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저길 숙성실이라고 적어두고 고기 걸어둔걸 봣을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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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작업자 입장에서 제일웃길때
ㅋㅋㅋㅋㅋ 저길 숙성실이라고 적어두고 고기 걸어둔걸 봣을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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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아닌가요
저건 냉동고 아닌감요? 으잉?? ㅋ
냉동실 아니예요.. 숙성실이라네요 숙성이란건 그냥 돈 비싸게 받고싶은 가계의 말장난으로 보셔도됨...특히 저런곳은
가계 -> 가게
ㅜㅜ 못배워서요 흑흑
제대로된 숙성은 어떤건지 알려주세요. 미리ㄱㅅ
제대로 할려면 드라이 에이징 하셔야 되고요 아니면 워터에이징 집에 진공포장기 잇으시면 진공포장해서 김치냉장고 넣으시면됩니다.. 저렇게 놔두는건 숙성이 아니라 고기가 삭거든요..
그 유명한 아이스에이징 인가요? ㅋㅋㅋㅋㅋ
여긴 에일리언 알이 부화하는 곳인듯
되는데요?
역시 자게이
풉ㅋㅋ
숙성도 한몫하지만
사육방식에 따라
개월수에 따라
암 수 거세에 따라 맛이 다름
초보 사육자 입니다
맛이 다르긴하죠 보이님은 사료 뭐쓰시나요? 요즘 사료가 다 똑같으니..ㅜㅜ
사육하시나요?
전 그냥 축협 배합사료 써요
건초는 수입건초.ㅜㅜ
배합하고싶은데 일이너무 많아져서..엄두가 안나네요
역시나 비슷하군요.. 좋은 사료써서 키워도 단가가 안맞으니..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시고 돈 많이 버시길
저희는 95프로 외부입식입니다
사료비 320잡고요..
두당 그냥 월 5만원 보고 키웁니다ㅜ
평소에 궁금했는데 고기 숙성은 어디서 어떻게 시키는건가요?
시키면 뭐가 달라지는건가요?
리플이 뭐하시면 쪽지로라도 좀....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궁금해서요.
요즘 가게에 숙성한다는 말이 많은데
그게 뭔지, 뭐가 다른지를 몰라서요.
애초에 저렇게 숙성실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보통 집에서 먹기 좋은 정도의 숙성은 도축되서 판매점까지 오는시간동안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워터에이징 드라이 에이징은 집에서 힘드니 진공포장기 잇으시면 진공포장해서 김치냉장고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진공포장기 얼마안하거든요
도축 후 도축장에서 1일 냉장실 냉받고
식당 옮겨지고 식당에서 냉장실보관 또는
손질 후 보관 그낭이게 숙성입니다
적정온도(식당마다 조금 차이)
그라시아님 말처럼 가따붙이기 숙성고 이런거
돈 더받으려고 쑈
사육하시니 잘 알고 계시는군요 저건 그냥 고기를 그냥 삭히는건데.. 거창하게 숙성이라는 단어를 써서 현혹시키는거죠
감사합니다.
그러면 막잡은 고기랑 집으로 유통되서 온 고기랑 맛이 다른건지 ... 어떤게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요?
보통은 막 잡은게 싱싱하다고 표현하는데
숙성하면 깊은맛이난다? 뭐 이런건가요?
아니면 별 차이가 없는건가요?
저야 뭐, 고기면 다 좋습니다만..ㅎㅎ
전 그래서 진공포장 해달라고 한다음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며칠 숙성시켜먹는데
맛도 맛이지만 씹는 식감이 완전 탱탱
이게 정답입니다... ^^ 근데 보통 가게들은 숙성 이야기 하면서 비싸게팔죠 특히 저런 숙성실은 보고 그냥 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