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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근데 누구였더라 ㅋㅋ ? 번호가 다지워져서 ㅎㅎ
저거 시나리오 쓴 작가 누구임? 판타지 작가출신임?
그래도 군대가서 휴가나왔을때라면 그나마 가장 가족애가 넘칠때 아닐까?
잠결에 아는 동생으로 착각했다는 것이 학계의 전설
나도사랑해~ (아 누구지? 지현인가? 연안가?)
동생이 잘나가는 아이돌인데 잘해줘야죠 멤버들이랑 면회 올 수도 있는데 ㅋㅋ
낸시와 연우의 극성 팬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당한 대로 복수한 건데 잘 모르시는군요.
아직 잠에서 덜 깬듯 ㅋㅋㅋㅋㅋㅋ
전 예전에....무언가...작은누나가...결혼해서...못본지도.....오래되었구...
술취해서...막.....음....그래요...술김에...간단히 말하면...
누나...보고 싶다....사랑해...보냈더니...
응...동생....누나도 사랑해....
근데...누나...얼마전에...xx이 유치원 들어가서...
돈이 없다...하는거보고...
내 이미지가...이정도로 바닥을 쳤구나......
상처 받은적이 있었던,,,,,
왜......사랑한다고 했을뿐인데....
돈달라는 돼지로 보였을까...
'내가 느낀 소름을 너도 느껴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upeLHiYzR44
ㅋㅋㅋ 결국 결론은 자기 오빠가 아닌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 꼬이네ㅋㅋ
저 오빠 군대있을때라 그런거임.
그 시기엔 가족이 더욱 애틋할 때임.
제대하면 바뀜.
휴가나온 군인한테 용돈주는 동생인데
누나라고 부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 있을때 가족애가 제일 뿜뿜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편지 잊지못해 ㅋㅋㅋㅋ(동생아 잘있니 부모님께 잘하거라 공부열심히 하거라..)
으휴 제대해봐라 말년병장하나가 집에 계속 있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