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진짜 좋아했는데 잘돼서 너무 기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 이창동이랑 봉준호 이 둘이라서
Rettviss2019/05/31 11:33
봤는데 나올만 함
마테로브2019/05/31 11:33
평식이형이 8점줬다 게임 끝났다
이쁜애가좋더라~썬연료가좋더라2019/05/31 11:34
ENDGAME??
*ARE*2019/05/31 11:35
라스트 제다이급?
들뢰즈-가타리2019/05/31 11:36
‘박평’식 좌 8점 ㄷㄷㄷ
마포상회2019/05/31 11:36
네 다음 라제 7점
아이디할게없네2019/05/31 11:36
ㅁㅊ평식이형 8점만점인데
차도남2019/05/31 11:52
ㅋㅋㅋㅋ ㄹㅇ 라제이후 "박평"식 신뢰도 다까먹음
서브닐2019/05/31 12:12
이건 무조건 극장행영화다
rollrooll2019/05/31 12:17
와! 라스트제다이! 7점!
코프리프2019/05/31 12:48
밈이지 ㅋㅋㅋ 남들 다 좋은점수 줄때 구린 점수 주는 캐릭터 ㅋㅋㅋ
SILVER_RING2019/05/31 11:34
봉준호 감독 진짜 좋아했는데 잘돼서 너무 기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 이창동이랑 봉준호 이 둘이라서
siesta2019/05/31 13:35
나도... 박찬욱이 드라마찍다가 아류가 된거 같아서 아쉬움...
야차맨2019/05/31 11:34
천만 찍겠네.
어디서어떻게2019/05/31 11:35
개높네 ㄹㅇ
루스트룸2019/05/31 11:35
솔직히 취향에 안맞아도 낮은점수 줬다간 커리어가...
아네데시2019/05/31 11:42
칸 영화제 만장일치에, 불만 제기하는 사람도 기생충은 인정할 정도니 말 다했지.
거기에 거스르려면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할텐데 찾기도 어려울 거임.
Pasalina.2019/05/31 11:52
평론가라는 사람이 취향 아니라고 낮은 점수 주면 영화 상관없이 커리어 금가지 않나?
금은 안 가도 욕은 개먹을듯
참공2019/05/31 11:56
걸캅스랑 폴리스스토리 비비는 평론가도 있던데 뭘 ㅋㅋㅋㅋㅋ
Cold War2019/05/31 11:56
애초에 취향대로 평가하는 평론가라면 평론가가 아님.
영화 평론이란 영화의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등 그 영화를 분석함으로써 얼마나 완성도 높은 영화인지를 평가하는 건데 취향대로 평가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라 평론가라 불릴 자격이 없음.
흑마늘골드2019/05/31 12:49
??? : 황금종려상 탄 영화한테 지가 뭐라고 평점 닞게 주는거 보솤ㅋㅋㅋㅋ
헤롱싀2019/05/31 13:07
그 사람 지 말로는 평론가가 아니라 "기자"래 "기자".
루리웹-07732756442019/05/31 11:35
박평식이 8점 준 영화가 별로없을건데...
[이미 삭제된댓글입니다.]2019/05/31 11:42
대부랑 쇼생크 탈출 정도?
밍키10042019/05/31 11:36
옥자랑 설국열차 부터 봉감독 영화는 정말 불쾌감이 많이 들었는데..
ELIDer2019/05/31 11:42
적나라한 사회고발 영화라 그쪽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그런 느낌 당연히 들수밖에 없음
비보이달애2019/05/31 11:42
까비 내 최애영화가 그 둘인데
44오토매그넘2019/05/31 11:43
그럼 안 보면 되잖아?
바다별*2019/05/31 11:45
갑자기 훅 쑤셔버리네 ㅋㅋㅋㅋㅋㅋ
평범☆하지만★재밌게2019/05/31 11:46
봉감독 영화가 현실의 씁슬한 일면을 반영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밍키10042019/05/31 11:46
옥자는 애새끼 때문에 짜증난거고 설국열차는 노잼이라 불쾌했던거고 ㅋㅋ 내는 일개 대학생인데 사회고발에 해당되겠냐 ㅋㅋ
밍키10042019/05/31 11:46
안본다..
choyong2019/05/31 11:47
옥자랑 설국열차 같은 경우 이상하게 세계관 자체가 판타지스러워서 이질적이란 느낌 많이 받았음. 개인적으로 설국열차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작은 사회의 은유가 보여지는 방식이 아예 비현실적인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나와서 잘 봤는데, 옥자는 뭔가 이게 웃기려고 넣은 건지 싶은 장치들이 많았음.
ELIDer2019/05/31 11:47
아 이번 영화 아직 안봤구나 ㅋㅋㅋ 보고오면 알듯
밍키10042019/05/31 11:47
맞음 그래서 불쾌한거임.. 영화의 완성도로 인해 불쾌한게 아님 ㅋㅋ 답글 쓰는 얘들 착각하는 듯 실제로 봉감독도 옥자는 불쾌할 수 있다고 말도 했었음 ㅋㅋ
밍키10042019/05/31 11:48
옥자 존나 비현실적임 여자애가 어떻게 그런.. 그것도 불쾌한데 여자얘 행동이 오직 자기와 옥자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여서 두배로 불편해짐
밍키10042019/05/31 11:48
ㅇㅇ.. 왜 이번 영화 뭔일 잇냐.. 블랙코미디 인줄만 아는데 ㄷㄷ
ELIDer2019/05/31 11:50
마냥 블랙코미디가 아니라 모든 장르를 다 섞어놨어. 그걸 또 잘 소화해서 평이 좋은거임.
영화 안봤다면 이거 말곤 님 허락없인 다른 말은 못하지 싶다....
우리 세대에도 꽤 많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야
▒▒▒▒2019/05/31 11:53
난 이 분 의견을 존중함. 봉준호 감독 영화 좋아하는편이긴한데 많은사람들이 그 작품을 좋아한다고 소수의 싫어하는 사람들 취향을 묵살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취향이라는건 정말 극과극이기때문에, 특히나 인간이 만든 작품이란건 100% 완벽할수 없기에, 그 단점이 본인한테 크게 와닿아 불쾌하다면 그런가보다하고 존중해줘야한다.
밍키10042019/05/31 11:55
난 기생충을 까는게 아니라서.. ㅋㅋ 그냥 봉감독 스타일이 내맘에 안든다는 것 뿐임 완성도와 별개로
서슬달2019/05/31 11:55
옥자 설국열차 불쾌감이 문제였다면 기생충은 보면 안됨 불쾌감으로 점철된 영화임
밍키10042019/05/31 11:56
맞음.. 옥자는 최고 기대작이었는데 보면서 너무 불쾌하고 시간낭비 느낌이엇음.. 영화를 잘만들지만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됨 ㅋㅋㅋㅋㅋ 완성도가 모두를 만족 시켜주는 건 아니지.. 기생충을 비판하려던건 아니었음 보지도 않았기 때매
밍키10042019/05/31 11:56
ㅇㅇ 그래서 그럴려고.. ㅋㅋㅋㅋ
ELIDer2019/05/31 11:57
당연히 그럴수 있지 ㅋㅋㅋ... 고건 취향문제니까 나도 옥자같은건 안좋아해 ㅋㅋ .
그냥 난 이번 영화 본줄 알고 그거 말하는줄 알았거든 처음에. 이번 영화는 그런 불쾌감을 들게끔 유도한 영화거든
밍키10042019/05/31 11:58
응응 그래서 안보려고..ㅋㅋ 기분좋은 영화를 보고싶어.. 현실 부정하는건 아니고 ㅋㅋ 굳이 불쾌해지는 영화는 보고싶지 않아..ㅋㅋ
ELIDer2019/05/31 12:00
내가 이번 영화 본줄 알고 오해해서 쓴 덧글이니까 (기분나쁘라고 말한 불쾌감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그런 주제의 영화였거든)
기분 안나빠하길 바래!
HCI컨퍼런스2019/05/31 12:12
나도 봉감독 영화는 불쾌감이 들어서 잘안봄. 잘만들었다는 것도 알고 기생충도 이번에 잘나가는데 내가 영화를 보면서 드는 불쾌감이 훅들어오니까 영화관가서 볼생각은 잘안든다 나중에 dvd풀리면 사서봐야지 난 어떤 영상매체가 불편한건 잘 못보는듯
인조외계인2019/05/31 12:15
오해 풀고 훈훈하게 끝났고 애초에 이 사람 댓글이 크게 문제되는 말이 아니었는데
끝까지 꾸준하게 비추 박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탁탁천왕조개2019/05/31 11:40
구충제 한 알 먹었습니다... 설사가 나와도 좋습니다.
Love_Yui2019/05/31 11:41
ㅁㅊ 박평식이 8점을!???
코토하P2019/05/31 11:42
난 이동진 평론가 평을 보고싶다
타천사 요하네2019/05/31 11:48
나도 기대중이다
라제 평론 거부한 평론가 최후의 양심
leeur2019/05/31 11:56
평점은 없고 한줄평은 있네
やばいですね☆2019/05/31 11:43
애초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인데 이걸 까면 되려 자기 이력에 영알못이라는 흠집이 생기지...
초복된닉네임2019/05/31 11:45
이거 기분 나빠서 못볼거 같어ㅋㅋ
Bull's Eye2019/05/31 11:46
맘에 들땐 평점보기
맘에 안들땐 느그평론
트루페이드 네로2019/05/31 12:20
원래 그러지 뭐
본인이 빠는 게임이 평점 낮으면 해보지도 않고 평점가지고 깐다고 ㅈㄴ 부들대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게임이 평점 낮으면 해볼 필요도 없는 망겜되는거임. ㅋㅋ 심지어 그 평점이 게임이랑 ㅈ도 상관없는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깎여나갔어도 말이지. 평소에는 PC충 극혐 그러고 다니면서 해당 게임이 PC에 의해 평점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입다물더라.
흐물컹2019/05/31 11:46
평식이형이 8점줬으면 게임 끝났네
루리웹-689118642019/05/31 11:47
'그' 평론가도 정상적인 평론을 썼네
김꼴통2019/05/31 11:47
이주현 평론가의 말은 식상하다 못해 쉰내가 풀풀나는, 도저히 평론가의 한 줄이라고는 볼 수 없어서 맞는 말인데도 공감이 안되고
다른 평들은 읽어보니 영화볼 때 기분과 기억이 떠 오르면서 다 공감되네요.
가나쵸코2019/05/31 11:47
개꿀잼
리바RYBA2019/05/31 11:47
평론가 평점이니까 우리가 보는거랑 다르지 않을까?
서슬달2019/05/31 11:54
그렇긴 한데 봉준호 전작들이 그랬듯이 기생충도 예술영화 아니라서 일반인도 괜찮게 볼 수 있음
다만 내용이 유쾌한 내용은 아니라서 내용면에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듯
IWBTB솔그린2019/05/31 11:49
와씨 박평식이 8점이면....허미
루리웹-48613074792019/05/31 11:53
평론가 점수를 너무 신뢰하는건 안좋음, 라제때를 보더라도 저 중에서 점수 낮게주면 욕처먹을까봐
억지로 평론 높게 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임, 걸복동을 폴리스스토리에 비빈 영화볼 줄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까
▶故헬마블◀2019/05/31 11:54
황금종려상 수상작에도
자기소신 말하는 참된 평론가는 하나도없느냐
ㅡㅡ12019/05/31 11:56
평론가 평점은 믿기싫음
내눈으로 직접보고 느낄꺼다
*shanoa*2019/05/31 11:57
좀 납득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만족한 영화였음. 한 번더 봐도 될 듯
빈센트보라쥬2019/05/31 11:57
어제보고 왔는데 기대만큼 좋았음
그런데 모든 관객이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님.
어제도 뭐야 이게? 하는 관객들도 많더라.
이영화는 칸이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
용자대장2019/05/31 12:01
봉준호는 장르 영화에 특화되었음 그래서 취향을 타기 때문에 좋고 싫고는 있을 수 있으나
영화 만듦새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은 아님 ㅋㅋ 영화는 살인의 추억보다 완벽함
진짜 잘 만든 영화
몇 년간 밤에 계속 곱씹어 보는 영화 없었는데 진짜 처음부터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정말 잘 만들었음
빈센트보라쥬2019/05/31 12:32
봉준호 자체가 장르 ㅋㅋ
범고래덕후2019/05/31 12:02
터미네이터2도 6점주고 자빠진 놈들때문에 평론가 싹 거름. 그냥 본인이 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음
가르시2019/05/31 12:03
평론가평은 그냥 볼 가치가 없음 그냥 직접 가서 보고 판단하면됨 봉준호감독은 흥행 블랙카드 같은 거니까 재미는 보증되어있겠지
치킨 요정2019/05/31 12:07
점수 낮게 주면 어쩔껀뎈ㅋㅋㅋㅋ ㅇㅇ
루리웹-79551510322019/05/31 12:09
상받았는데 점수 낮게 주면 자기가 전문가가 아닌 것처럼 보여질 테니까 마음에 안 들어도 높게 줄 수밖에 없슴. ㅋㅋㅋㅋ
고스페는불멸2019/05/31 12:12
박평식의 라스트 제다이 평 : “비장하고 숙연하게 여닫고 기대감을 부풀린다” 평점 7점.
rollrooll2019/05/31 12:18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7점
인생은 아름다워 7점...
루리웹-71733850922019/05/31 12:52
머지. 광고만보고 평점준건가 ㅇ.ㅇ
흉악한 놈2019/05/31 12:14
얼마전에 본 어스도 생각나고, 나도 재밌게 봤지만 솔직히 천만 갈 영화는 아니다. 보편적인 재미를 갖고있는 영화가 아님
Ծիծիկավոր2019/05/31 12:18
유쾌한 전율이란 말이 진짜 딱 맞네
삽사리2019/05/31 12:22
칸영화제 수상 이전에 차떼고 포뗀상황에서 기생충에 대한 저들의 평점이 어땠을지 궁금하네
지금이야 칸최고 영예를 안았으니 하한선을 7로 잡은듯.
평식이형이 8점줬다 게임 끝났다
네 다음 라제 7점
적나라한 사회고발 영화라 그쪽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그런 느낌 당연히 들수밖에 없음
솔직히 취향에 안맞아도 낮은점수 줬다간 커리어가...
봉준호 감독 진짜 좋아했는데 잘돼서 너무 기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 이창동이랑 봉준호 이 둘이라서
봤는데 나올만 함
평식이형이 8점줬다 게임 끝났다
ENDGAME??
라스트 제다이급?
‘박평’식 좌 8점 ㄷㄷㄷ
네 다음 라제 7점
ㅁㅊ평식이형 8점만점인데
ㅋㅋㅋㅋ ㄹㅇ 라제이후 "박평"식 신뢰도 다까먹음
이건 무조건 극장행영화다
와! 라스트제다이! 7점!
밈이지 ㅋㅋㅋ 남들 다 좋은점수 줄때 구린 점수 주는 캐릭터 ㅋㅋㅋ
봉준호 감독 진짜 좋아했는데 잘돼서 너무 기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이 이창동이랑 봉준호 이 둘이라서
나도... 박찬욱이 드라마찍다가 아류가 된거 같아서 아쉬움...
천만 찍겠네.
개높네 ㄹㅇ
솔직히 취향에 안맞아도 낮은점수 줬다간 커리어가...
칸 영화제 만장일치에, 불만 제기하는 사람도 기생충은 인정할 정도니 말 다했지.
거기에 거스르려면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할텐데 찾기도 어려울 거임.
평론가라는 사람이 취향 아니라고 낮은 점수 주면 영화 상관없이 커리어 금가지 않나?
금은 안 가도 욕은 개먹을듯
걸캅스랑 폴리스스토리 비비는 평론가도 있던데 뭘 ㅋㅋㅋㅋㅋ
애초에 취향대로 평가하는 평론가라면 평론가가 아님.
영화 평론이란 영화의 스토리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등 그 영화를 분석함으로써 얼마나 완성도 높은 영화인지를 평가하는 건데 취향대로 평가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라 평론가라 불릴 자격이 없음.
??? : 황금종려상 탄 영화한테 지가 뭐라고 평점 닞게 주는거 보솤ㅋㅋㅋㅋ
그 사람 지 말로는 평론가가 아니라 "기자"래 "기자".
박평식이 8점 준 영화가 별로없을건데...
대부랑 쇼생크 탈출 정도?
옥자랑 설국열차 부터 봉감독 영화는 정말 불쾌감이 많이 들었는데..
적나라한 사회고발 영화라 그쪽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그런 느낌 당연히 들수밖에 없음
까비 내 최애영화가 그 둘인데
그럼 안 보면 되잖아?
갑자기 훅 쑤셔버리네 ㅋㅋㅋㅋㅋㅋ
봉감독 영화가 현실의 씁슬한 일면을 반영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옥자는 애새끼 때문에 짜증난거고 설국열차는 노잼이라 불쾌했던거고 ㅋㅋ 내는 일개 대학생인데 사회고발에 해당되겠냐 ㅋㅋ
안본다..
옥자랑 설국열차 같은 경우 이상하게 세계관 자체가 판타지스러워서 이질적이란 느낌 많이 받았음. 개인적으로 설국열차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작은 사회의 은유가 보여지는 방식이 아예 비현실적인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나와서 잘 봤는데, 옥자는 뭔가 이게 웃기려고 넣은 건지 싶은 장치들이 많았음.
아 이번 영화 아직 안봤구나 ㅋㅋㅋ 보고오면 알듯
맞음 그래서 불쾌한거임.. 영화의 완성도로 인해 불쾌한게 아님 ㅋㅋ 답글 쓰는 얘들 착각하는 듯 실제로 봉감독도 옥자는 불쾌할 수 있다고 말도 했었음 ㅋㅋ
옥자 존나 비현실적임 여자애가 어떻게 그런.. 그것도 불쾌한데 여자얘 행동이 오직 자기와 옥자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여서 두배로 불편해짐
ㅇㅇ.. 왜 이번 영화 뭔일 잇냐.. 블랙코미디 인줄만 아는데 ㄷㄷ
마냥 블랙코미디가 아니라 모든 장르를 다 섞어놨어. 그걸 또 잘 소화해서 평이 좋은거임.
영화 안봤다면 이거 말곤 님 허락없인 다른 말은 못하지 싶다....
우리 세대에도 꽤 많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야
난 이 분 의견을 존중함. 봉준호 감독 영화 좋아하는편이긴한데 많은사람들이 그 작품을 좋아한다고 소수의 싫어하는 사람들 취향을 묵살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취향이라는건 정말 극과극이기때문에, 특히나 인간이 만든 작품이란건 100% 완벽할수 없기에, 그 단점이 본인한테 크게 와닿아 불쾌하다면 그런가보다하고 존중해줘야한다.
난 기생충을 까는게 아니라서.. ㅋㅋ 그냥 봉감독 스타일이 내맘에 안든다는 것 뿐임 완성도와 별개로
옥자 설국열차 불쾌감이 문제였다면 기생충은 보면 안됨 불쾌감으로 점철된 영화임
맞음.. 옥자는 최고 기대작이었는데 보면서 너무 불쾌하고 시간낭비 느낌이엇음.. 영화를 잘만들지만 맘에 안드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됨 ㅋㅋㅋㅋㅋ 완성도가 모두를 만족 시켜주는 건 아니지.. 기생충을 비판하려던건 아니었음 보지도 않았기 때매
ㅇㅇ 그래서 그럴려고.. ㅋㅋㅋㅋ
당연히 그럴수 있지 ㅋㅋㅋ... 고건 취향문제니까 나도 옥자같은건 안좋아해 ㅋㅋ .
그냥 난 이번 영화 본줄 알고 그거 말하는줄 알았거든 처음에. 이번 영화는 그런 불쾌감을 들게끔 유도한 영화거든
응응 그래서 안보려고..ㅋㅋ 기분좋은 영화를 보고싶어.. 현실 부정하는건 아니고 ㅋㅋ 굳이 불쾌해지는 영화는 보고싶지 않아..ㅋㅋ
내가 이번 영화 본줄 알고 오해해서 쓴 덧글이니까 (기분나쁘라고 말한 불쾌감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그런 주제의 영화였거든)
기분 안나빠하길 바래!
나도 봉감독 영화는 불쾌감이 들어서 잘안봄. 잘만들었다는 것도 알고 기생충도 이번에 잘나가는데 내가 영화를 보면서 드는 불쾌감이 훅들어오니까 영화관가서 볼생각은 잘안든다 나중에 dvd풀리면 사서봐야지 난 어떤 영상매체가 불편한건 잘 못보는듯
오해 풀고 훈훈하게 끝났고 애초에 이 사람 댓글이 크게 문제되는 말이 아니었는데
끝까지 꾸준하게 비추 박는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구충제 한 알 먹었습니다... 설사가 나와도 좋습니다.
ㅁㅊ 박평식이 8점을!???
난 이동진 평론가 평을 보고싶다
나도 기대중이다
라제 평론 거부한 평론가 최후의 양심
평점은 없고 한줄평은 있네
애초 황금종려상 받은 영화인데 이걸 까면 되려 자기 이력에 영알못이라는 흠집이 생기지...
이거 기분 나빠서 못볼거 같어ㅋㅋ
맘에 들땐 평점보기
맘에 안들땐 느그평론
원래 그러지 뭐
본인이 빠는 게임이 평점 낮으면 해보지도 않고 평점가지고 깐다고 ㅈㄴ 부들대면서
본인이 싫어하는 게임이 평점 낮으면 해볼 필요도 없는 망겜되는거임. ㅋㅋ 심지어 그 평점이 게임이랑 ㅈ도 상관없는 정치적 올바름 때문에 깎여나갔어도 말이지. 평소에는 PC충 극혐 그러고 다니면서 해당 게임이 PC에 의해 평점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입다물더라.
평식이형이 8점줬으면 게임 끝났네
'그' 평론가도 정상적인 평론을 썼네
이주현 평론가의 말은 식상하다 못해 쉰내가 풀풀나는, 도저히 평론가의 한 줄이라고는 볼 수 없어서 맞는 말인데도 공감이 안되고
다른 평들은 읽어보니 영화볼 때 기분과 기억이 떠 오르면서 다 공감되네요.
개꿀잼
평론가 평점이니까 우리가 보는거랑 다르지 않을까?
그렇긴 한데 봉준호 전작들이 그랬듯이 기생충도 예술영화 아니라서 일반인도 괜찮게 볼 수 있음
다만 내용이 유쾌한 내용은 아니라서 내용면에서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듯
와씨 박평식이 8점이면....허미
평론가 점수를 너무 신뢰하는건 안좋음, 라제때를 보더라도 저 중에서 점수 낮게주면 욕처먹을까봐
억지로 평론 높게 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임, 걸복동을 폴리스스토리에 비빈 영화볼 줄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까
황금종려상 수상작에도
자기소신 말하는 참된 평론가는 하나도없느냐
평론가 평점은 믿기싫음
내눈으로 직접보고 느낄꺼다
좀 납득 안되는 부분이 있어도 전체적으로 만족한 영화였음. 한 번더 봐도 될 듯
어제보고 왔는데 기대만큼 좋았음
그런데 모든 관객이 좋아할거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는 아님.
어제도 뭐야 이게? 하는 관객들도 많더라.
이영화는 칸이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
봉준호는 장르 영화에 특화되었음 그래서 취향을 타기 때문에 좋고 싫고는 있을 수 있으나
영화 만듦새만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은 아님 ㅋㅋ 영화는 살인의 추억보다 완벽함
진짜 잘 만든 영화
몇 년간 밤에 계속 곱씹어 보는 영화 없었는데 진짜 처음부터 계속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
정말 잘 만들었음
봉준호 자체가 장르 ㅋㅋ
터미네이터2도 6점주고 자빠진 놈들때문에 평론가 싹 거름. 그냥 본인이 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음
평론가평은 그냥 볼 가치가 없음 그냥 직접 가서 보고 판단하면됨 봉준호감독은 흥행 블랙카드 같은 거니까 재미는 보증되어있겠지
점수 낮게 주면 어쩔껀뎈ㅋㅋㅋㅋ ㅇㅇ
상받았는데 점수 낮게 주면 자기가 전문가가 아닌 것처럼 보여질 테니까 마음에 안 들어도 높게 줄 수밖에 없슴. ㅋㅋㅋㅋ
박평식의 라스트 제다이 평 : “비장하고 숙연하게 여닫고 기대감을 부풀린다” 평점 7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7점
인생은 아름다워 7점...
머지. 광고만보고 평점준건가 ㅇ.ㅇ
얼마전에 본 어스도 생각나고, 나도 재밌게 봤지만 솔직히 천만 갈 영화는 아니다. 보편적인 재미를 갖고있는 영화가 아님
유쾌한 전율이란 말이 진짜 딱 맞네
칸영화제 수상 이전에 차떼고 포뗀상황에서 기생충에 대한 저들의 평점이 어땠을지 궁금하네
지금이야 칸최고 영예를 안았으니 하한선을 7로 잡은듯.
보고왔는데 재밌어 진짜
ㅈ같은 기회주의자 색기들
박병'신 씹새
박평식 평론가 성향상 분위기 휩쓸려서 고점 줄 사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