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알면 최소 80년 초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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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글라이더 알면 아재 jpg
이것 알면 최소 80년 초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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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동력기............ㄷㄷㄷ
고무동력기ㄷㄷㄷ
대회 나가서 입상도 했............ 아.. 아닙니다.
이거 대회도있었는데.. 분무기로 물뿌리면 팽팽해졌던기억이..
4월 과학의 달에는 어김없이 대회를 했죠ㅎㅎ
그거 잘못 뿌리면 원하지 않게 휘어져서 사실은 쓰면 안되는 방법입니다 ㅎㅎ
이건 행글라이더가 아니고 비행기인데요 ㅋㅋ
지금도 팔아요 코스모는 망했는거 같고 아카데미에서 나옵니다 ㄷㄷㄷㄷ
날리고 나서 외날렸지하는...
수거가 힘듬
수거하고 보면 걸레가 되어있음ㅜㅜ
이거 잘날리는 사람들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날렸죠
종이 물뿌려야 겠네유..
앜ㅋㅋㅋㅋㅋㅋㅋㅋ
90인데 만들다 실패 많이했어요 ㄷㄷ
90은 저거 알 리가 없을텐데;;
저 89인데 초딩때 저거 많이했죠.. 90년대도 다 알만함..
92인데 초딩때 해마다 만들었어요
이거 상받음 ㅎㅎㅎ
고무동력기보고 행글라이더라니..
고무동력 없이 날리는것도 있지만 그것도 그냥 글라이더.. ㄸㄸ
고무동력기ㄷㄷㄷㄷ
고무동력기... 행글은 프러펠러 안 달렸음 글고 저거보다 더 크다는
이거 문방구에 아직 있던데요? 글라이더 만들어서 상도 받음 ㅋㅋ
r-2인가요??
솔개2로...대회 입상도....
지금도 애들 만들어서 날린다는..... 아카데미에서 나와요.
이건 고무동력기구여
행글라이더가 아니고 글라이더
행글라이더는 사람이 타는거죠;;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대회도 했었음
코스모스던가 ㄷ ㄷ
으잉 저 88년인데 초딩때 가을마다 매번 날렸어요ㅋㅋ
돈 없어서 프로펠라 손가락으로 돌려 감았음ㅜ
돈 많은 애들은 고무 감는것도 있었단,,,
고무도 얇은거 씀
저도 이거 말고 글라이더로 상 많이 받음
국민학교 4~6학년 3년간 이짓거리 했는데요. ㅎㅎ
물 안뿌리고 날개 붙이는게 기술(?)이죠. 물 뿌리는 순간 날개프레임 뒤틀립니다.
맞아요, 물뿌리는것보다 차라리 좀 울어도 그냥 날리는게 더 잘 날더라고요
이분 뭘 좀 아시는 고수
고무동력기 ㄷㄷㄷ 글라이더는 독수리머리 고무로만든 무개추 같은거 달아야져.... 주변 국민/초등학교 연합대회에 글라이더 참가했는데 참가자가 2명뿐이여서 은상받았던 ㄷㄷㄷㄷ
댓글에 파파가 없는듯
이거 초딩 아들 있으명 매년 말들어야함
지난달에도 과학의달 어쩌구 대회한다고 결국 아빠숙제로 두번 만듦
어디서 킥복서형님 흉내를 내세요?
습자지
저 덕수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1등먹구 중부교육구청대회나가 2등했는데요 제꺼는 멋진 곡선그리며 날다가 무사히 착지했을때 1등 애는 건물 옥상 넘어로 날아가버렸다능...^^;;
저거 나름 고난이도 제작법 있었음.... 몸체 나무대를 무게 줄이기 위해 교묘히 컷터로 깎아내곤 했네요^^;;;
올해만 40대 만든거 같아요ㅠ
어서~~~대회 1등 기록이였는데
강당지붕위로 올라가서 실격 ㄷㄷㄷㄷㄷㄷ
습자지사러가야겠다 ㄷㄷ
고무줄 감는 기계로 감는 애들 부러웠..ㅋㅋ
고무동력기^^
저거 학교 다닐 때 대회도 열어서 상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어릴 적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몇년전 초등학교 아들래미가 학교에서 과제물로 가져와서 만들어줬습니다.
대회에서 학교 넘가서 탈락!
이건 1등감 아닌가요??
바람타고 넘거가서 고무동력기 못찾어요...경기장이탈!!
날개에 있는 글자 읽지도 않았는데 실루엣 보고 코스모스 생각 났음. 82년생
ㅋ ㅋ 70년생들도 아는디요.
대회나가서 날렸던
92년생 고무동력기 전국대회를 휩쓸고 다녔고
과학기술부장관상까지 받았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약간의 튜닝을 거쳐 경량화 시키고
10대 날리면 8대 무한대(시야에서 사라짐)입니다.
무한대는 단순히 시야에서 사라지는 수준이 아니라 하늘 높이 올라가서 점으로 보이다가 안보이는 수준까지 가야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10대중 8대가 무한대면 넘사벽 급 이셨네요..
마운텍??
습자지에 분무기로... 튜닝용 고무줄도 나옴..
88년 6학년때 학교대회 탈락 ㅋ
88년 6학년? 나이 어림;
요즘에도 매년 4월 과학의날쯤 마트에서도 볼수 있습니다. 작년쯤 캠핑가서 만들어봤는데 예전같은실력은 없더군요.
국딩때 만들어서 과학의날에 날아간 내 고무동력기
수십년 지난 지금까지 못찾고 있음...
어디갔니... 잘지내지?
저걸로 국민학교 4(5)학년인가..
수원 공군참모총장배 대회 나가서 1등 했던 기억이...ㄷㄷ
대회 나가면 고무줄에 기름도 발라요..ㅋㅋ
저 1분넘게 날고 옆학교로 넘어가서 1등했었음. 사실 바람 잘 타서 그런건데 ㅋㅋ
이거 잼나는데 요샌 대회안해요? 4월 과학의달에 했던거 같은데...ㅎ
아예 완성품을 팔면 잘팔릴거같은데...
글라이더랑..
이거.....
분무기 칙칙 뿌리지 마시고.....애초에 종이들을 팽팽하게 땡겨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물로 팽팽하게 하면 처음 조립 할때와 다르게 날개가 뒤틀리게 될 가능성이 아주 아주 크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 앞 날개의 위치.....조립 메뉴얼에 나온 것처럼무게 중심을 잡고 앞으로 휙 던졌을때 안정감 있게 렌딩 기어부터 착지를 하는지를 잘 봐야합니다.
너무 앞에 있거나 너무 뒤에 있으면 고무줄 풀리자마자 곤두박질 치거나 배 뒤집고 떨어져버립니다.
또 앞 날개의 각도를 메뉴얼과 같은 각도(?)로 조립해 나가는 것 역시 포인트입니다.
메뉴얼의 각도가 양력을 가장 잘 받을 수 있게 설계된 것이기도 하고 분무기 작업을 하게되면 이 각도가 틀어져버릴 위험도 큽니다.
그리고 이건 대회용으로 쓸 고무동력기의 포인트인데요..
앞날개 안쪽에 테이핑을 한다거나 길이를 살짝 짧게 한다거나 해서 비행중에 원을 그리면서 날 수 있게 하는 설계도 필요합니다.
대회장의 시야에서 사라지면 비행 시간 측정이 종료되기 때문에 최대한 대회장 안에서만 날 수 있게 만들어줘야합니다.
초중고 시절 수많은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다녔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쓸데없이 진지한 팁을 적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몇 개 사서 딸이랑 같이 날리러 가봐야겠네요~
20년 만에 만들어보는 건가.......ㅋ
요샌 초등학교에서 이런거랑 라디오같은거 안만드나보죠?
고무줄 샴푸에 담가놓우면 탄력 올라감
날개에 분무기로 물뿌려야지 종이가 탱탱해져요
00년생인데 초등학교에서 했었습니다.
음...라디오는 학교에서 안하고 집에서 부모님이 시킨...
세상에 뉴 밀레니엄 아가들이 slr 클럽을 하는군여 ㅠ.ㅠ 세월이여
제가 저거 나름 장인이였내요..어머니 친구분 아들꺼 만들어 주고 교내 우승시키고 나서..절 찾아온 아이들이 좀 있엇음 ㅋㅋㅋ
이걸로 공군사관학교까지 가봄류 ㄷㄷㄷ
근데 고무줄 잘못가져가서 오버로 감았다가 이륙과 동시에 끊어지면서 광탈함 ㄷㄷㄷ 예선 활주로에서는 쉽게 무한대 나오고 그래 찍히면 본선확정되는 수준이었는데 본선 사관학교 내에서는 오버해서 그냥 수직으로 올라가게 안하면 산중이라 바람이 없어서 다들 기록 못냈던 기억만 있네요
분무기
초등학교때 저걸로 잘좀 해보겠다고 어무니가 12000원짜리 고급형 한 10개씩 사주셨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돈 이였네요..
그래도 참 재미있었고, 저걸로 상금도 타봤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긴 합니다.. ㅎㅎ
올해 우리애도 이걸로대회나감요
요새는 교구점에 십여만원주고 의뢰해서제작하기도한다네요 카본재질로 ㅎㄷㄷ
이거인 줄 알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무동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