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가 류현진은 심박수를 조절할줄 안다고 하니까
사이보그냐고.
류현진은 대체 공을 몇종류나 던지냐고 물어볼때도 피식했네요.
허구연 선생이 안보이는데
조금 거슬렸던 것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오는
'아,아'하는 ㅅㅇ소리 비슷한거였는데
그리고 선수 이름만 바뀌고
어디서 들어본듯한 거의 같은 레파토리 해설도 역시
안좋아 보였어요.
칼칼한 고추 된장찌개같은 김병현 해설도 좋아보이네요. 
https://cohabe.com/sisa/1055772
어제 류현진 중계보면서 조금 웃겼던 김병현 해설
- 착한아줌마가 길잃은 쇼타 도와주는Manga. [29]
- 라라아는 내어머니가 | 2019/06/06 08:30 | 3131
- 중국이 미국에 유학생을 안보내겠다고 [22]
- 達理 | 2019/06/06 08:24 | 3200
- AF-S NIKKOR 500mm f/5.6E PF ED VR [7]
- 하켄/론드라코 | 2019/06/06 08:20 | 5546
- 시그마 56mm F1.4 DC DN Contemporary 마포 최고의 인물 전용 렌즈 [9]
- 채희선 | 2019/06/06 08:20 | 4445
- 모텔 샴푸는 쓰기 찝찝하지 않나요? [12]
- HEXㅏGONㅏL3.0 | 2019/06/06 08:18 | 2312
- 30분안에 먹으면 공짜 햄버거.jpg [22]
- 넌나에게목욕값을줬어 | 2019/06/06 08:14 | 2666
- 라면중에 가장 맛난 라면은 [25]
- 눈떠보니중년 | 2019/06/06 08:13 | 5409
- 어제 류현진 중계보면서 조금 웃겼던 김병현 해설 [34]
- foodie | 2019/06/06 08:13 | 5953
- 문화김제동 학력이 왜나오냐는 분들은 진심이세요? [0]
- 숏코트라 | 2019/06/06 08:13 | 4176
- 19금)충전식 꼬추 [27]
- 쉔무3 기대중 | 2019/06/06 08:09 | 2978
- 가오갤 맨티스 능력 [40]
- JS | 2019/06/06 08:03 | 2842
- 5월 자동차 판매량.. [18]
- 8년째자게중 | 2019/06/06 07:53 | 2495
병현이형이 전담 해설하면 싶더군요.
개인적으로도 자주봤으면 좋겠어요.
월시 우승할때 안타맞고 주저앉던 장면과 곤잘레스던가 끝내기로 이겼던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 부분 사과한 듯 ㅋㅋㅋ
해설할때 그 얘기가 나왔었나보네요.
김병현 해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신선하고 솔직하고 뭐 그렇네요.ㅎ
선수때도 그랬으니까유 ㅋㅋㅋ
허구라보다는 훨 나은듯요.
ㅎㅎ
허구연
누헨진 저 투구폼을 보섀요
팔이 부드릅게 느므가믄서
손끝으로 뽈을 잡아채니까
매쟈슨슈들도 몬치는그얘요
메이져는 후배들한테 넘기고 프로야구만 은퇴할때까지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해설할때보면 나이차가 많아서 그런지 부자연스러울때도 있더라구요.
허구라 좀 뺏으면 좋겠.. 해설 방식이 너무 옛날 스타일..
기승전돔 ㅋㅁㅋ
네,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안날수가 없죠.
해설하는 젊은 사람들하고도 조금 생각도 다르기도 하고요.
말실수도 가끔하고.ㄷㄷ
허구라보다ㅜ백만배 낫음 ㄷㄷㄷ
이번이 두번째였나 싶은데 생각보다 좋네요.
조금 다른 시각에서 야구를 보는 것 같아서 신선함도 있구요.
오래된 김병현의 팬인데, 김병현의 아쉬운 점이 너무 감정에 솔직하다는 거였는데 그것때문에 선발타령하고 법규해서 말썽은 많았지만
해설도 너무 솔직하게 하더군요 ㅋ ㅋ
네, 나이들어서 조금 순화된듯한데 솔직해서 보기좋아요.
허구연 해설위원 그래도 기가막히게 잘 맞추는것도 많죠
그렇죠.
프로야구 해설에 수십년 경험을 무시못하죠.
BK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있죠..
허구연과 김병현 케미도 기대됨
첫 해설 같이 하지 않았나요?
그때 김병현을 많이 배려하는듯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현지 구장상황이나 특징 같은거 설명해주는게 좋더라구요
주변 풍경하고 같이 얘기해주면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긴하죠.
메이져리그에서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가 있냐고 대화하는 부분도 재미있었네요 ㅎ 상상으로 해봤다고 ㅎㅎㅎ
생각나네요.
그런거보면 천성이 원래 좀 엉뚱한거 같기도 하고요.
김병연.... 조금만 성질 누그러 뜨리고,
조금만 맞짱뜨지 말고 돌아갈 줄 알고.... 그러길 바랬는데,
아쉬운 재능있는 선수죠.
메이저리그에서도 언더 선수가 어느정도 통한다는걸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던 선수였습니다.
조금만 젊은 혈기를 누르고 예전의 주동식 선수같은 너구리같은면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사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랬더라면 월드시리즈에서 홈런이 아닌 멋진 마무리 삼진으로 기억될 수 있었을지도 모를 선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병현이 지금처럼 관리를 받았다면 조금 더 마무리로 오래할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죠.
다시 나오기 힘든 투수 유형이긴해요.
메이저리그에 뛰어봤고 정상급투수엿기에 기록만 의존하는 해설하고는 다름을 느꼈음.. 처음할때보다는 조금 다듬어진거 같더군요 ㅎㅎ 말이 간결해졌음.
김병현의 해설중 핵심 던지는 폼이 일정하다 타자가 구분하기 힘들다. 어제는 내가 봐도 그게 보였음 타자들이 맞추는데 초점을 맞추누라 땅볼이 많았죠
잘보는거 같아요.
어린 야구 후배들을 위한 배려의 말도 많이해주고 연륜이 쌓이니 유해진 느낌이에요.
김병현 특유의 재미와 직접격은 생활에서 얻은 경험담도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허구연도 그 연세에 젊은 친구들에게 뒤쳐지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공부하고 노력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네요.
사투리 약간,구라 약간만 줄이면 나쁘지 않은데 ㅋ
밑에 있는 젊은 해설가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것도 필요할거 같아요.
본인은 국내 프로야구 꾸준히 은퇴까지 하면 되니까요.
중요한 순간마다 '아,아'하는 추임새때문에 경기에 집중이 안되네요.ㅜ
어젠 지난번보다 말을 조금 조심하는게 보이던데 ㅋㅋ
옆 캐스터의 해박한 지식에 적잖이 당황해하더군요
맞아요.
지난번 해설때 많은 관심에 조금 놀랐나봐요.
옆에 김형준이 있으니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이론적으로는 뭐 상대가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