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함의 절정 막투
간지 그 자체 제타
갓직히 모든 건담 통틀어서 디자인으로 무조건 TOP 5 안에 드는 불후의 역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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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라서 나온 디자인임
진짜 저 당시에 나온 SF관련 디자인들은 다 멋져
다스베이더도!
막투는 지금 봐도 존나 세련된 디자인임
거의 시대를 안 타는 무난한 디자인의 정석
80년대 90년대 초가 진짜 멋있는 거에만 올인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파이브 스타 스토리나 기타 ova 단편 작품의 주역 로봇들만 봐도 디자인이 간지 쩌는데
2000년 지나서는 개성에 너무 몰두하다보니 오히려 디자인의 호불호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음
진짜 마크투는 퍼건 생각나게 하면서도 센스있게 잘만든것같음.
ㄹㅇ 막투가 개성없어보이면서도 잘 보면 매력터짐
막투 발칸포드 멋있음
진짜 마크투는 퍼건 생각나게 하면서도 센스있게 잘만든것같음.
막투 티탄즈버전은 감탄밖에 안나옴
난 턴에이,턴엑스에 한표
제타랑 더블제타는 진짜 너무 쩔어서 뭔말을해야할지모르겠다
80,90년대라서 나온 디자인임
진짜 저 당시에 나온 SF관련 디자인들은 다 멋져
다스베이더도!
크으 천재다
다스베이더는 76년작이긴 하지만 저당시는 끝내주는게 많이 나온거 같아요
막투는 지금 봐도 존나 세련된 디자인임
거의 시대를 안 타는 무난한 디자인의 정석
ㄹㅇ 막투가 개성없어보이면서도 잘 보면 매력터짐
막투는 다른 애들에.비해 묘하게 울룩불룩 떡때있어 보이는 투박함이 매력
약간 좀 마초끼 있음
제타는 리얼 퍼건 보다가 어떻게 저리 변했나 싶을정도로 지금 봐도 갓이긴함
어렸을 때 제타보고 건담을 알게됐지.
건담들 디자인에서 진짜 가장 맘에 드는게 제타였음
80년대 90년대 초가 진짜 멋있는 거에만 올인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파이브 스타 스토리나 기타 ova 단편 작품의 주역 로봇들만 봐도 디자인이 간지 쩌는데
2000년 지나서는 개성에 너무 몰두하다보니 오히려 디자인의 호불호가 점점 심해지는 거 같음
뭔가 새로운 디자인을 내야한다는 강박이 느껴짐
만들거 다 만들어서 그래
Z에서 디지인 뛰어난 MS대부분 마모루 나가노가 디자인 했지
진짜 전성기 마모루 나가노의 머신디자인은 신내린 수준이야
덮젯은 좀 부담스러운데 제타는 깔끔하고 멋있음
제타는 진짜 미쳤지 ㅋㅋㅋ
요즘 로봇디자인이 더 낫다고 생각하나봐?
궁금한건데 건담에 뿔은 왜 달린거임?
간지?
안테나라는설정이많음
안테나
안테나
안테나로 알고있는데 자세한건 건덕들이
조카 가지고 놀라고
뿔의 정식명칭은 블레이드 안테나
어떤건 안테나
어떤건 센서
어떤건 초고출력 빔포
블레이드 안테나라는 설정인데 그냥 가져다 붙이기라 큰 의미는 없음
그냥 건담헤드의 디자인 모티브인데 뿔은 일본 무사투구 장식에서 따온거고
뒷통수부터 올라오는 카메라나 양옆의 발열구 디자인은 일본식 변발에서 따온거
블레이드 안테나인데 08MS소대에 Ez-8은 블레이드 안테나가 잘 파손되서 로드안테나로 바꾼것도 있는데
안테나
건담이란 시리즈 자체가 토미노옹이 전쟁에서의 인간군상을 그리기 위해서 만들긴 했지만, 토미노가 설정에 치중한 사람은 아니었음. 스폰서의 요구도 최대한 잘 들어주고, 그러다보니 일단 만들어보고 나중에 보충설정이 붙은 경우가 많음 ㅋㅋ
그래서 건담의 뿔이 달린 제1이유는 간-지고 그 뒤로 안테나니 뭐니 설정이 붙었음
막투가 투박하다는 말을 여기서 처음본거 같다
제타가 진짜 세련됨 그 자체지 ㅋㅋ
막투는 진짜 멋짐. 세련되면서도 묘허게 육중허니 진짜 좋아. 제타 등장기들이 보리노크사만 빼고는 다 매력 넘치지
난 저 둘에 육전형,ez8 추가!
절제된 세련됨이 뭔지 아는 시대의 디자인
헤이즐도 개멋짐
제타는 진짜 지금도 먹힌다고 봄. 더블제타도 좋긴한데 페이스가 너무 고릴라 같아
막투가 진짜 레전드인듯...
막상 작중 활약상은 별로인데(수명은 어마어마하게 길었지만) 디자인은 완벽에 가까움
막투는 컬러링이 반정도 먹고 간거 같고 제타는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는 좀 옛날냄새가 남.
리파인 계속 되면 ㄹㅇ 세련된 간지
제타는 디자인도 멋지지만 변신기믹이 진짜 대단한것 같음
비행형태로 변하는 다른 건담(윙건담이나 아리오스 등)은 뭔가 변하다 만듯한데 제타는 헤드부터 다리관절까지 제대로 변신하는 느낌임
시벌 고관절 뿌직 하하하핳
마크투는 잘 모르겠고
제타는 딱 그 시대의 상징까지 될 정도로 잘 뽑힘
건알못인데 요즘 쓸데없이 세련되보이려고 하는 로봇들보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 괜찮네
90년도 초반에 건담 디자인의 끝판왕이 나온듯 .... 개인적으로는 이걸 능가하는게 없다고봄
솔짇히 너무 주렁주렁이라 난 싫음...
풀버니언과 함께 예전엔 자주 언급되었던 건담인데 슈로대 같은데서도 나온지 오래됐고 딱히 프라상품도 리바이브로 안나오다보니 요즘은 언급이 적은듯
조카들이 '삼촌, 저거!!!' 하기 좋은 끝판왕.
덴드로비움이 이상적인 모빌아머 그자체인데.
건담 시리즈는 저 당시에 디자인들이 거의 완성이 된 상태라 재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막투는 치트키지 ㅋㅋ
더블제타도 멋짐
아카 따블 3대나 샀지만 너덜너덜해서 ...절레
이런 이런.. 후배님들 더 힘 좀 쓰셔야겠어
8~90년대가 메카물이 절정일 때라
그 당시 디자인을 보면 지금 봐도 멋들어진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ㅋㅋ90년도 후반부터 2000년도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한 등짐을 짊어진 애들이 늘어나면서
디자인이 존나 몰개성해진게 많아서 작품성은 둘재치고
디자인만 본다면 8~90년대쪽이 압도적임ㅋㅋㅋㅋ
아니 90년도는 쇠퇴기구낰ㅋㅋㅋㅋㅋ;
디자인만 따진다면 추억드립 치는 알드노아 지구군 양산기가 개성 넘쳐서 맘에 들었는데 ㅠ
에반게리온의 디자인은 진짜 충격적이였지..
백식도 추가
리파인이 세련되게 잘되서 그럴듯
비슷하게 사이버포뮬러 머신 디자인들 지금 봐도 간지 개쩜.
80, 90년대라서 가능한거임.
디자인이 멋지다. 그리기 빡시다. 애니메이션 만들때 돈이 많이 든다. 버블버블의 힘으로 ok
뉴건담은?
뉴건담은 장식일 뿐이야!
주렁주렁 달려가던 디자인 트렌드를 심플함의 미학으로 정리시킴
별로...너무 퍼스트라. 초심자들은 구분 못하는 사람도 봤음.
건담은 아니긴 하지만 패트레이버 잉그램도 잘 나온 디자인같음
난 잉그램 기대하고 들왔눈데 ㅠㅠ
그렇죠... 다시봐도 기똥차네요
전 얘 허리 못 굽혀서 다리에있는 총 팔 길어져서 뽑는것도 현실적이어서 너무 좋았더랬죠
코바야시 마코토가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거 같음. 유명하니까 한번 검색해봐.
댓글들이 다 고인물 느낌이네
하와와 건담이라곤 철혈로 입문해서 철혈 1기까지만 보고 못 보겠어서 때려친 난 그저 짤줍이나 하는 거시야요
하필 철혈로 입문했냐 ㄷ 0080이냐 역샤 한번 보샘. 스토리 대충 머리비우고 과거에 저랬는갑다 ㅇ하고 넘겨도 봐지긴함. 궁금하면 그거 본 이후에 우주세기 정주행해도 되고
철혈 1,2화 방영 때 다들 갓애니라고 난리길래 그만....그래도 괜찮아 지겠지?하면서 1기까지 봤는데 안 괜찮아져서 때려침
다들 통수 오지게 처맞았음. 나도 맞았고 나중엔 그냥 저시키들 결말 어찌되나 보자 싶어서 막화만 봤었음
안본 뇌 중고로 찾는 중.
저는 철혈 재미있게 잘 봤는데...
건담사상가장 최악의 작품으로 입문을 시도하다니..
사실 입문해서정착하는데 성공하고나면 엿같은 작품을 모른채로 감상을 끝내서 다 아는 상태에서 고통받을 일이 없어지긴하는데 그것도 보면서 버텼을때나 통하는 이야기
디자인은 잉그램이랑 그리폰이 최고라고 봐. 군더더기나 꾸밈없이 딱 있어야 할 것만 있는 디자인.
갠적으로 더블제타가 존나 육중해서 맘에 들음
건알못이라서 난 다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는데
고인물들은 뭔가 어떤건 멋있따 어떤건 아니다 하는게 갈리나보구나.
어차피 개취니까...
건담 디자인 자체가, 애초에 흰색을 베이스로 잡고 거기에 다른색을 첨가한 디자인이 80년대 디자인이라기엔 믿을 수 없이 세련된거같음
0083에 제피렌더스는 90년대 디자인인가요?
갠적으로 최고 멋짐
하지만 제타는 프라가 영 아니지
맠투는 언제나 갓갓이지만
그놈의 가변이
모든 등급에서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막투의 품질은 진리
대부분 등급에서 뭔가 한가지씩 빠진듯한 제타..심지어 hguc 리바이브마저
리바이브의 리바이브까지 가서야 한정판으로 괜찮아지는 어이없는 품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타입.
시드 미드가 턴에이 디자인하려고 참고할때 기존 검담을 타파했다며 가장 높이 평가한 기체기도 함.
1991년작.
F-21이던가? 이 건담은 신기하게 건담이라기 보다는 단바인 느낌 남.
V건담이랑 같이 건담이 아니라 판타지 애니 메인 메카 같음.
애너하임에서 벗어난 사나리 기체들 등장하는 시대부터는 뭔가 많이 바뀌져.
기체명은 91년작이고 당시 포뮬러1이 엄청난 인기였던지라 F91이예욥.
난쟁이라 별로...사이즈가 줄어서.매력도 줄었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작은 사이즈에 맞는 매력이 생겼다고 하기도 뭐하고...어정쩡한 사이즈임.
나도 얘를 제일 좋아한다
F1 머신대회가 한창 유행일 때 만들어진 놈이라 상체의 독특한 흡기구 같은 디자인에 백팩의 스러스터 디자인도 F1 머신의 엔진을 참고해서 엄청 독특하지
다른 건담들의 투박한 실드도 버리고 상황에 따라 전개하는 빔실드로 바꾸는 등
일종의 정형화된 건담 디자인을 어느정도 탈피한 놈이라 좋아함
마크2 가 최고인듯
막투는 전체적으로도 간진데 헤드폰형 발칸이 진짜 취적임....
저런 덕지덕지 디자인 극혐
밑에건 별룬데 위에껀 멋지다
건담 디자인도 이제 거기서 거기인지라
턴에이 같은 획기적인 디자인이 아니면 그놈이 그놈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