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의 애니 윌크스
정확힌 주인공 보단 주인공의 재능에 집착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론 주인공에게 집착하니깐
여담으로 얀데레 모에의 치료약 취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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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정말 죤나게 이쁘고 사랑스러웠으면 얀데레짓 안해도 상대방이 떨어지지 않을것
그런데 쟤는 주인공의 재능도 아니고 주인공의 작품에 집착하는 거여서
요즘 유행하는 얀데레하고는 기준점이 완전히 다르긴 함.
으악 발목 시발
으악 발목
으악 발목
으악 발목 시발
으악 발목 시발 발목
으악 발목 시발 발목 으악
참고로 원작에서는 도끼에 알콜 부어서 그걸로 걍 자름;;
원작보다 더 심해졌잖어!!!(맞나?)
흐어엉어! 흐어엉어! 흐어엉어어!
IP티비에 있으려나
함 보고싶네
상식적으로 정말 죤나게 이쁘고 사랑스러웠으면 얀데레짓 안해도 상대방이 떨어지지 않을것
그래서 저거는 납치감금부터 이야기가 시작됨
난 엄청난 미녀라도 내 발목이랑 엄지손가락 자르면 정 떨어질거같은데
납치는 아니지 않나?맨처음에는 치료목적으로 데려갔던것 같은데.
자기 입맛대로 글을 안 쓰니까 그런거지 엄청난 미녀였으면 알아서 그녀만을 위한 작품을 썼을 것.
그런데 쟤는 주인공의 재능도 아니고 주인공의 작품에 집착하는 거여서
요즘 유행하는 얀데레하고는 기준점이 완전히 다르긴 함.
쟤는 얀데레라고 하기 애매하지... 얀만 있고 데레는 없는데다가 그나마 있는 데레는 주인공 소설이 대상임
뭣보다도 얀데레는 연애가 들어있어야 되는데 어떤 미1친놈이 저런년과 연애하길 바라겠냐...
얀데레가 아니라 납치감금 범죄자임
셜록홈즈 죽일꺼야 안죽일꺼야!
다...닷씨는 안죽이겠소...닷 끄아아악 내 발!!
남자가 다쳐서 구해줬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의 작가
소설의 다음내용을 들었는데 그게 자기최애인 주인공이 죽는거여서 이성을 잃고 저렇게 감금한후 자기가 원하는대로 소설쓰게하는 내용이였나요?
보진않고 듣기만해서 자세힌모르는뎅
오우 마지막짤은 볼때마다 내 다리가 아프다
티비로 볼땐 끝까지 안나왔던거 같은데 발목이 저래 되는구나
요즘 얀데레에 가까운건 더 팬이라고 봐야지.
언제봐도 해머 솜씨는 지린다
저 아지매는 작가한테 반했던게 아니잖아
미저리
미저리
미저리
미안 대강 읽다가 실수함
와 도망갔네 각 떴는데
왜 나한테 다냐
다시 질문가자 ㄱㄱ
삭제되성....
ㅋㅋㅋ 유게 한두번해본것도아니고 걸릴줄알음? 가소로운 유게어린이들
그래서 질문의 답이 미저리라구요?
하지만 답글이라도 남긴 순간에 다시 루프에 빠지게 되지
밎러ㅣ
Misery
미저리
머저리
막짤은 진짜 발 같네
감독님 이거 가짜 발이죠?? 그런데 왜이리 아프지 너무 리얼한데??
영화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로 남배우의 발목을 부러뜨렸습니다(농담)
미저리 진짜 재밌게 봤는데
데레 어디?
참고로 영화에선 망치지만 원작 소설에선 도끼로 자른다음 불로 지져서 상처를 막아버린다
애니는 폴의 다리가 회복되었다고 생각하고 탈출하지 못하게 도끼로 왼쪽 발목을 날려버린 후 잘린 단면은 산소용접기로 지져버린다. 나중에는 폴이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며 오른쪽 엄지손가락도 잘라버린다. 영화에선 망치로 부러뜨리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그런데 나중에 병원에 검진 결과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 상태가 영 말이 아니라서 되려 절단한 것이 오히려 잘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 기억으로는 저 작가의 작품 안에 여자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을 해가지고, 그 작품의 여자 주인공이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게 하려던 걸로 기억.
아마 그게 맞을 껄. 근데 작가가 죽여버렸네? 출산 휴유증으로? 어허...어서 살리지 못할까!
무덤까지 들어갔는데 어떻게 살려! 말이되냐!
뭐 이러면서 광기를 드러냄
현재의 극단적 페미들의 모습이긴 하지..
대체 어딜봐서 남성에게 극단적으로 달라붙은 얀데레랑,
남성이라는 생물자체를 무조건 혐오하는 페미랑 같은지?
충족되기 힘들정도로 무한한 이기주의를 만족시키기위해 오만 짓을 다하며 주변에 피해를 흩뿌린다는 점?
작가가 만든 캐릭터에 반했다고 해야 하나...
내 기억으론 그 소설을 작가가 귀찮아서 빨랑 연중하려고 대충 써서 저 꼴을 당했던걸로 알고 있음.
생각해보니 코난도일이 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군.ㅋ
코난 도일 식으로 죽여서 연중해버리는데 가는 길에 사고나서 의식 잃음
깨어나보니 저 여자 집ㅋㅋㅋ ㅈ됨.
여자는 소설 다시 써서 캐릭 살아나게 쓰라고 협박하고, 주인공은 대충 써서 살렸는데 문제는 저 여자가 하드코어한 팬이어서 이딴 졸작 말고 제대로 쓰라고 조인트 깜ㅋㅋㅋㅋ
스티븐 킹이 비행기에서 꾼 악몽을 모티브로 쓴 작품이라던데
자까님 군만두 좋아해요?
얀데레라기 보다는 과몰입한 씹덕 아닌가? 나의 미저리는 이러지 않아 하면서 작가 납치 감금 고문하는 캐릭인데
작가의 작품성은 그작가에 환경에따라 변화하는걸로 아는데 진정 작품을 사랑하는거면 감금하고 협박하기보단 그냥 응원만하는게 낫지않나...갇혀있는와중에 옆에서 칼들이대고 협박하는데 퍽이나 뭘 만들겠다
얀데레가 뭔지 잘 모르는거 아닌가...
주인공한테 사랑이 1도 없으면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범죄자지 ;;
진짜 영화보는데 내 다리가 다 아프더라
이뻤으면 결혼했을것
얀데레는 총기로 쉽게 제압 가능한데.....이걸 표현한 작품이 없어서 아쉽긴함..
저 배우 캐시 베이츠인데 이걸로 떴고
킹 소설 영화화한 돌로레스 클레이본에서 또 주연했는데
그것도 연기가 죽여줌.
난 미저리보다 그 영화에서 캐릭터가 더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