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EOS RP를 들였는데 퀵메뉴가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어 생각해보니
올림푸스와 비슷하더군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 비교하면서 어떤 거 구매할까요? 하는 질문에 대부분 답변이
이쁜 카메라 원하면 올림푸스, 그 외는 무조건 파나소닉이라고 하던데요,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바로 저는 올림푸스의 메뉴 편의성입니다.
올림푸스 메뉴는 제가 사용해본 카메라들 중에서 제일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논도 그걸 알고 올림푸스 메뉴를 조금 따라한 것일까요?
*^^*
E-P1 체험단에 뽑혀서 북촌 출사에 갔던 게 벌써 10년전이네요.
이번달에도 북촌에 가서 찍은 위 사진은 파나소닉으로 찍었군요.
그동안 몇 개의 카메라를 들였다 내보냈다 했지만
정독도서관, 북촌에 가면 항상 올림푸스가 생각합니다.
5월 마지막날, 즐거운 올림푸스 생활 이어가세요~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인터페이스 느끼기론 캐논이랑 니콘꺼 적절히 잘 썩어 놓은듯 그래서 올림쓰다 캐논쓸때도 니콘쓸때도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올림 인터페이스는 타브랜드와 비교해도 편리성면으로는 좋은편인듯 합니다
올림이랑 소니 같이 써보면 올림이 진짜 편해요ㄷㄷㄷ
올림이 인터페이스가 짱이죠
저도 올림이가....
메인은 올림.
서브는 손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