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죽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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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 사람들일수록 구성원간에 믿음이 확고하잖아
그러다가 뒤통수맞고 엉엉거리는 사례가 한두개도 아니고
저것도 뭐.. 결과가 나와봐야 알지
인감이 뭐 통장만드는 도장같이 생각하는듯
저정도면 말해줘도 소용없고
당해봐야 인감 안준다
톨죽사건 요약된 것 보여드려야
백지 대부계약서에 싸인 한 것과 똑같은 것인데
왜 그걸 남줘????
???
왜 그걸 남줘????
인감이 뭐 통장만드는 도장같이 생각하는듯
그리고 옛날 사람들일수록 구성원간에 믿음이 확고하잖아
그러다가 뒤통수맞고 엉엉거리는 사례가 한두개도 아니고
저것도 뭐.. 결과가 나와봐야 알지
거하게 땡겨서 해외로튀면 어쩌려고...
우리 아버지도 고향 마을 이장한테 인감을 등기로 보낸다길래 뭐라고 했더니 나한테 오히려 화냄. 결국 내가 연차내고 갔더니 이장이란 사람도 날더러 그냥 인감만 보내지 귀찮게 왜 왔냐고 뭐라 그러더라. 그냥 생각하는게 아예 다른거 같아.
인감을 맡긴다는 행위의 의미보다
그사람이 그럴사람이 아니다 라는 식의 경험적 인식이 우선되니까ㅋ
그런 방식으로 오래살아온바 얻은 믿음일지도 모르겠지만 세상은 이미 달라져있고
한번의 실수로 잃게될것들은 감당이 안될정도로 크다는게 문제징
맙소사 지난번에 걔는 공익이었나 세상 물정 모른다쳐도
공익 ㄴㄴ.
앵간하면 끌고나는 육군에서도 사고칠게 분명해서 못견디겠다고 내보내는 육군 반품남임...
육군 손절임
공익 아님
무려 국방부가 반품한 혼.모노임
저정도면 말해줘도 소용없고
당해봐야 인감 안준다
근데 당하면 글쓴이(자식)까지 망하니까 문제
글쓴이탓이나 안했으면 좋겠다
저런부모면은 왜안말렸냐고 오히려
화낸다 ㅇㄱㄹㅇ
https://www.fmkorea.com/best/1867972542
이미 한번 당했다네
타노스 당했네
톨죽사건 요약된 것 보여드려야
백지 대부계약서에 싸인 한 것과 똑같은 것인데
저거다가 잊어먹을 때 쯤 00신용정보회사에서 독촉장 날라오고
좀 만 더 있으면 법원에서 등기오겠다야 ㅋㅋㅋㅋㅋ
보여드려도 소용없지않을까?
어지간히 인정할줄하는 성격이 아니고서야
에이 우리 ㅇㅇㅇ는 안그래~ 하면서 안들어줄걸
에서님 보고 계십니까.
동생 사기꾼 새끼가 계속 깝쳐서 결국 참교육 시킬려다가 빌고 들어오니 용서해주시고 지원까지 해주실려던
대인배 에서 형님 ㅠ.ㅠ
아오 씨 저놈의 했노라체 가독성 미치겠네 뭔 소린질 모르겠어.
저게 예전 우리말 말투라 어쩔수 없음... 오히려 저게 성경에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임. 중세국어 연구에 큰 도움이 되거든
톨죽이랑 친구먹어라
역사(톨죽이)는 반복되기 마련이지.
뭐 대신 부동산 투자 해주는 집도 있고 그럼... 근데 보통 같이 델고 오지 주는거까진 안하는데 ㅋㅋㅋ
마닷 부모피해자 중에는 형님도 있었지
나중에 통수맞고 변호사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법원에서 절대못이김
인감이 통장이냐
톨죽 시즌 2네
제목 보고 톨죽이 이야기겠구나 싶었는데 저런 사람이 또 있어ㅋㅋㅋㅋ
저 어른들 세대야 이해는 당연히 되지만 용납은 안되지. 종손도 문중 일에 관심 떨어지는 세상에 평범한 방계 집안이 문중을 어케 믿냐.
문중 자산규모가 큰 집안들이 있어서 공동명의로 관리되기도 하고 법인화 하는 경우도 있음.
자산 매각땐 주식처럼 배당금 받기도 하고 그래.
그정도로 자산 규모가 크고 체계화된 문중이면... 보통 자체 사무실도 다 있고, 남한테 인감을 맡기지는 않지 않을까...?
인감도장으로 돈 막 빌려도 법적보호 하나도 못 받지 않음?
신뢰를 떠나서 만약 당하면 보호받을 조치는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
저럴땐 서류를 가져와서 변호사 공증으로 확인받고 찍어가야 정상임.
애초에 인감에 그리 큰 권력을 주는게 아닌거같음.
공산국가의 인민이 자본주의국가의 시민으로 교육받은 다음, 사회로 나오는 것보다, 좀 농촌에 오래산 아재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더 모르는거같아.
꺼무위키라도 보여드려
인감증명서 사용목적 쓰는부분에 명확히 쓰면 적어도 상당 부분의 문제는 피할수있음
인감에 인감증명서..뉴클리어 날라오는중일지도 모른다
쟤 속터지겠다
옛날 같았으면 그냥 줬지.
요즘 같으니 그냥 주면 안되지.
이거에 많은 뜻이 담겨 있지.
옛날에는 서로 믿었으니 줬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옛날 사회 특히 일제 치하, 군부 독재 시절에 이장나, 마을 어르신이 내놓으라고 해서 안주면
마을에서 홀대 받거나 쫓겨남. 친하게 지낸다는게 가식적인 어쩔 수 없는 친분도 있으니.
요즘 사회 안주는게 맞지.
그런데, 그만큼 사회가 각박해 졌다는 소리잔아. 통수에 통수 부모 자식간에도 속이고 사는 세상에.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지키는게 맞는데, 믿을 수 없으니 그 이상 나가지 못하는 것도 있고.
공동관리되는 문중 자산 있는경우면 있을법한 이야기긴 한데..
그래도 쟤는 본인이 준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보증서주다가 망한 사람이 많은거지.
이제 저러다가 친척한테 연락 끊기고 갑자기 독촉장 날리오면 관계 끊어야지. 안그러면 자기 인생이 체납당함.
손절각 재야한다
인감 도장줘도 딱히할수있는게없음
권리증 준다거나 신분증들고 은행가서 자서해준다던가 그런거면 모를까
인감 남이 발급하면 대리로 딱동그라미찍혀있음
근데 제목에 ㅂ-ㅅ을 대체 뭐로 읽으면 뒤에 '-가'가 붙냐
비읍시옷으로 읽어도 '-이'가 붙고 병-신으로 읽어도 '-이'가 붙을텐데;
브스
에..?
원래 한국어는 어두자음군인가 뭐 그런거에 모음 ㅡ붙임. 스트라이크같이. 그래서 자음만 있으면 ㅡ를 모음으로 읽는 경우도 꽤 있음.
ㅋㅋ = 크크
ㅎㅎ = 흐흐
같은 느낌으로.
근데 그건 원래 자음만 써있던 ㅋㅋ ㅎㅎ 를 크크 흐흐로 읽는거지
병-신을 ㅂ-ㅅ로 바꾸고 그걸 다시 브스로 읽는거임..?
못읽을 건 없는거지 뭐.
하튼 조사를 가로 썼으면 글쓴이는 아마 브스로 읽었을 것임.
고러쿤
빙시로 읽으면 가 붙을듯
그렇네
다 그런건 아냐. 요즘 보면 은는이가 틀리는 애들 되게 많아. 아예 개념을 이해 못하는 것 처럼.
20억 빚지고 가족 동반 ■■글 기억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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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다 하지도 않은 보증빚을 봐야 지들이 미친 짓 했다는 걸 알 듯
문증일이라 해도 개인서명으로 하고 용도외 사용 못하게 해야지
톨죽사건보고 부모님한테 인감 빌려주는게 보증서주는거랑 동급이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부모한테도 해주는거 아니라고 하셨음
부모님이 현명하셔서 다행이다
저정도면 지금까지 사기꾼을 안만난게 행운인, 사회생활하기 적합한 지능을 갖추지 못한 거지
저건 듣자마자 가족에게 따질 필요없이 친척집에 직접 찾아가서 경찰을 부르는 뭔 수를 써서 집안으로 들어가서 뺏어와야 한다
우리집도 얼마전에 인감하고 등본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머 이런거 다 보냈는대
이런집들 흔해 땅이나 재산 처분하는대 가족들 동의 필요한대 계속 시골에 내려가 있을순 없으니까 보내는대
하긴 우리집은 잃을게 없어서 그런거긴 하지만
가진게 많은 집은 또 다르려나
오히려 다른 친척들은 다 보냈는대
자식이 말려서 그 집만 안보내봐.. 친척들하고 다 단교하고 살건가?
그런걸로 단교할거면 안만나도 될 것 같다
그런거라고 하기엔 큰집 재산분할 관련이라 엄청 큰건대
큰집에서 얼만큰 가져가고 남은 자식들이 얼만큼 가져가고 이런거 정하는대 필요해서 보내는건대
이게 그런걸로 치부됨?
애초에 이정도급 아니면 인감 필요할일도 없고
그런일. 이고 말려. 졌으면 사람이 갔겠지
진짜 인감은 부모도 조심해라. 내가 당했거덩..
톨죽 시즌2냐
법조인들이 말하는 인감의 중요성은 일단 어디든 찍히면 빼박임..
인감증명서에 사용처를 상세하게 적어두면 괜찮지 않나? 인감도장만으로 인감 증명을 발급받진 못하니...
손절하고 집 나와야지
보증도 저런 문제가 많아서 지금은 개인한테 연대보증 세우는거 막혔다더라고
인감도 똑같이 막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