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고 왔다는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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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 은행장에게 넘어가서 결제만 남았는데 결제권자가 이해를 못했던거지. 이해를 못해서 보류하고 가족에게 물어봤는데 저런 답을 받고 결제를 해줬다는 이야기 아니겠냐.
다른곳에서 나온 기사면 오 ㅋㅋ 할탠데
하필이면 인사이트라서 콩으로 메주를 쒀도 못믿겠다 ㅋㅋ
인사이트? 흠.. 국민은행 정도의 기업이 저런 식으로 허술하게 의사결정할 리가..
타임 스톤이, 여기 있었구만.
딸도 나이가 꽤 될거같은데 ㄷㄷ
ㅎㄷㄷㄷ
딸 용돈 겁나 오르겟네
타임 스톤이, 여기 있었구만.
왜 왔는지 알겠나?
입이 귀까지 찢어졌네
얼마나 좋을까
딸도 나이가 꽤 될거같은데 ㄷㄷ
하긴 딸이 고딩이었으면 "아빠 닥치고 컨펌해" 했을듯
관련주식은 사고 하는 말인가?
인사이트? 흠.. 국민은행 정도의 기업이 저런 식으로 허술하게 의사결정할 리가..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 은행장에게 넘어가서 결제만 남았는데 결제권자가 이해를 못했던거지. 이해를 못해서 보류하고 가족에게 물어봤는데 저런 답을 받고 결제를 해줬다는 이야기 아니겠냐.
다른곳에서 나온 기사면 오 ㅋㅋ 할탠데
하필이면 인사이트라서 콩으로 메주를 쒀도 못믿겠다 ㅋㅋ
허인(57) 국민은행장은 방탄소년단이 광고모델 후보로 올라오기 전까진 이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실무진의 판단을 믿고 두말 없이 최종 승인을 내렸다.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 전 미리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그간의 금융권 광고와 다소 달라 고개를 갸우뚱거렸지만 “행장이 봤을 때 이해가 안 된다면 그건 젊은 층에겐 통한다는 뜻”이라는 딸의 조언에 과감하게 결재 사인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https://www.google.com/url?sa=i&source=web&cd=&ved=2ahUKEwipgO3k9M3iAhXGjLwKHSTfBIsQzPwBegQIARAC&url=https%3A%2F%2Fwww.mk.co.kr%2Fnews%2Feconomy%2Fview%2F2018%2F06%2F389054%2F&psig=AOvVaw3sydUUGdldOWl-_Os9JOCS&ust=1559671914810408
실무진 믿고 맡긴 다음 거기에 플러스로 딸의 조언까지 받은거임.
인사이트 말고 국민일보로 들고옴.
국민일보래 한국일보;
동무?
국민은행이든 어디든 최종결정은 한명이 함.
밑에 직원 수백명이 이해해도 최종결재권자가
이해 못하면 어그러짐.
심지어 우리나라도 최근까지 '한 명'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온거 보면 모르겠음?
명은 쵸큼 그렇고 마리로 세자
고도의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ㅋㅋㅋㅋ
이거 어차피 방탄뜬뒤에한거라 로또 긁은건아니고 기사처럼 젊은층에게 잘통한거지 뭐
이거 처음 제안한 사람 공 뺏긴기분이겠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방탄이 어느정도 뜬 뒤에 나온 광고잖아... 아마 방탄이 더 떡상하니깐 그거로 이득보려고 낸 기사인듯
기사 의도는 그게 맞긴 한데 저 의사결정이 나름 파격적인것도 맞음
애초애 은행권이 엄청 보수적 성향이라 광고모델도 모든층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전국구 스타들을 사용하는데
방탄이 아무리 젊은층에 인기있어도 그 급으로 광고효과 못받는다 싶으면 99%아웃임
방탄 노래가 이미지도 좋고 애들 성품도 좋으니까 그나마 된거지 아무리 젊은층 압도적인 지지가 있어도 요새 빅토리 사태도 워낙 컸고 해서 OK치기 껄끄러웠을걸
인사이트를 믿느니 유게 글을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