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보지않고는 정말 알 수가 없었네요.
마취깨서 회복실로 가는 마지막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교대 할 간호사에게 모든것을 다 인수인계 했는지 정확하게 알고계시네요.
의사랑 간호사의 업무가 달라서 뭣하지만... 의사보다
더 믿음이 가네요.
사명감없이는 저렇게까지 환자를 돌보지 못할것같아요.
여튼 존경스럽네요.
https://cohabe.com/sisa/105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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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간호사 천지 빼까린데예
이때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병원을 겪어보니 아니더라구요.
좋은 병원 갔네요 나 갔던 곳은 ㅁㅊㄴ들 천지드만요
어떤병원이길래요ㅜㅜ
저는 대학병원요.
신촌에 개인병원요
개인병원이면 조무사..
전혀; 게다 돈도 잘 범;
연봉 많이 받아야겠더군요
중환자실 가보면 그 어린 여간호사들이 대단하다 생각이 되더군요.
과연 나였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싶네요
세상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 만나셨다니 행복한 하루이실 것 같아요
이곳 환자들 다들 그렇겠어요^^
간호사 아무나 하는 직업이 아닌거같음
돈만보고는 절대 못하는 직업..
현직 종합병원공사 23년 째입니다.
종합병원 간호사들은 본심은 모르겠는데 일들은 참찰하십니다.
태움문화 아주가까운 지인이 들어간지 1개월도 안되서 정신병 걸리고 진짜 눈물흘리며 그만 둔 얘기 들었는데......리얼로 개병신들 천지에요. 별 말같지도 않은걸로 인신공격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가 남자간호사로 들어갔으면 하나 반병신 만들고 나왔을 듯. 정상은 확실히 아니에요. 신입이 그만두는 업종 1위일거같은데...리얼로 정상적인 환경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