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홈+가 있어서 장보러갔습니다.
이것저것 카트에 담고서, 계산대로 이동.
늦은 시간이라 셀프계산대 문닫고,
캐셔 2명만 있더라구요.
다들 줄서서 계산하고 있었구요.
제차례되서 계산대에 물건 올리려고
바닥에 바구니 집어 드는데,
어디서 50대 후반정도 되는 아줌마 등장.
제 앞에 끼어들어서
계산대에 생수랑 장본거 올리고 있었어요.
양이 적으면 그냥 기다릴랬는데,
생수 올리면서 하는말이
“여보. 여기. 일루와요”
남편인듯한 분이 카트에 물건 잔뜩 싣고 오셨어요.
순간 제가 아주머니한테
“어르신. 줄 서세요.”
- 내가 먼저 왔는데??
“줄서시라구요. 다들 줄서서 계산하는데.”
- 내가 먼저 왔다니까?
“아..뒤로 가서 줄서세요”
그러자 남편이 저한테와서 그러는겁니다.
“아니. 줄서면 되지. 왜 눈을 똑바로 뜨고 그렇게 어!”
- 어르신. 애초에 줄섰으면 제가 이런말을 왜 합니까?
그러고는 뒤로가서 줄서서 기다리던데
젊은놈이 말이야 싸가지가 어쩌고.
어디서 눈을 똑바로뜨고 어른한테 못하는 말이 없다는둥,,
어르신한테 양보 안한게 잘못이라면 제 잘못인데요.
잘못한쪽에서 더 승질내는
이런 경우는 진짜 답도없습니다.
https://cohabe.com/sisa/105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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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인데 50대가 어르신?
30대초반입니다.
그럼 아저씨 적당한데 어르신은 좀..
지역이 경상도라 아줌마. 아저씨 억양이 거셀까봐, 저는 60대이상 어르신으로 부릅니다.
아줌씨라하소
이게 중요한가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 생각에 어르신은 75세이상이 요즘 시대 맞다고 봅니다
50대 60대면 ㅇㅏ저씨정도
그게 여기서 그렇게 중요한건가?
왜이리 어르신에 집착하세요.
거 님도 지금 집착하는거시요?
어르신도 아닌거고 30초한테 어른한테 어쩌고 지랄하는 50대에 기가 막혀서
이정도면 병
? 뭔병
잘 했어요!
요즘은 잘못한 이한테 잘못지적하는거 눈치봐야하는 세상같아요.
내세울게 없는 사람들이 꼭 할말없으면 나이내세우지요.
유치원생도 지키는 줄서기도 안지키는 한심한 사람들 입니다.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나이는 똥구녕으로 쳐먹었나 기본질서를 몰라 ..... 하고 다른 사람 들리게 같이 궁시렁댑니다.
from SLRoid
50대가 무신 어르신인지;
배운게 없고 내세울게 없는 인간들의 마지막 보루가 나이지요. 새치기 하는 아줌마나 그 남편이나 그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 안봐도 훤하지 않습니까? 불쌍한 인간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그런 인간들 또 만나게되면.. 조용히 핸드폰 꺼내서 바로 녹음 시작하시고(절대 본인은 욕하지마세요).. 경찰 불러서 모욕죄 고발하시면됩니다... 그럼 알아서 깨갱...
어르신은 행동거지가 올바른게 있어서 본 받을게 있는 사람을 어르신이라 높여 부르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 정도는 그냥 50대 후반 진상으로 부르는게...
잘하셨어요 기본예의를 모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우리 부모님은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에겐
대우해줄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를 조용히 날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