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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마누라한테 걸려서 비자금1,500만 강탈당했습니다

세상이 끝난듯
....

댓글
  • 디비딥! 2019/06/04 19:2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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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9/06/04 19:26

    거 뽀지 달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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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9/06/04 19:27

    오늘을 교훈삼아 더 잘 숨겨야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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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곰1 2019/06/04 19:27

    100만원도 아니고 천만원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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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한개밥 2019/06/04 19:28

    전 8000만원정도 삥땅친거 걸려서 디질뻔. 물론 그돈은 다 썼음... 대부분 가족들에게... 그동안 인심쓴게 삥땅 친거라.. 금 한달 근신하고 지금은 다시 좋아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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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컨트롤 2019/06/04 19:28

    바보인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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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x7 2019/06/04 19:30

    내 돈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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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o 2019/06/04 19:31

    볼로소득이니 30%는 떼달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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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신도시 2019/06/04 19:40

    ㅋㅋㅋㅋㅋㅋ불로소득..ㅋㅋ 글쓴이 등짝 두번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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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O쿠쿠OOo 2019/06/04 19:42

    1억5천 털리고 다시 모으고있는 1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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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자영업 2019/06/04 19:46

    재산 전체 본인이 관리해서 비자금이 필요없는 1인
    하지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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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ksjd 2019/06/04 19:49

    이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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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든킴 2019/06/04 19:50

    아니 어쩌다..
    저는 그냥 책장에 현금으로 보관하는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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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쿱치 2019/06/04 19:50

    모지리도 아니고 그 큰돈을 한 방에 ㅠ 제가 가슴이 다 무너지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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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로로 2019/06/04 19:50

    인생의좋은경험이다 생각하고 다시 열심히 모으는 방법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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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si46 2019/06/04 19:51

    저는 비상금 잘모아서 오늘 은행가서 개인통장에 입금했네요 ㄷ ㄷ ㄷ
    금액은 님에 ㅂ해 적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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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개불이 2019/06/04 19:53

    갑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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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든킴 2019/06/04 19:54

    그럴리 없으시겠지만
    이혼하면 반띵 되는거아닌가요?
    그럴까봐 걍 현금으로 가지고 있거든요
    아! 금술은 좋아요 하늘이 우릴 갈라놓을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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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테일러 2019/06/04 19:53

    얼마전 생일선물 사고 싶은거 사라고 30만원 줘서 제가 사고 싶은걸 살려고 준비하다가 비자금 들켜 50만원+30만원 강탈당해서 눈물 흘리고 있는데 전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ㅠㅠ 결국 생일선물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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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풍각쟁이 2019/06/04 19:54

    그냥 주식하다 상장폐지 당했다 생각하세요...그것보단 나은? 상황이니깐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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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하얀그림자ll 2019/06/04 19:54

    흠..딱히 비자금이 필요없긴한데...
    (사고싶은거 있음 나 산다..라고 하고 사면됨.)
    근데 갠적으로 궁금한게 비자금 생기면 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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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옘병하고자빠졌네 2019/06/04 19:55

    역시 자게이성님들 ㄷ ㄷ ㄷ ㄷ 비자금클라스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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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io앤뉴 2019/06/04 19:55

    아니 근데 왜 뺏기는겁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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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udio앤뉴 2019/06/04 19:55

    사회문제인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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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rakocha 2019/06/04 19:56

    1500이면 비상계엄선포하고
    지켜야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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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세요 2019/06/04 19:58

    용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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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맨쏠 2019/06/04 19:59

    하....150만원도 아니고 1500이라니....하늘이 무너지시겠네요 ㅠ.ㅠ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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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파덜 2019/06/04 20:02

    하아......예전에 저도 카메라 몰래 샀다가 중고로 팔고 계좌에 입금하고 룰루랄라 기분좋게 집에 와서 바지 벗다가 계좌영수증 방바닥에 떨어진거 와이프한테 걸려서 6년동안 개밥그릇신세입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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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시칸 2019/06/04 20:02

    강탈당하기전에 미리미리 사놨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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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sh최고 2019/06/04 20:03

    우와 그정도 돈은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걸리는건가요??
    심장이 쪼그라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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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사탕# 2019/06/04 20:03

    비상금은 쪼개서 보관..
    하나 걸렸을때 연기 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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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퍼맨 2019/06/04 20:04

    근데 용돈받은거 모으신거 뺐긴꼴이면..
    얘기하셔서 받으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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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닑네임 2019/06/04 20:06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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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미소년 2019/06/04 20:09

    농담 아니고 진짜요?
    저처럼 은행에 두지말고 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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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바람은좋아 2019/06/04 20:17

    내돈은 내돈이고 마누라 돈은 마누라돈 절대 터치않함 내 사고싶은건 말하고 사고 마누라는 말안하고 사고 큰거는 말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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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엘리 2019/06/04 20:37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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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쭝궈라오스 2019/06/04 20:19

    다들 비자금 우찌 만드셨나요?
    투잡이라도 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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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인52호 2019/06/04 20:20

    장모님께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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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in 2019/06/04 20:22

    본가가 거리가 멀지만 않으면 통장이나 비자금은 본가 총각때 쓰던 방 구석에 넣어놓습니다.
    마누라와 사는 집은 마누라가 부지런하면 어딜 숨겨놔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는 조그만 선물 사드림으로 한편이 되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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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보리 2019/06/04 20:26

    이삼천 있는건 아는데 와이프가 아무말 안합니다.
    지가 비상금이 몇배 더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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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PaPa™ 2019/06/04 20:32

    님이 최강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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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od 2019/06/04 20:29

    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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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전초보임 2019/06/04 20:33

    스텔스 통장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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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boso 2019/06/04 20:43

    각자 통장이라 서로 상관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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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김군 2019/06/04 20:43

    딱 저정도 있는데...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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