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작 언터처블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알 카포네 역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는 알 카포네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알 카포네의 헤어라인과 동일하게 머리털을 뽑았다. 제작진은 면도나 특수분장을 하려했으나 그러면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드 니로는 거부하고 한올 한올 족집게로 다 뽑았다고 한다. 이 때가 만 43세때로 까딱하다간 영구 탈모가 될 위험이 컸다. 그럼에도 메소드 연기의 심화버전인 드 니로 어프로치의 창시자답게 외모마저 알 카포네와 동일하려 한것이었다.
댓글
굳이왜2019/05/30 16:28
머리깔 정성으로 점을 뽑지...
아퀼라2019/05/30 16:28
2019년 4월 사진 (만76세)
어차피 빠질놈은 머리에 무슨 짓을 해도 빠지고
안 빠질놈은 머리에 무슨 짓을 해도 안빠진다.
머리깔 정성으로 점을 뽑지...
2019년 4월 사진 (만76세)
어차피 빠질놈은 머리에 무슨 짓을 해도 빠지고
안 빠질놈은 머리에 무슨 짓을 해도 안빠진다.
민게 아니라고!! ㄷㄷ 정말 엄청나고 대단한 배우다
오른쪽이 진짜 알 카포네라는 거죠?
되게 착하고 순진하게 생겼는데요???
카포네가 잘못했네
인공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