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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 갈뻔한 처자
위험한 순간인데 슬랩스틱 자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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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없어질뻔
와 이건 진짜 위험했는데;;
우헛~!!
뇌진탕...??
우아...측방낙법이 살렸네요.
목 다칠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 땐... 저기 뛰어넘는 건 병장 이상만 할 수 있던 스킬 ...
일병 때 밥 먹고 내려와서 한 쪽 침상 닦고... 아무도 없어서 확! 건너뛰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중대 짬장이랑 눈이 마주침...
아... ㅆㅂ... 영화 메트릭스 학다리 같은 자세로 시간이 멈춘 줄 알았음... 물론 당일 새벽에 공구실 집함... ㅎㄷㄷㄷ
그러고 보면 군생활 2년 넘는 동안 저런사고 못본게 천만 다행이네요~
위험한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뇌진탕 당할 뻔한 순간에 이딴 자막 달은 놈 일베충 벌레일듯.
01군번인데..
저 역시 침상 뛰어넘어가는건 병장넘들만 하던터라...
한번 본적 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ㅎㄷㄷ
진짜 죽을뻔함...ㄷㄷㄷ
어릴 때 버스 급브레이크 하면서 버스 엔진통 저런 각진 모서리에 뒷목찍혀서 골로 갈뻔 했는데......
진짜 큰일날뻔했습니다
모서리에 박으면 경추 골절로 전신마비 혹은 사망할뻔한 순간
돌도 아니고 나무 침상에 부딪혀서 뇌진탕까진 안가죠.
모서리...
저거 잘못 찍히면 자기발로 못걸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