크면서 밥숟갈 하나로도 죽일듯이 싸울 수 있는 것처럼요. 문제는 싸움의 방식이죠.
싸움에서 한쪽말만 들으면 항상 상대편은 미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