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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가 태왕사신기급인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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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쁘지않았던 12년전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c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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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갓왕사신기에게 마쑥노를 들이미느냐!
12년전 드라마 cg와 비교당하는 2019년 드라마는 진짜 수치중의 수치 아니냐?
심지어 비등한게 아니라 수준이 더 떨어졌어
저것도 당시에는 유치하다고 그랬었는데 시밬ㅋㅋㅋㅋ
캐리건임?
캐리건임?
가 태왕 어서
고준고
캐리건이 나중 아니냐?
어디 갓왕사신기에게 마쑥노를 들이미느냐!
마늘과 쑥의 노래?
갓왕갓신기는 인정이지~
야 cg퀄 좋은데?
이것만 보면 어설픈 특촬물의 쌈마이함이 느껴진다...
이것보다 망이라면 CG는 동급 그 이하이고 다른 것들은 완전 폭망이겠지.
처음에 다크피닉스야 저거?
여주인공이 불사조의 힘을 가지고있던가 화신이던가 그랬는데 흑화했는거일걸
너무 예전에 봐서 잘 기억안나긴한데
주작인데 흑화해서 흑주작
아 맞다 주작 ㅋㅋㅋㅋㅋ
엥 다크피닉스 맞네
흑화해서 서태지에게 소송을...
요즘 드라마들 예산보면 돈을 대체 어따쓰는지를 모르겠더라
대부분 작가랑 배우한테 갈거임
배우및 로케이션 아스달도 해외로케 찍었더라
그녀가.. 젤나가다...
미친 소리!
태왕사신기도 꽤 욕 먹었던거같은데 아스날 연대기는 대체..
4스날 연대기면 시청률 4%냐
저것도 당시에는 유치하다고 그랬었는데 시밬ㅋㅋㅋㅋ
뭐 아무래도 한국에서 판타지 사극이라는건 마이너중의 마이너니까...
차라리 SF물 만드는게 일반 대중한테 익숙할걸 ㅋㅋ
유치한건 둘째치고 cg만 놓고 봤을대에는 당시 수준급이었음
난 초딩때봐서 개 꿀잼이었음
진짜 초딩들 사이에선 인기 개많았음
초중반까지는 좋았음
후반에 너무 뽕맞고 선넘어서 유치해짐..
고2인가 고3때 야자시간에 보던 기억이난다...
...솔직히 손발이 오그라들었음. 추억보정들 참...
초반부터 망이었어
울부댄 연대장님 지시사항으로 전병력 태왕사신기 시청할것 이라고 공문내려왔는데 2주만에 없어짐
ㄴㄴ 어릴때라 진짜잼게봄. 특히 그 현무인가 그 저주받은 성주편이 진짜 개졸잼.
그거 청룡이었을 걸
백제성 영주 편
아그런가 암튼 개간지여서 기억남 ㅋㅋ. 근디 막상 부하되니 별활약없던거같기도 하고
초반 아역나올땐 좋았고 성인으로 바뀌고도 처음엔 버틸만했음..
초반에 재밌었어.
배용준 말에서 떨어지고 액션 줄이고,
박은빈이 문소리 되면서 비주얼 쇼크 먹고,
그리고 4신기는 대체 뭔 쓸모가 있나 하면서 산으로 가버렸지
할말을 잃었다
저것도 제작비 다 회식비로 썼냐고 할 정도로 CG 엄청 까였었음
진짜 선녀같다 ㅎㅎㅎㅎㅎㅎㅎ
주성치 오른쪽 뒤에 녀성분 선녀같당 ㅋㅋㅋ
태사기 군대있을때 봤는데 ㅋㅋㅋ
저게 마지막에 광개토대왕으로 이어졌었나?
배용준이 담덕. 광개토대왕이고 결국 이모하고 같이 승천했던 걸로 기억함.
알고보니 전사 라이안 이엇고..
(다시보니 선녀같다 짤)
12년전 드라마 cg와 비교당하는 2019년 드라마는 진짜 수치중의 수치 아니냐?
심지어 비등한게 아니라 수준이 더 떨어졌어
일본 애니계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12년전이니까 세이프 !
유치하긴 한데 아스달에 비하면 선녀같다.
저걸 군대에서 보겠다고 tv시청에 목매달고 했음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cg만큼은 훨씬 좋았어야지...
아스달에 해골마스크에 비하면....
이거 나왔을때도 신나게 깠어.
아직 제대로 만든 사람이 그냥 없는거임.
호불호갈리는거보면 당시 제대로 된건 맞음
근데 태왕사신기는 임금체불문제 크게 나지 않았었나?
이것도 똑같음 ㅋㅋㅋ
사실 추억 보정이 좀 들어가있다.
마쑥노 보다 나은건 팩트
몇 없는 욘사마 드라마라 재밌게 봤음
저 드라마에서 건질만한건 이지아 밖에 없었다...
이지아랑 이다희
박성웅 인생역전의 시작이었음
각단이도 좋았는데 ㅠ
박성웅은 게다가 저드라마 상대역이랑 결혼도함
이건 욕도 많이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흥행은 성공했지
여기 출연해서 박성웅 결혼함
태왕사신기는 어땠음?
결말이 뿅뿅이어서 그렇지 중반까진 나름 꿀잼드라마였음
이걸 군대에서 봤었지..
쑥복동 치워라
나 저거 사방신 나오는 CG만 기억남 ㅋㅋㅋㅋ
1화였나 그랬던 거 같은데
태사기 브금 좋았다고!! 엔딩만 빼면 별로 흠잡고 싶은 곳은 없어ㅜㅜ
무려 지브리의 히사이시 조가 맡았으니까
아 수지니야~
유행어도 남겼지
배용준 출연료 1억인가 찍어서 기록 갱신했던 작품
고 준, 고!
갠적으로 이런거좋아하는대 주변반응이 시궁창이였엉 ㅠ
백호 되게 길다랗네
저때 진짜 문소리 나오면 몰입감 겁나 떨어졌음 ㅋㅋ
배용준이랑 동연배 러브라인으로 나오는데 이모랑 조카처럼 보임 ㅋㅋ
처로 주무치 현고 ㅋㅋ
진짜 좋아해서 만화도 사고 그랬는데
아직도 집 어디에 있을거임ㅋㅋ
어린시절 추억이네
음악을 히사이시 조가 담당해서 좋았음
태왕사신기는 사극 취급받은게 문제였음. 지금 나왔으면 괜찮은 판타지or무협 드라마 평가받았을텐데
문소리 아역이 너무 귀여웠다가 문소리 나오는 순간 애정도가 절반 넘게 떨어졌던거랑 마지막화 1,2화 전부터 편집이나 촬영퀄 개판난걸 제외하고는 볼만했던 드라마 였음. 나름 신선하게 ㅋㅋ
그래도 저건 염가형 특촬물 정도의 퀄리티라도 챙겼지.
드라마는 태왕사신기, 영화는 비천무.
한국형 판타지 사극은 요 두 개 정도만 아네요.
한국에선 수사물, 사극, 정치물, 로맨스 등 많이 명작들이 포진 돼 있는데..... 이런 퓨전 판타지는 뭐
단적비연수는 어떰? ㅋㅋ
으아아악
현무 조아했는데ㅠㅠ
태사기는 모 만화랑 표절시비 붙지 않았나???난 그것부터 생각나던데
엔딩이 멍미? 했지만 잼났었음
와 레알 저 때 여자 한창 꼬이고 잘나갔었는데...좌청룡 우백호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 하고 노가리 까면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