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니a7m3 4개월 55.8 자이즈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주로 찍는 용도는 인물용도구요
55.8에서 다이나믹하고 인물중심적인 사진을 좀더 찍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있는게
85.4gm
135.8gm
시그마 85mm
시그마 105mm
보고있습니다.
전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않고 보케와 아웃포커싱, 그리고 해상력을 중점으로 봅니다.
형님들 혼자서 고민하기 너무 힘들어요.
지난번 24105g f4 야외찰영렌즈로 신품구매하였다고 어두운 조리개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팔았습니다.
GM VS 시그마(아트) 너무 고민됩니다. 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세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05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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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막삼쓸때 없는렌즈 없었습니다.
들고다니는것도 일이고...
지금은 탐론 2875물려서 1년 넘겼네요.
마운트교체할일도없고 너무 가볍고행복합니다!
줌렌즈는 24105G 실망이 너무 커서 지인에게 2875 탐론 빌려서 써보았는데 무게도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그런데 24화각이 아쉬워서 2470GM 전천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gm
좀 부담스럽다 art
사실 둘다 화질은 좋지만 결국 돌고돌아 gm으로 가게되긴 합니다
아트를 써보진않았지만 한번써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운트를 해봐서 쓰고싶지만 시그마 매장이 잘 없네요 ㅠ
결국 GM으로 돌아간다는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af 크게(극도로 민감하지 않다면) 신경쓰지 않는다면 85.4gm이 가장 좋습니다. 105.4는 무게는 둘째치고 부피가 좀 크구요 135는 화각이 쉽지 않으실거에요 85.4gm을 한번 써보시는걸 강력추천합니다.
AF 민감하지않습니다. 105.4 부피가 크군요 135화각은 정말 어려울것같아요
역시 85.4 GM으로 많이 기울여져있습니다.
135와 촬영거리 차이가 많이납니다. 저야 워낙 망원에 익숙해져 있어 상관없지만 135가 쉬운 화각은 아니죠~
85.4gm의 보케가 더 아름답기도 하구요
삼양 85.4도 좋아요 ㅎ
85GM이 진짜 결과물 깡패
85.4gm이 가장 좋더라구요. 지금은 없지만...
저라면 135요..
그리고 gm렌즈에 딱히 로망만 없다면
시그마 135.8이랑 소니 85.8 혹은 삼양 85.4
두개 쓸거같네요..실제로 저렇게 들고있기도 하구요..
(가격도 선정 이유에 있다면요...)
85랑 135랑 비교하면 전신 아웃포커싱은 135가 85.4를 압도할걸요..
135gm 추천합니다.
저도 135미리 접해본 적이 없어서
예판할 때에도 반신반의했는데
막상 들여보니 촬영거리 부적응은 하루 가더군요.
(그날 스르륵 지인에게 팔아버릴지 말지 고민 카톡도 보냄)
그날 지나고 적응되니 손에 쩍 달라붙는게
지금 바디캡으로 들고 다닙니다.
풍경, 간이접사, 인물 모두 좋고
보케 또한 좋네요 (제 직전 게시글 참고하셔도 됩니다.)
특히 af와 화질은 죽음입니다.ㅎㅎ
포커스아웃을 좋아하시는군요. 풀프레임에서 F4가 어둡다 하시면...
광학기술이 발달하기 전 필름으로 사진찍던 모든 선배 사진가들은 대체...
(F5.6이 밝은 조리개값이라고 배웠던 제 과거는...)
뭐 요즘 사진 보면 눈에 초점을 맞추면 귀가 포커스아웃 될 정도로 얕은 심도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지라...
저는 취향상 그런 사진을 선호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그런 렌즈가 흥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