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이네요. 결혼 후에 집 장만하고 e클, 그랜저IG 현금일시불로 1억 2천들어서 샀는데
정작 이차들 사기전 국산차 투싼은 2380만원 36개월 이자포함 월 72만원이던가 전액 할부였음..
좀 타다가 중고로 내놓을려고 중도상환했구요
투싼 전에 모닝은 1200만원짜리 차량인데 아버지한테 받은돈 300만원 넣고 나머지 할부였습니다..ㅎㅎ 월할부 22만원이던가
외제차만 보면 까고싶어서 카푸어니 하는 분들보면 크게 웃습니다..ㅎㅎ
국산차도 할부가 태반일텐데 카푸어이길 바라는 마음인듯 ㄷㄷ 주변에 최근 싼타페, k7 하이브리드 타는데 다 할부입니다..
할부 아닌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1억 2천이면 36개월 할부로 월 350만원입니다. 카푸어 될 자신 있으세요?
딱 한가지만 하고싶은 말은 편협한 시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더 큰 돈을 모을 기회를 놓치는겁니다.
둥글둥글하게 지내면 득이되지 실이되진 않잖아요 ㅎㅎ
자기가 차를 좋아하면 카푸어 할 수도 잇죠.
남 인생에 어쩌라는건지.
전 돈 아까워서 좋은 차 못타요.ㅎ
넵 맞습니다. 왜 외제차는 할부, 카푸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 써봤네요
E400 인가여?
e300 4matic입니다
편의점 오토를 돌리거나 부동산투자하려 했는데 늙어서 타는거보다 지금 사자 싶어서요
딱 본인들 능력에서 생각하는거..
넵. 좋은말씀이시네요
내가 하면 연애 남이 하면 불륜인거죠
가소롭다는듯 조롱 함 해주고 치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널린게 외제차라 웬만한 외제차로는 희소성도 가치도 없는데..아직도 그런 쓸데없는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군요.
흐음..솔까 남이사 할부를 하든 말든 카푸어든 말든
뭔 상관일까요..본인이 차가 좋아서 좋다는 차 타겠다는데..
그렇다고 좋은 차가,안 좋은차 되는거도 아니고..
남이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왠 상관인지..
사회에 피해주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저희 일가중 자산가가 많은데..
자삼 500억대인 큰아버지 20년전 산 747 아직도 타고 다니고..세컨카는 tg그랜저..400억대 자산가인 모기업 회장인 삼촌은 10년전만 해도 구아방 타고 다녔어요.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고..
반면 자산 0인 제 친구는 520d..
없으면 차라도 타고픈거 타겠다고..
모두 옳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신념대로 사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