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재미는 없을지도 모름.
티져 보니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은 확 오는데, 그거 이상으로 기분 더러울 가능성 높아 보임... 예전에 봤던 돈의 맛 비스무리한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ㅋ
주시자의 눈2019/05/22 23:32
제목이랑 포스터랑 뭔가 하나도 매치가 안되서 더 보고싶어짐
Xerath2019/05/23 00:03
중국의 현실과 맞닿는게 있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지니란2019/05/23 00:09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나랑 안 맞더라
Redmario2019/05/22 23:31
ㅁㅊ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긴가민가했었는데 그냥 닥치고 보러가야겠다
바닥으로가라앉는시공2019/05/22 23:33
솔직히 봉준호정도면 보증수표 아니냐
버벙고래2019/05/23 00:11
봉준호 감독에 송강호 박소담 라인업이 ㅋㅋㅋㅋ
주시자의 눈2019/05/22 23:32
제목이랑 포스터랑 뭔가 하나도 매치가 안되서 더 보고싶어짐
이번에도차였다2019/05/23 17:22
원래 데칼코마니 라는 제목으로 1년이상 불렀다더라. 그러다가 기생충으로 바꿨다는데, 잘사는 부잣집가족 이랑 가난한집 두집에서 생기는 에피소드인걸로 봐서 데칼코마니 -> 기생충 으로 바뀐건 데칼코마니는 너무 주제를 관통해서 인거같음 ㅇㅇ 결국 누가 기생충이냐 이런식으로 흘러갈거같은데...
리틀 버스터즈2019/05/22 23:33
참고로 위에 이미지는 중국 영화 평론가들 평가임...
깊은숲2019/05/22 23:35
더 정확하게 설명을 달겠음 ㅇㅇ
하얀달빛호수2019/05/22 23:33
기생충에 기생충은 절대 안나오겟지?
Rumbling Heart2019/05/23 00:11
안나온대 직접 말함
루리웹-68855857582019/05/23 00:01
중국의 현실과도 맞닿는게 있나? 중국계 평론가들 평가가 엄청 좋네.
Xerath2019/05/23 00:03
중국의 현실과 맞닿는게 있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필리아-002019/05/23 00:04
이제 칸은 시상식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짐
노먼 베이츠2019/05/23 00:05
ㄹㅇ 기대된다. 칸영화제 상영작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 차기작급 으로 기대되는 작품
루리웹-42356561682019/05/23 00:05
1등이 기생충 2등이 타란티노 신작이네 ㄷㄷ
환상의구루텐2019/05/23 00:06
의외로 재미는 없을지도 모름.
티져 보니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은 확 오는데, 그거 이상으로 기분 더러울 가능성 높아 보임... 예전에 봤던 돈의 맛 비스무리한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ㅋ
환상의구루텐2019/05/23 00:07
그거 이상으로란 표현 수정->그것 때문에
어어엄지척2019/05/23 00:24
15세 관람 이상이야
유기농슈크림2019/05/23 16:58
나는 박하영 삘 나던데 양아치들한테 호구잡혀사는 호구
지니란2019/05/23 00:09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나랑 안 맞더라
골든-정답2019/05/23 18:43
평론가가 중요시 하는것 : '영화사'에 기록할만한, 새로운 시도나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
관객이 중요시 하는것 :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가
다를수밖에 없음
그얘긴 안할래2019/05/23 00:15
송강호 가족이 그 가족들 죽이고 그사람들 돈으로 사는거??????
온천입욕제2019/05/23 00:19
근데 이아조씨 방송나와서 인터뷰할때
기생충은 한국사람이여야 이해할 코드가 많아서 걱정이랬는데..
칸에서도 잘나가네
노잼형제2019/05/23 16:55
엄청 꾸리꾸리한 영화일것같다
가라아게 마스크2019/05/23 16:57
대중성 있는 영화일까? 예고편 보면 블랙코미디 삘나던데 대중성이랑은 거리감 있어보일거 같은 느낌이던데
쿨뷰티가채고시다2019/05/23 17:15
봉준호 대부분의 작품이 블랙코미디인데
데뷔작 말고 다 성공했잖아.
leopaard2019/05/23 17:33
블랙코미디 삘이 아니라 아마 블랙코미디일거임. 봉준호는 항상 영화에 사회비판을 넣는 편이라
나이파라스2019/05/23 17:48
난 왠지 코미디 없이 그냥 블랙일것 같다
서슬달2019/05/23 17:02
뭐 평론가 점수 높다고 그게 재밌을거란 보장은 없음 오히려 반대일 확률이 더 높지
계란2019/05/23 17:03
봉씨 특성상 상업적으로만 접근하다간 애매해짐ㅋㅋ 설국열차도 그렇고
UM2019/05/23 17:03
이번건 무조건 본다!!
죠니@2019/05/23 17:05
일단은 보겠지만 평론가 평가와 흥행은 다를수 있으니깐...
DD레전2019/05/23 17:06
버닝도 평론가 평은 씹어먹어쓴ㄴ데 수상은 다른 작품이 휩쓸고 흥행도....
서슬달2019/05/23 17:17
버닝 개봉날에 봤지만 그게 흥행할 거라고 생각했으면 감독도 노양심임 기대 안했을걸 ㅋㅋ
leopaard2019/05/23 17:34
전혀 아님. 그 감독 본인 작품이 손익분기점 못넘은 적이 이번이 처음일거임.
서슬달2019/05/23 17:35
버닝은 제작비 꽤 많이 들어서 손익분기 170만인가 그랬을걸
서슬달2019/05/23 17:39
그리고 손익분기랑 흥행은 다른 이야기임. 밀양도 170만정도고 박하사탕은 30만도 안됐음
leopaard2019/05/23 17:42
예술 영화는 흥행기준을 보통 10만으로 보기 때문에 그정도면 꽤 흥행한 편임.
서슬달2019/05/23 17:44
예술영화의 흥행 기준은 그럴지 몰라도 보편적인 흥행을 말한 거임. 그리고 어떤 기준을 잡던 손익분기 170만짜리 영화 만든 거면 본인도 그정도 흥행은 기대 안했을 거 맞잖아
솔직히 봉준호정도면 보증수표 아니냐
의외로 재미는 없을지도 모름.
티져 보니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은 확 오는데, 그거 이상으로 기분 더러울 가능성 높아 보임... 예전에 봤던 돈의 맛 비스무리한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ㅋ
제목이랑 포스터랑 뭔가 하나도 매치가 안되서 더 보고싶어짐
중국의 현실과 맞닿는게 있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나랑 안 맞더라
ㅁㅊ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긴가민가했었는데 그냥 닥치고 보러가야겠다
솔직히 봉준호정도면 보증수표 아니냐
봉준호 감독에 송강호 박소담 라인업이 ㅋㅋㅋㅋ
제목이랑 포스터랑 뭔가 하나도 매치가 안되서 더 보고싶어짐
원래 데칼코마니 라는 제목으로 1년이상 불렀다더라. 그러다가 기생충으로 바꿨다는데, 잘사는 부잣집가족 이랑 가난한집 두집에서 생기는 에피소드인걸로 봐서 데칼코마니 -> 기생충 으로 바뀐건 데칼코마니는 너무 주제를 관통해서 인거같음 ㅇㅇ 결국 누가 기생충이냐 이런식으로 흘러갈거같은데...
참고로 위에 이미지는 중국 영화 평론가들 평가임...
더 정확하게 설명을 달겠음 ㅇㅇ
기생충에 기생충은 절대 안나오겟지?
안나온대 직접 말함
중국의 현실과도 맞닿는게 있나? 중국계 평론가들 평가가 엄청 좋네.
중국의 현실과 맞닿는게 있으면 아무말도 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이제 칸은 시상식으로서의 매력이 없어짐
ㄹㅇ 기대된다. 칸영화제 상영작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님 차기작급 으로 기대되는 작품
1등이 기생충 2등이 타란티노 신작이네 ㄷㄷ
의외로 재미는 없을지도 모름.
티져 보니까 잘 만든 영화란 느낌은 확 오는데, 그거 이상으로 기분 더러울 가능성 높아 보임... 예전에 봤던 돈의 맛 비스무리한 냄새가 스멀스멀 난다...ㅋ
그거 이상으로란 표현 수정->그것 때문에
15세 관람 이상이야
나는 박하영 삘 나던데 양아치들한테 호구잡혀사는 호구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영화는 대부분 나랑 안 맞더라
평론가가 중요시 하는것 : '영화사'에 기록할만한, 새로운 시도나 가치가 있는 작품인가
관객이 중요시 하는것 :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가
다를수밖에 없음
송강호 가족이 그 가족들 죽이고 그사람들 돈으로 사는거??????
근데 이아조씨 방송나와서 인터뷰할때
기생충은 한국사람이여야 이해할 코드가 많아서 걱정이랬는데..
칸에서도 잘나가네
엄청 꾸리꾸리한 영화일것같다
대중성 있는 영화일까? 예고편 보면 블랙코미디 삘나던데 대중성이랑은 거리감 있어보일거 같은 느낌이던데
봉준호 대부분의 작품이 블랙코미디인데
데뷔작 말고 다 성공했잖아.
블랙코미디 삘이 아니라 아마 블랙코미디일거임. 봉준호는 항상 영화에 사회비판을 넣는 편이라
난 왠지 코미디 없이 그냥 블랙일것 같다
뭐 평론가 점수 높다고 그게 재밌을거란 보장은 없음 오히려 반대일 확률이 더 높지
봉씨 특성상 상업적으로만 접근하다간 애매해짐ㅋㅋ 설국열차도 그렇고
이번건 무조건 본다!!
일단은 보겠지만 평론가 평가와 흥행은 다를수 있으니깐...
버닝도 평론가 평은 씹어먹어쓴ㄴ데 수상은 다른 작품이 휩쓸고 흥행도....
버닝 개봉날에 봤지만 그게 흥행할 거라고 생각했으면 감독도 노양심임 기대 안했을걸 ㅋㅋ
전혀 아님. 그 감독 본인 작품이 손익분기점 못넘은 적이 이번이 처음일거임.
버닝은 제작비 꽤 많이 들어서 손익분기 170만인가 그랬을걸
그리고 손익분기랑 흥행은 다른 이야기임. 밀양도 170만정도고 박하사탕은 30만도 안됐음
예술 영화는 흥행기준을 보통 10만으로 보기 때문에 그정도면 꽤 흥행한 편임.
예술영화의 흥행 기준은 그럴지 몰라도 보편적인 흥행을 말한 거임. 그리고 어떤 기준을 잡던 손익분기 170만짜리 영화 만든 거면 본인도 그정도 흥행은 기대 안했을 거 맞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