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타임.
방금 들어가서 먹고 나왔습니다.
양파의 그 고소한 맛은 어디가고
죄다 배추에.. .면은 뚝뚝 끊어지고...
국물은 어디 먹다버린 것 모아 놓은 듯.
아무런 느낌이 없네요.
시골 짜장면집에 가도 다 잘 먹던 제가
짬뽕타임에서 저렇게 반도 넘게 남긴건 첨입니다.
태아나서 먹어본 가장 맛없는 짬뽕.
그것도 체인점이 이 따구로 할 줄이야.
계산하고 나오는데....아뿔싸...
몇달전에 먹자마자 역한 맛이 올라와서
계산 못하겠다고 그냥 나온 바로 그 집을 또 간것.
이대로 어찌 장사하는지...
24시간 영업집인데 손님 2명 있네요.
여태 안 망한게 신기...
https://cohabe.com/sisa/104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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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입니다.
사무실 부근에도 같은 체인이 있는데
집 근처 이곳은 최악이네요.
이걸 어찌 먹나 싶어요.
이수점 맛 좋아요 거긴 인정
지점별 차이가 크더라구요
호구포점은 사람 먹을 곳 아니네요.
자기들은 안 먹나봅니다.
이따위를 팔다니.
지점차이도 있고 레시피도 주방장 맘대로 바꾸는거 같더라구요
인천논현동 짬탐 탕수육은 카라멜맛이 너무 심하게 올라오더라구여
제가 그 호구포점에서 먹었습니다.ㅜㅜ
반갑네요ㅎㅎ탕수육 먹을때마다 역해서 다신 안먹습니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더니 체한건 덤이네요.18
창원에서 돈까스 먹으러 갔다가 짬뽕 전문점이라 하시길래 다시 가서 짬뽕 먹었드랬져
짬뽕 먹다가 '아 이건 아닌데... 하면서 그래도 밥 말아 먹으면 낫겠지'하면서 공기밥 까지 시켰는데
면 2젓가락, 밥 2숟갈 먹고 9500원 계산하고 그냥 나왔드랬져...
체인점 짬뽕에서 맛을 기대한 자체가 ㄷ ㄷ ㄷ
짬뽕 타임 배추로 시원한 맛을 내더군요. 적당히 넣으면 좋은데 너무 많이 넣은 느낌.
그럭저럭 먹기는 했는데 다시는 안 가는.
문제는 홍콩반점도 배추였던가 양배추로 시원한 맛을 내더라고요.
역시 더 이상 가지 않는 곳.
짬뽕지존 추천합니다
2년전쯤 동네에 생겼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호기심에
딱한번갔드랬져 반년하더니 문닫 ㅎ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