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한번 마셔보고 싶긴한데
아직도 오픈때처럼 줄 엄청 서있고 그런가유?? ㄷㄷㄷㄷ
뭐 4시간씩 줄서있었다던데...그렇게해서 마시고싶진 않거든유 -_-;;
https://cohabe.com/sisa/1048653
블루보틀..아직도 줄 엄청 서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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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뒤에 가세요
그러겠습니다 ㄷㄷ
미국갈 때마다 자주 마시긴 하는데 솔직히 스벅보다 맛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네 그냥 궁금해서요^^;;
저도요...미국 출장가서 몇번 마셔봤지만...
왜들 난리인지...싶은 생각이 들어라구요..
원두 사다가 회사에서 직원들과도 같이 내려 마셔보지만...뭐 그냥그냥...탄닌맛 적은 일리같은 맛??
오 저랑 느낌이 완전 비슷하시네요.
그나저나 요새 마블 정주행중인데... 콜슨 지못미 ㅠㅠ
그 커피가 그 커핀데
4시간이라면 저도 줄 안섬 ㅎㅎㅎ
30분도 기다리기 힘듬
맞습니다. 그게 그거긴한데 단지 궁금해서쥬~
저도 30분 기다리기 힘듭니다 ㄷㄷ
오늘아침엔 커피 나오는거까지 20분 걸렸네요
아침에는 빠른가보군요
어제 집가는길에 보니 줄서있던데요
몇달 있다가 가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본으로 오세요...줄 안서도 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죄송합니다
후꼬꽈만 자주가서...거긴 없네유 ㅠㅠ
흐억....진짜 없네요? 후쿠오카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텐진이나 하카타에....
그러게말이에요...후꼬꽈는 연간 3~4회씩 가는데...거긴 없네유;;
고베에도 있구만....쩝
쿄토까지 내려갔으니 조금만 힘내면 히로시마...그리고 후쿠오카까지 내려갈것 같네요...
근데..그때쯤되면 한국에서도 편하게 드실수 있을듯...
후쿠오카와 하카타는 다른 곳인가요???
후쿠오카의 하카타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것 같습니다
울동네 커피점 있는데 줄 길지 않아요 ㄷ ㄷ ㄷ
일요일 오전 일찍 가면 한시간 정도??
끔찍하군요 ㄷㄷㄷㄷㄷ
우유의 고소함때문에 라떼종류는 미국맛이 아닐듯..
상하목장 우유쓴다카드라구요
교토 갔을때 있던데 사람 2명 있더라고요;
저도 별 차이는 모르겠더라고요~
컵에 저 파란병 마크가 찍혀 있는게 그닥 이뻐보이지가 않는데...
애플마크 찍힌 제품이나 스타벅스 마크 찍히 커피만큼의 뭔가 임팩트는 없어 보여서
파란색이 식욕을 없애는 대표적인 색이죠 ㄷㄷㄷㄷ
좀있으면 체인점 늘어나겠져 ㄷㄷㄷ
전혀 이해안감.
인싸가 되고 싶은심리일까요
일본여행 가실때 한번 들러볼정도 커피입니다.
일본 작년에 갔을 땐 오픈한지 꽤 됐는데도 줄서서 마시긴 하거라구요
별개로 예전만큼 파급력 있는지 잘... 예전 핫했던 이유는 로스팅 품질이 좋았고 바리스타 별로 편차가 적도록 커피 만드는 프로시져를 잘 구성했던 업체였던 이유가 큽니다
상징성이 있고 트렌드를 이끌었던 업체긴 하나 예전보다 빈 특성을 잘 살리는 로스터들도 많이 늘어나고 벤치마킹 당하면서 위세가 약해진 편이죠. 사실 이전 같았으면 굳이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도쿄에서 가봄.
선물용으로 원두 사면서 같은 원두로 드립 하나 마셨는데...
아 이거 잘못샀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이 땡볕에 줄 한번 서 보시면
새로 열었으니 가보자 하는 사람이 많겠죠.
오픈발이랄까 ㅋㅋㅋ
후기보면 줄서서 먹을정돈 아니더군요.
그리고 커피전문점이 넘치는 상황에서 줄서 먹을거는 아니라고 봐요.
커피보다 사진찍으러 가는곳 아닌가요
Sns용
어제도 줄 엄청 길었네요.
http://www.instagram.com/p/Bx7zZscpuWR/?igshid=ps06tpxdy5p6
믹스커피를 타서 팔아도 4시간씩 줄서서 사먹을 종족들 ㅋㅋㅋ
차라리 폴바셋이 더 나은......
엑스프레소 브루 ???
집근처라 한번씩가는데 줄은 없지만 주문하면 바로내려줘서 10분쯤 걸리는데. 스타벅스가 더 맛있네요. 손님 1/4은 한국 관광객인듯
색색버거 지금 가면 널널한거 아시쥬....
마찬가지... 블루보틀인지 블루보* 인지...
미서부 출장 갈 때마다 먹지만..
몇 시간씩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몇년전에 핫햇던 컵케잌 생각나네유~
판교 현대 백화점에 매장 열었다고
강원도 원주 사는 주부가 첫날 가서 블로그에 인증샷도 올리고 할정도로 핫핫...
나중엔 삼성동 현대백화점의 1층 외벽에다가 별도 매장을 내줄 정도...
근디 시간이 흐르니 망.
줄서서 먹은 사람에게 커피도 안 좋아하는분이 왜 갔냐고 물어보니 인스타 올리려고..^^;;
4시간 기다렸다더군요.
대개 그런심리일듯..
솔까 관리 잘 되는 로스터리나 블루보틀이나..거기서 거기일듯..
다만..블루보틀이 한국서 유통안되는 원두를 쓰기도 한다는 다양성은 있겠죠.
뭐,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마시는거니..계속 잘될듯..
확신컨데 한국인 종특 생각하면
수년내로 이런기사 날겁니다.
'블루보틀 세계 매출 1위 한국xx지점'
'블루보틀 한국 3개지점 매출이 미국전체 블루보틀 매출을 상회해'
ㅋㅋㅋ
한국 블루보틀은 안가봐서 모르겠는 외국에서 스벅갔을때 기준이면 스벅이랑 비슷한 맛수준이고 한국 스벅이랑 비교하자면 더 맛있다라고 할수 있겠내요
확실한건 잘대 네버 4시간 기다려서 먹을껀 아닙니다
아니 30분도 기다릴건 아닙니다
그냥 여유로울때 한번쯤 지나치며 맛봐도 될 정도지 솔직히 굳이 찾아가서 먹고 반할 정도는 아닐듯.
커피는 싼마이 말고 집근처에 제대로 내리는 곳 드시면 그게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