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장부 유출된 헬스장.jpg

나도 모르겠어;;

본인등판?

진석아....에휴

닉까지 바꿔왔을텐데 추천좀 줘라 불쌍하다

내 본명이고 다음 강점기 시절부터 사용함

저 트레이너 찾아가서 참교육해줘

유게인걸 들켰잖아 바보야

혹시 헬스장에서 덤벨쓰로워였었나요?!

???: 그아아앗!! 흐아아압!!!!!

덤벨로 딸치다 걸림?

아니 그건 뭘 어떻게 하는건데...

구멍이 있잖아

+보험팔이

이런일에 특징 소비자 입장에서 ㅈ같다

+호텔

그림체가 아니라 글씨체 아님 .. ?

나도 병1신이였다 ㅜ 자다깨서 비몽사몽..

실제로 당했으니까.

님이 말하는 예시가 소수고 대다수는 본문의 경우를 경험해서 그런거겠지
모든 목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목사 이미지가 왜 그런지 알잖아?

유게에서 그런거 바라면 안됨

딱새라는 멸칭도 있는데
지들도 쓰니까 희극임

예시가 소수고 대다수가 양아치라는 것도 단언할수 없어 보입니다.

텍시기사나 간호조무사나 유치원 교사 중에도 성실하고 좋은 사람들 많어. 근데 평은 안 좋지. 하다 못해 폰팔이중에도 성실하고 좋은 사람들 있고. 하지만 사람들이 어떤 직업군에 대해 가지는 이미지는 좋고 나쁘고간에 숫자가 많은 쪽임.

여긴 남 싸잡아 함부로 평가하는건 문제없지만, 자기가 싸잡히는건 성급한 일반화에 일부로 전체를 평가하면 화내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게시판이거든. 그 씁쓸함이 이상한게 아니니 힘내시길

대체 대다수가 양아치라는 근거도 어디에서 생긴건지 내가 알고싶다 ㄹㅇ..

그런데 사람들이 트레이너에 대해 보편적으로 가지는 이미지가 양아치다? 그럼 진짜 양아치가 많다는 소리거나 헬스라는 게 소수만 할 수 있는 거라 잘 몰라서들 하는 소리일 텐데. 어느 쪽일까요.

트레이너는 욕해도 되는직업인데
루리웹유저들한테 오타쿠.페도.찐따 등등 욕하면 안되는거랑 마찬가지임

유게에선 오타쿠 페도 찐따들 겁나 욕하는데
내가 알던 유게은 유게4였나?>ㅋㅋ

최근에 약투도 터졌던게 얼마안됬는데 트레이너가 좋게보이진 않을듯

그건 아마, 헬장 가면 PT 권유부터 하고 보는 짐이 많은것도 있지.. 사실 일반회원 열명보다 피티 한명이 더 돈이 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몸만드는게 트레이너가 아무리 해봐야 스스로가 안하면 꽝이라 트레이너의 노력만큼 결과가 안나올 확률이 높고, 그러면 고객은 이제 트레이너 탓 하는것도 있고..

넌 좋은 트레이너 만났나보네 난 살이 너무 쪘었을때 5개월 뒤에 중요한 면접이 있어서 월 90만원짜리 헬스에 트레이너 계약해서 다녔는데
그것도 못해요? 피식거리면서 이케이케 하세요 하고 다쳐서 못해요? 어이없네 라는 소리 들어서 한달 하고 바로 때려쳤었는데
존나 큰 헬스장이라서 믿고 한건데 그 뒤로 내 인식은 양아치새끼들임 그냥 그렇게 굳어졌어
그 뒤러는 그냥 혼자 운동함

루리웹=살인웹
이거 하나만 써도 난리날걸
남들 일반화 시키면서, 저 단어로 일반화시키면 다들 기겁함

거기에 이 논리까지 섞으면 완벽해짐.

참고로 학교 동창중에서도 핼스트레이너 하는 애 있었는데 페북에 지 몸자랑 글싸다 여친자랑 글쓰고 과속밟고 강제 결혼 하더니 작년인가 이혼했더라 그냥 그렇다고

보통 살인웹이라고 처음쓴곳이 디시인데..음
이거

나 다하는데

꼭 뉴스에 떠야만 양아치 직업인 것도 아니고 자기 경험이나 주위 경험으로 느끼는거 아니야?
그렇게 따지면 대표적인 양아치 직업인 보험팔이, 폰팔이, 중고차팔이 등은 뉴스에 떠서 양아치 직업이라고 부르는거 아니잖아. 다들 경험한게 한두개씩은 있으니까 그렇지.
난 작년에 폰사러 갔다가 가격 물어보고 다른 가게 보고 오겠다니깐 내 앞에서 볼펜 던지더라.
이게 뉴스에 뜰 일은 아니지? 근데 이런 경험 해본 사람 많을걸?

내가 실제로 당한적 있거든 ㅋ

대표적인 사례로 해병대가 있지.. 당한 사례는 석기시대 자료고 욕 먹는건 현재진형형인 케이스

님은 운이 좋았던 거지.
다들 님이 잘못 했다거나 거짓말 했다는게 아니라 운이 좋았다고 하잖아.
그런 기분 더러운 일 안 겪었으면 운 좋은거에 감사하면 된 일이지.
남들이 겪은 더러운 일을 '그런 일이 있을리 없다' 라고 부정하진 말아줬으면 좋겠어

유게에선 첫 베댓이 분위기를 결정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감정소모 심해지면 그냥 눈팅이나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비추에 너무 마음쓰지 말길.

부정해놓고 기어이 정신승리

내가 폰팔이한테 당한거 있다니깐 나는 당한거 없는데? 이런 댓글단게 부정한게 아니라고?
또 커뮤에선 논쟁하면 안 되나보다, 나는 겪은것만 얘기했는데, 조리돌림 당할수도 있다는걸 깜빡하고 등등
너한테는 아무런 잘못이 없고 루리웹이 문제라는 식으로 돌려 얘기하잖아.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사람들도 겪은 그대로 말한거니까 니가 겪은 헬스장이랑 다른사람이 겪은 헬스장이랑은 다른데야
니가 다른 사람 겪은 헬스장에 대해 반대하는 만큼 다른사람도 니가 겪은 헬스장에 반대하는거지

아니 뭔...;; 아 이제 알겠네. 별의별 상황가지고 말이 다 꼬이는구나.
아니 내가 말한건 위의 본문에 트레이너가 쓰레기라는건 부정하지 않는거고,
나는 사람들이 분명히 쓰레기같은 상황을 겪었다는걸 '나는 안겪었는데?'라는 식으로 생각 전혀 안한다니까?
당연히 겪을수도 있지. 파레트법칙마냥 쓰레기도 분명 20프로는 차지할테고.
그리고 나는 내 생각을 말한건데 왜 또 이젠 '니 생각은 분명 문제가 있다'라는 식으로 되어가냐?
아니 내가 뭔 근거도 없이 얘기했어? 각자 자신만의 경험만으로 대다수의 트레이너는 문제있는 양아치다 라는 말은
너무 과하다라고 지적한거고, 그걸 진지하게 얘기했을뿐인데 닌 또 뭔 소리를 하고있는거야.

아니 얜 또 뭔.. 너도 내가 다른사람이 겪은 경험에 반대하는것마냥 보임?
내글 읽기는 한거임 대체? 아. 너무 피곤해서 글 삭제하니 다시 읽기도 힘드려나.

ㅇㅇ 읽었어 근데 다들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건
네가 잘못이해되도록 적었다고 생각안해?
너도 니 글 다시 읽어봤어? 어떻게 보일지? 지워서 다시읽기힘드려나?

타고 다니는 차나 옷차림 같은걸로 평가하는게 아닐까

말하면서 은근 슬쩍 떠보겠지

아 운동 봐주면서 슬쩍 물어보는건가..

Ot하면서 Pt 안할사람 찾아낸거아니냐?

월 내는 돈으로 판단 하는듯

그렇겠지

pt 영업하는데 돈없어요 안해요 하면 거지라고 적을듯?

헬스장가면 공짜 P.T라고 그냥 트레이너가 영업하는거 있는데 그때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감
흔히 대화하면서 직업 뭐냐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가장 많지~

어디사는지 물어보고 무슨일 하시는지 은근슬쩍 물어보고
결정적으로 PT권유할떄 난색을 표하면 거지

그래서 잘못을 저지르면 봐주지말고 인실뿅뿅을 시켜야됩니다.

난 그세끼때문에 학교다니기 힘들어 자퇴하고
뿅뿅
그세끼 찌르니까 정학 15일 먹고 땡이더라.
뺏긴게 300이 넘는데?ㅋㅋㅋ

안먹히던데?ㅋㅋㅋㅋ

경찰에는 신고안함?

그리고 안먹히는걸 왜 나한테 따지냐. 인실뿅뿅 시키라는게 내가 무슨 니를 탓하기라도 했냐.

함 ㅋ 교육청에도 찌름
관련 교사만 짤리고 그세낀 학교 잘다님 ㅋ

나 너한테 따진적 없는디?
안먹힌걸 그럼 안먹힌다고 하지 뭐라고 해야되냐

ㅇㅋ 내가 오해했네. 난 또 나한테 따지는건줄 알았지.

학교는 도움이 안됨
닥치고 경찰이지

ㅇㅇㅋㅋㅋ 진심 내인생 최악의 경험이었음

그런 건 학교에다 찌르면 덮어놓고 넘어가려함. 그나마 경찰이 나은 건 맞다

학교쪽에서 뭘 했는지 모겠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학폭위 열린날 경찰도 온다했음
당일날 가니 경찰 없음.
학교 교사만 있음
그래서 교육청에 찌름.
경찰쪽에서는 지들끼리 종결시킴 ㅋㅋ

갔다니까 ㅋㅋㅋ

그리고 교육청에서 민원 처리된거 보면 교사만 한명 짤림.
그 교사는 학폭위와 1도 연관 없음

캬 개시키들

대충 눈에 뵈지?ㅋㅋㅋㅋㅋ 그래서 ㅈ같아서 자퇴함 ㅋㅋㅋ

아니 그걸왜 그렇게처리를함...민형사집어넣고 걔네부모직장찾아가서 한번엎어주고 그래야지
너무순하게 사는거아니냐 너

정황상 힘들었음;
집에 돈도 없었고
다리에 장애가 있으신 어머니랑 단 둘이 사는데 그런거 처리하러 왔다갔다 할 그럴 시간상 여건도 안됬고..

1년이나 pt 끊은 vip신데 양아치 트레이너도 굽신 거리면서 가르치겠죠^^

뭐 그렇긴한데...운인지 몰라도 좋은사람 만났는데 양아치라 폄하하시는건 좀...

피티 1년치 할 정도면 돈이 ㄷㄷㄷ

가르치는 사람을 양아치라 폄하하는게 아니라 비유입니당.
전 1년치 pt할 돈도 없고, 그래도 비싼 돈 내고 세 사람한테 받아봤더니 영 결과가 안좋아서 인식이 좋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