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5를 쓰고있습니다.
그냥 좀 더 쨍한사진과 야간 스냅사진, 정적인 인물사진 등등
두루두루 써보려고 이번에 업글 하려고합니다.
뷰파인더 촬영시 움직이는 강아지 사진 찍으려면 육두막과 rp중 어떤게 나을까요? 사용하려는 렌즈는 형아백통, 신쩜팔, 애기만두 입니다. Rp라면 어댑터를 써야하는 상황이구요
물론 더 좋은바디면 좋겠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주로 낮에 찍을꺼라 뷰파인더 촬영 선호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49808
움직이는 강아지사진 육두막 vs eos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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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추천할만한 제품이 아닌데요.
강아지 눈에 초첨 팍 들어가는 사진 찍으시려면
소니 미러리스로 가셔야죠.
네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긴한데 예산도 한정적이고 렌즈 정리하고 소니렌즈로 갈아타기도 번거롭고 플프레임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총알도 부족하고 그러네요
오막포로도 만족스럽지 않는데
언급하신 기종은 .....
제 생각은 기간을 두고 예산을 늘려서 소니로 가세요.
주로 찍는게 인물/ 움직이는 동물들인거 같은데
쨍한 사진은 바로 눈에 초점을 맞추는건데
캐논은 아직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게 쉽게 안되잖아요.
잘 되지도 않는 기종에 돈을 낭비하기 보다는
기간을 두고 예산을 더 늘려서 한방에 소니로
가시는게 본인도 만족스럽고 시행착오 안하고
돈 절약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풀프레임이라고 해서 그런 부분에서
눈에 띄게 더 좋아지는건 없다고 생각되구요.
주변에 렌탈샵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시면
반나절 렌탈해서 사용해보세요.
아마도 캐논으로는 역시나 힘들구나
소니로 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드실거에요.
캐논에서는 힘들거에요 ㅎㅎ
인물사진도 상반신까지 인식되야 겨우 잡는 캐논인데 동물은 택도 없죠 ㅋㅋ
눈은 못잡아도 얼굴은 전신도 잘 인식하는데요 ㅋㅋㅋ
EOSR + 35mm으로 서보 + EAF 세팅시 눈은 못잡고 얼굴만 잡아요.
움직이기 시작하면 몸통이나 얼굴 왓다갓다 합니다.
연사로 찍어서 사진 건지고 있습니다.ㅋ
몇일전 소니 동물 EAF잡는거 동영상 보고 놀랫어요 ;;;;
저 둘중에 선택하라면 저는 육두막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단, 정확한 핀교정이 되었다는 조건하에..
예전에 아는 동생이 투스카니 2.7 엘리사 사고 싶어서 상사병이 났는데
돈이 없어서 결국 액센트를 사고나서는 돈생기는대로 그 액센트에 이것저것 튜닝하고 별짓 다하면서 결국 투스카니 살값 들더군요.
그렇다고 그 액센트가 튜닝해서 겁나게 잘나갔느냐...그것도 아닌 그냥 양카가 됐죠.
애초에 애먼데다가 돈들이지 마시고 목적이 딱 섰으면 목적에 맞는 구매를 하시라는 뜻입니다.
집에 강아지를 키워서 몇번 찍어보았으나...
매우 어렵더군요. 얼굴구조가 주둥이가 길어서 촛점이 주둥이에 많이 잡혀요. 6d.6d m2 둘다 써봤지만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