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생각해도 기억에남는게 엄청어릴때가족들이랑 밤늦게까지놀이공원에서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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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랑 놀이공원 가서 밤늦게까지 논거...
와이프랑 아들이랑 집앞 공원 산책하며 얘기나눌떄
전 여친이 현직 아내 되던날 ㅎ
왜..왜죠 . ㄷㄷㄷ
외람되지만 저는 아직도 아내가 세상 여자들 중에서 제일 좋습니다 ㅎㅎ
진정한 승자
국민학교 시절 기름묻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버지랑 둘이서 아파트 앞마당에서 야구공 글러브로 주고받기 ㅠㅠ
이젠 연세가 ㅠㅠ
20살때~~~
처음으로 ㅅㅅ했을때
아들 태어났을때..
딸이 아빠!하고 불러줬을때
그리고 옛날에 아부지께서 서류봉투에 통닭사오셨을때..그때 그 장면이 아른대면서 그립네요
왜 다 거짓말을 하세요.
제대하는 날이었잖아요.
고백했지만 1년간 거부했던 인기많은 그녀가 날 전화로 오라했던 그때 지금의 와이프.
신호등 바뀔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