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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지고 있는 미니 삼각대 3종

종류
1.레오포토 LS-223C+EB-36:튼튼해 보여서 영입
2.레오포토 MT-03+MTB-19:뭔가 아기자기하고 만지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들임
3.벤로 SC08:워낙 잛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길래 휴대성 때문에 가지고 옴.
결말
1번은 막상 들여 놓고 보니 은근히 무겁고(사이즈는 미니지만 무게는 미니라기엔 좀~) 너무 튼튼해서 다리 펼치기도 빡세서 잘 안들고 다니게 됨.사실 가방에 안들어가는게 결정적인 원인.바람 있을 땐 미니 중에선 이놈 들고 나가는게 좋음.
2.이것도 재미는 있는데 막상 쓸려니 큰 카메라에는 잘 안어울리고 볼헤드가 좀 더 튼튼한게 필요해서 잘 안쓰임.
3.다리 펼치기 아주 편하고 가방 칸막이 한 칸에 쏙 들어가서 생각보다 잘 가지고 다님.카본이라 의외로 튼튼함.
시간나면 비교기라도 써볼까 생각 중.

댓글
  • Lezzle. 2019/06/02 23:19

    3번이 정답인가요? ㅎㅎ 저도 오늘 2번 구매를 고민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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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9/06/02 23:23

    가볍게 다닐려면 3이 가장 무난하더군요.
    무게 자체는 2번이 가장 낫지만 실제로 활용하기엔 좀 모호한 부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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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임승차대상 2019/06/03 07:56

    레오포토 탐나던데 불편한 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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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치즈 2019/06/03 09:04

    벤로 SC08 오막포 신계륵 거치 무리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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