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생성 직후에는 지금보다 20배 가까운 2만km였는데 점점 멀어져서 현재의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왼쪽의 달이 현재 보이는 달
우측의 거대한 달은 44억년전 지구에서 본 달
이때는 달의 중력에 의한 영향이 지금보다 20^3배가량 컸기 때문에
원시바다에서 밀물과 썰물은 "쓰나미"의 형태로 일어났을 거라고 합니다.
달 생성 직후에는 지금보다 20배 가까운 2만km였는데 점점 멀어져서 현재의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왼쪽의 달이 현재 보이는 달
우측의 거대한 달은 44억년전 지구에서 본 달
이때는 달의 중력에 의한 영향이 지금보다 20^3배가량 컸기 때문에
원시바다에서 밀물과 썰물은 "쓰나미"의 형태로 일어났을 거라고 합니다.
오오~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ㅇ.ㅇ
추천박고 갑니다
마지막 달은 좀 무섭네요 ㄷㄷㄷㄷㄷ
이런건 항상 추천
이제는 더 안멀어지나요?
진짜 하늘에 저 거대한 게 떠 있는거 보면 소름 돋을거 같아요;;
저렇게 먼 거리에서도 중력이란게 얼마나 대단한 힘이면 지구가 영향을 받을까요..우주는 진짜 너무나 신비롭네요
한 20억년 정도만 해도 달 볼만했겠네요...ㅎㅎㅎ
[리플수정]지금도 계속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주기와 달의 공전주기가 일치할 때까지 멀어지는데
그전에 달이 태양의 중력권에 사로잡히는지라..
(지구의 바다가 달의 공전에너지를 빼앗은 결과가 밀물과 썰물)
대체 달이 멀어지는 이유는 뭘까? 달이 만드는 지구의 밀물과 썰물 때문이다. 풀이하자면, 이 밀물과 썰물이 지표와의 마찰로 지구 자전 운동에 약간 브레이크를 걸어 감속시키고, 그 반작용으로 달은 지구에서 에너지를 얻어 앞으로 약간 밀리게 된다.
원운동하는 물체를 앞으로 밀면 그 물체는 더 높은 궤도, 더 큰 원을 그리게 되는 이치와 같다. 달이 그 힘을 받아 해마다 3.8cm씩 지구와의 거리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서울신문)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하나 정정하자면 달로인한 조력효과는 거리3승텀이라서 8000배 효과가 크다고 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ㅎㅎ
오 수정할게요
이런얘기 조와용
눈좋으면 토끼도 찾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