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부러워서 충격이었을겁니다..아까워서 그러는게 아닐텐데.남친에게 반 정도 달라고 말했는데, '남친이 주니까 받았다'는..이번에 상무님 딸 결혼식에 축의금 다같이 걷자는 말 들은 것만큼이나 어이없네요
팥빙수는 보통 각자꺼먹지않나
빙수는 대부분 같이먹죠 ㄷㄷ
그냥 서로 입맛 다르면 따로 먹을 수 있죠ㅎ
딸기빙수(냉)이랑 팥죽(온)이면 어지간해서 같이 안 먹을 듯
한국 빙수는 더럽게 비싸서 하나사서 나눠먹습니다.
그렇..겠죠?
일본여행까지 절반이나 돈들여 가면..
보통보면 저런생각이면,, 결혼생각보단 그냥 즐기자란 생각이 강한...
남자생각도 들어보지.. ㅋㅋㅋㅋ
아, 남친도 충격이라고 한건 혼자 생각이었던건가ㄷㄷㄷㄷ
ㅋㅋㅋ 부러워서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부분 말투가 쥬작 삘인데...
응? 그런가요?
돈없으면 러브호텔비도 반띵이란다.
호텔을 안 가죠
왜요?
안 가도 할건 합니다
가고 안가고가 아니라, 러브호텔을 갔을 때를 얘기한 건데...ㅜ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무딸 결혼하는데 돈을 왜? 본인이 차장이나 과장쯤 되면 알아서 하는거지
응? 제가 주도한게 아닌데요?
글쓴이님 말구요 그러니깐 추진하는 인간들 말이쥬 그렇게 삥 뜯어서 지가 주면서 생색내는 인간들 말하는 겁니다
안줘도 상관없다고 생각만하고 반정도 달라고...
애초에 받을 생각
원래 저게 정상 아닌가?....거기서 더 발전하면 조금 더 내주는거고...가족되면 뭐 게임 끝
그래서 배우자를 잘 만나야..ㄷㄷ
수컷이 아쉬울게 없으면
더치페이 인 듯
오.. 새로운 시각
주작글 100%
남녀 행태에 관해서는 어느 나라든 다양한 모습이겠지만 일본의 경우 기본적인 마인드가 다르죠. 남자든 야자든 서로의 경제적인 입장을 배려해주는 것이 기본 마인드죠. 그에 반해 한국은 여자 입장으로만 생각하지요.
일본통 아는 분은,
젊은 층은 이제 바뀌었다 하더라구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일본인 스타일은 그냥 케바케가 되었다고.
이 글쓴 ㅊㅈ는 평소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 대면 눈치껏 자기가 고기나 와인도 사주고
여행경비도 절반가까이 내는 정도면 양심적인 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