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카메라 잡고 A모드로 찍힌사진의 화질을 보고 놀라거나 폰이랑 별차이가 없어 실망 하겠죠.
그렇게 M모드로 적응되어 어느정도 개념을 잡았을때 발전이 없는 모습에 권태기가 온다고 글 많이 쓰시죠.
그 이유는 작품만 담고싶은 조바심에서 나온다 냉각합니다.
해결방안은 고화질 최상의 구도 사진만을 추구하지말고 추억을 남긴다 라고 생각을 바꾸는법과 더 깊숙히 파고드는 열정!
JPEG로만 찍다가 RAW를 알게되고 RAW를 배우니 라이트룸,포토샵이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라이팅스킬도 눈에 들어오고 라이팅을 배우고나니 평소 무뚝뚝한데 모델의 편안함을 유도하는 모델과의 교감이 눈에들어오고 예쁜 모델과 싹싹하게 교감도 잘 하니 이제 여자들 앞에서 자신감도 생기고 길가다 번호도 물어보고 그러다 결혼하고 토끼같은 자식들 하루하루 사진기록남기고 5년전에 오막삼 아직 쌩쌩한데 오막포 샀더니 EOSR이 눈에 보이고 값비싼 RF렌즈눈에 들어오고 신상렌즈로 우리 토끼들 담고싶고 GN60짜리 스트로보가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프로포토 ?! 장비는 늘어가고 신품은 계속나오고 애들도 커가고 ㅋㅋㅋ
글이 이상하지만 결론은..
권태기 느낄 시간이 어딨죠 저는 윗내용에 라이팅단계같네요 프로포토를 사느냐 마느냐 한달째 고민중인데 A1X가 출시됨 맘같아선 A1 D2 B10 다써보고싶지만 현실은 5년된 14년식 아반떼 디젤
회사형이 제 카메라 다 보더니 야씨 니차보다 비싼거 들고다니네
현타..
차바꿀돈으로 RF렌즈하나 더사겠음 ㅋㅋㅋㅋㅋㅋㅋ
저같은분 있으면 손!
https://cohabe.com/sisa/104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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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이쁜 꽃앞에 개무룩
차보다 카메라가 더비싼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ㅋㅋ
차는 굴러만 가면되지않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추천!
돈만 있다면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성능좋은 데일리카메라를 삽니다
1. 휴대폰처럼 항상 들고 다닌다
이 명제가 깔리지 않으면 사진 안 찍게 됩니다
막짤은 야근하는 저 같네요
얼굴이 노란게 빼박입니다.
다른건 얼추 동의되는 모습이고 다반사인데
A모드에서 M모드로...부분은 개인마다, 촬영 환경마다 좀 다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