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더울때 가지만... 료칸을 꼭 가보려합니다
가족탕? 개별탕? 있는 료칸으로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54096
유후인 료칸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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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료칸 개인탕있는 곳으로 갔는데
농담아니고 탕에 못들어갑니다..땀이 주르륵
온수개념이 아니라 물이 진짜 뜨거워서 난감쓰...
8월은 아니네요 ㅠㅠ
이게 가격과 정비례해서요.
가성비 좋다 싶으면 한가지씩 모자란게 꼭 있고요. -_-;;
이쪽이 가이세키요리가 특출난 지역은 아니라서리... 이부분을 포기하시면서 가성비 좋은쪽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더운 여름에도 료칸 온천은 근사하더군요. ^^
아아...가이세키요리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아래의 나두사고싶다님께서 추천하신 사이간쿠칸이나 호테이야 정도의 고급스런 료칸은 당연히 좋겠고요,
개인적으로는 유후인 베소 시키사이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소개하는 곳마다 료칸 혹은 호텔로 부르는데요,
석식이 그저그런 정도의 수준입니다. 정통 가이세키요리라고 하기에는 빈약하고, 룸에서 코스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식당테이블에서 한꺼번에 제공되는 방식입니다. 룸은 다다미방이 아니라 침대방이라서 운치가 좀 덜하죠.
대신 꽤 저렴하고요, 위에서 말씀드린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침대방이 편한 분들에세는 별 불편함 없이 오히려 좋죠. 편의점까지 500m는 걸어가야 하는 주택가(?) 외진 곳입니다. 저녁 오전 위치가 바뀌는 남탕 여탕의 공중탕이 있는데 다른 이용자는 만나보지를 못했네요. 별도로 예약해서 사용가능한 전세탕도 있습니다.
후쿠오카의 서튼호텔 계열이라서 중복이용시 혜택도 있고, 어쩌면 한국인 스텝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본 정식 요리를 말합니다.
코스별로 정성스레 제공되는 정통요리인데요, 엄청나게 감동적이거나 '이게 뭐야' 대실망 하거나... 극단적인 평가를 하기쉽죠. 저렴한 곳들에서는 가이세키요리에 크게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토등에서 제대로 드시려면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료칸은 일반적으로 온천 + 가이세키요리 조합을 위한 곳이죠. ^^
유후노고우 사이가쿠간
2378-1 Yufuinchō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81 977-44-5000
http://maps.app.goo.gl/T6wRHkj6u2cjgk4m6
여기갔었는데 밥도맛나고 좋더라구요
가족탕도있구요
감사합니다 확인해봐야겠어요
못먹어도 무소엔이요.
http://blog.naver.com/yamasa_studio/221445186280
료소마키바노이에
메바에소 무소엔 다녀왔는데 둘다 괜찮았어요
야마모미지 요
일정 변경 가능하시면 쿠로카와쪽 료칸 추천합니다
유후인은 뭔가 시장통같고 하천을 끼고 있지않아서 별로였습니다
콘자쿠앙 다녀왔는데 무난히 괜찮았어요
료테이타노쿠라
유후인은 무조건 여명으로가세요
가성비 갑인데 일찍 예약해야함
저도 다녀왔습니다. 한 4년전이었는데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정말 편안하게 좋았습니다. 경치도 참 좋았습니다.
바이엔 무소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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