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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친구분은 경리랑 ㄷㄷㄷㄷㄷㄷㄷ

kkks | 2019/05/25 13:06 16 2762

친구분 아들이랑도 나이가 비슷해 친구로 지내는데
어머니가 일찍 세상을 뜨셨어요...
고등학교때 였을겁니다
아들이랑 세살 차이나는 경리랑 재혼을 해서
사는데
(알게된건 명절에 인사하러가니 웬 이쁜 처녀가 과일을 가지고 와서 누나야 하니 새엄마라고
ㄷㄷㄷㄷㄷㄷㄷ)
금실은 좋지만 아들이
집에 잘안들어가더라구요
마흔이 넘도록 결혼도 안하고 방황만...
아버지 재혼을 못 받아들이는건지

이지* 2019/05/25 13:07
어우.. 살스팁토... ㅌㅌ

(EfBRHc)
kkks 2019/05/25 13:08
발레 팁토?

(EfBRHc)
[A7M3]24240 2019/05/25 13:07
새엄마에게 사랑에 빠질까봐

(EfBRHc)
kkks 2019/05/25 13:08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에이브이스토리인데요

(EfBRHc)
ipco003803 2019/05/25 13:10
가장 확실한 근거입니다

(EfBRHc)
kkks 2019/05/25 13:1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fBRHc)
Lv.7모바일자비 2019/05/25 13:43
사실상 정설이죠..

(EfBRHc)
공포영화 2019/05/25 13:08
나쁜 생각이 자꾸 든다면? ㄷ ㄷ ㄷ

(EfBRHc)
kkks 2019/05/25 13:09
저라도 그런 생각은 들겁니다 ㅋ

(EfBRHc)
※건전한닉네임※ 2019/05/25 13:11
엄마 라는 존재는 대체불가죠.

(EfBRHc)
kkks 2019/05/25 13:13
그럼요
부모님 건강하신것만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

(EfBRHc)
간지남2 2019/05/25 13:14
아버님이 능력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fBRHc)
kkks 2019/05/25 13:16
고려청자도 진열하는 집이었습니다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EfBRHc)
Utoo2008 2019/05/25 13:17
아내 고생할까봐 결혼 안하시는듯

(EfBRHc)
kkks 2019/05/25 13:21
아...

(EfBRHc)
팩폭상담 2019/05/25 13:23
나중되면 감사하게 생각하실득
나이드신 부모님 옆에서 있어주는분 있는게 좋다는

(EfBRHc)
kkks 2019/05/25 13:25
외롭게 혼자 사는것보다 즐겁게 사시게 하는게 효도죠 ^^

(EfBRHc)
박주현/朴珠鉉 2019/05/25 13:30
아들이 아빠보다 나이많고 아들보다 나이많은 새아들이 생기면 어떨까요? 반대하려나? ㅎㅎ

(EfBRHc)
kkks 2019/05/25 13:32
넘 어려워요 ㅋㅋㅋ

(EfBRHc)
22번가 2019/05/25 13:33
저랑 비슷한 경우인데ㅋ 전 4살차이..
윗 댓글 같은 생각들 하고 계시는구나.
걍 아무렇지도 않아요; ㅇ동은 ㅇ동일뿐 ㄷㄷ

(EfBRHc)
kkks 2019/05/25 13:34
ㄷㄷㄷㄷㄷㄷㄷ
효자

(EfBRHc)
데마소니 2019/05/25 13:36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시네요...

(EfBRHc)
22번가 2019/05/25 13:40
고3때, 새어머니 소개시켜 준대서 나갔는데
어떤 누나가 자리에 있어서 그쪽 딸인가 했는데, 새엄마라서 좀 당황했던건 있네요 ㅋㅋ
지금도 사이좋게 잘 지내요 ㄷㄷ
배다른 동생들이 20살 차이라 여친들이 좋아했단 ㄷㄷ

(EfBRHc)
토니베넷 2019/05/25 13:55
나라도 집에 안들어 가고 싶겠네요

(EfBR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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