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되게 짠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였는데, 원빈이었구나.... 누가 누굴 보고 짠하대 ㅠ 내 얼굴이 짠한 마당에
항상희망2019/05/31 02:01
옷안입고 찍어도 붙겠네
상처엔물파스2019/05/31 02:18
아버지가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인물 나은사람 수두륵 하다고 했었죠.
저도 제가 바본줄 알았어요.
아버지께서 그러시길래.
지금은 아버진 안계시지만 어머니께서 항상 걱정하십니다.
농사안짓고 머해묵고 사노?
이제 제 딸 아들이 24, 23살되고보니 쟤들 머해묵고 살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리챠드파커2019/05/31 02:52
깜짝이야. 내사진인줄;;
나비향2019/05/31 11:34
역시 저 동네는 차별이 쩔어..
심심해라2019/05/31 11:43
근데 누나 사진 실력도 그냥 아무나 찍은게 아닌거 같다....
에나르마2019/05/31 11:50
츄리닝을 입었는데, 츄리닝이 눈에 안들어온다.
잡채밥2019/05/31 11:59
다른 종족이죠?
재활용유머2019/05/31 12:01
원빈을 찍었더니 벽돌담장이 명품 빈티지로 자동보정되었다.
까트만두2019/05/31 12:04
"감독님, 전 제가 정말 잘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1무사마씨12019/05/31 12:13
근데 눈동자에 조명 비친거를 보면 싸구려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닌거 같고요..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인거 같아요... 잘생겼네요.....
거지분장해도 되겠는데
됩니다. 원빈이라면.
진짜 잘생겼다..
CG같음...
하....자괴감.. .
쉬이벌...
니들은 하지 마라
우리는 하지 말자
흠;; 사긴데
아놔
칠판 뒤로 찍은건디...
초반에는 되게 짠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였는데, 원빈이었구나.... 누가 누굴 보고 짠하대 ㅠ 내 얼굴이 짠한 마당에
옷안입고 찍어도 붙겠네
아버지가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인물 나은사람 수두륵 하다고 했었죠.
저도 제가 바본줄 알았어요.
아버지께서 그러시길래.
지금은 아버진 안계시지만 어머니께서 항상 걱정하십니다.
농사안짓고 머해묵고 사노?
이제 제 딸 아들이 24, 23살되고보니 쟤들 머해묵고 살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깜짝이야. 내사진인줄;;
역시 저 동네는 차별이 쩔어..
근데 누나 사진 실력도 그냥 아무나 찍은게 아닌거 같다....
츄리닝을 입었는데, 츄리닝이 눈에 안들어온다.
다른 종족이죠?
원빈을 찍었더니 벽돌담장이 명품 빈티지로 자동보정되었다.
"감독님, 전 제가 정말 잘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눈동자에 조명 비친거를 보면 싸구려 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닌거 같고요..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인거 같아요... 잘생겼네요.....
요즘은 걸러질듯. 와 누가 봐도 뽀샵인줄 알듯.
글에는 <빨간 벽돌 담장 배경>이라고 돼 있는데 사진은 초록 배경
마데자루 구멍내고 입어도 1등으로 합격하겠구만
와, 좌우매칭보소. 왼쪽찍어서 오른쪽반전시킨줄
와 내 어렸을때 사진같다.
나 가치 일하는 애가 원빈 닮았는데 사진찍어 보내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