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증!] 유명 레스토랑을 괴롭히는 '무단 캔슬' 문제
~ 안타까운 요리사들의 속마음을 들어보았다
미슐랭 스타를 딴 가게라도 아무렇지않게 캔슬하는 손님이 있다.
왜 연락해주지 않는가, 확인 전화를 받지 않는가
- 답답한 마음을 꾹 참고 일하는 요리사들의 속마음을 들어보았다.
- 오지 않는 손님을 계속 기다린다
-도쿄 니시아자부와 요코하마에 여러 점포를 둔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알 포르토'. 그곳의 오너 셰프가 털어놓는다.
'예약 당일이 되어도 가게에 오지 않고 연락도 없다.
이른바 '노쇼'는 음식점에 있어 가장 머리를 싸매는 문제입니다.
내가 아는 인기남들의 공통점은, 프렌치, 중식, 일식 등 대체로 3집 정도를 사전에 예약해두고 여자에게 '(예약했다는 말은 하지 않고) 뭐 먹고싶어?'라고 물은 뒤 스마트하게 가게에 갈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다.
민폐 오지네 ㅁㅊ
선불로 대금 받아야 함
아예 법으로 음식점 예약하려면 예약금 걸게 하든가 해야지, 아니면 음식점끼리도 눈치 보여서 노쇼를 막기힘들지
인싸때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폐 오지네 ㅁㅊ
선불로 대금 받아야 함
캬
그럼 여자도 3배는 더 감동하겠네
비행기표도 영화관도 기차표도 학원수강도 예약은 선불이다
왜 음식만은 그렇게 안하나
인싸때문이네
아싸는 식당 예약 안함 ㅎ
민폐를 당당하게..
ㅂㅅ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이유
인싸가 '인성이 싸이코패스'의 준말이냐?
아예 법으로 음식점 예약하려면 예약금 걸게 하든가 해야지, 아니면 음식점끼리도 눈치 보여서 노쇼를 막기힘들지
인싸가 또 ㅡㅡ
민폐인들은 어디가나 똑같군..
가오가 개념을 좀먹었구나
스마트하긴 개뿔... 원시적인 무기로 머리 좀 맞아야겠다
뭐먹고싶냐고 물어보고 예약하면 되잖아 멍청한년아
당일 예약하면 못갈 가능성이 높거든
그래서 데이트 하는날에 여러개 잡아놓고 그날 여친이 가고 싶다는데 간다는건데
솔직히 그냥 민폐스럽기 짝이없는 멍청한 행동인데
그 여친은 또 뿅가겠지
맛집은 예약안받아도 장사되자나
미슐랭이나 예약식당은 장사방식이 손님을 무작정 들이는게 아님.
무조건 예약대로 진행되기에 도중캔슬이라면 모를까, 당일 노쇼가 벌어지면 답 없이 전화하며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완전예약제도 있음
근데 그런 방식을 강제로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선택했으면
이런 부작용이 생길 것도 어느 정도는 예상했어야 할 거 같긴 한데
????
개소리 정상영업이면 그시간에 다른손님받고나 그만큼의 재료가 버려질일이없었음 엄연히 남의가게에 피해줘놓고 부작용 운운할건덕지가아님
예약을 해야 재료수급을 맞출 수 있는 종류의 가게에는 치명타임
제육볶음 떢볶이 이런 거 말고
상호 신뢰로 구축된 시스템인데
부작용을 예상 했으면 안하지...
일부 음식점이나 단체예약같은 경우는 그것때문에 재료를 미리 준비해둬야되는데 무단캔슬하면 좀 귀찮아짐
거기서 또 진짜 일부는 밑조리 시간이 꽤 걸려서 진짜 손질까지 미리 해놔야되는곳도 있음
여기는 돌아버림
귀찮아진 정도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코스요리쪽은 돌아버리는 성향이 강함
자리만 예약하면.. 하고 생각했는데 단체면 재료 문제도 있구나
인기남 - X
여자남들에게 민폐 존나게 끼쳐대는 개 쓰래기같은 ㅅ끼라 결혼까지는 좀 아니고 연애는 좋은 남 - O
돈안내고 영혼보내기
돈은 내고 보내잖아
노쇼 문제가 돈 안 내는 것 때문 아님?
가오충들 별지1랄을 다 하네
알바할 때 자기 여친이 쓸 젓가락 무늬가 안맞는다고 가게위생부터 직원매너까지 개지랄 떠는 가오충은 봤지만
여자한테 잘 보이려고 노쇼까지 할 줄은 몰랐다 와 갱장해
젓가락 빌런도 만만치 않은데...?
예약은 절반 먼저 내야한다 정말
저고 고소할 수 잇게 만들어야지. 저럴수록 사회적 비용만 올라감. 요리점애성 노쇼도 고려해서 가격책정 할 수밖에 없잖아
예약은 무조건 선불제로 해야함
최소 금액의 50%는 계약금으로 선입금 해야 한다
유독 식당만 왜 공짜로 예약이 되는가???
몇인 이상은 선불 받아야함...예약 자체가 그시간 다른손님 못받는거 까지 감수하고 단체 받아주는건데
참 끼리끼리 논다;; 저걸 인기남으로 쓰는 자체가;;
여자 하나 꼬시려고 민폐를 사정없이 뿌리고 다니는군
저런 것들 없애려면 선금 받아야 한다
어렸을때는 저게 실제로 연애의 비법으로 나왔었지
저건 그냥 예약금 50%걸자
근데 얘네들 예약 시스템 자체가 노쇼하기 너무 쉬움
호텔도 자란넷은 부킹닷컴이나 아고다처럼 크레딧카드 등록 없이 그냥 예약 가능하고(현장결제) 전화번호 본인인증없으니 아무렇게 입력해도 되고..
음식점은 제일 유명한 어플이자 웹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 로그인도 안하고 예약가능함.(미슐랭급 포함)
웃긴건 외국인들한테는 별도 예약사이트로 받는데 크레딧카드로 청구 집어넣어놓고 당일 현금받고 청구 풀어줌
현지같은 정보 고마워~
먼가 노쇼하기 쉽다라는건 확실하구나....
그러다보면 그러려니 하는게 사람인지라
걍 해외 예약사이트랑 일본 내 사이트가 웹페이지 만드는 개발사가 다르니까 그런거도 잇을거같고.
해외를 더 깐깐이 안해놓으면 예약 테러같은거 벌어졋을때 대응이 안되니까. 치외법권때문에
음식점을 간단히 예를 들자면, 대부분 일본인들은 전화로 예약을 하는편이고.. 그나마 타베로그 쓰는 사람이 있는건데
해외에서 일본에 예약을 하려고하면 타베로그는 완전 일본어라 진입장벽이 높다고 치면 외국어 지원 가게에서 인터넷 예약을 해야되는데 그게 테이블체크라는 웹 사이트랑 연결되서 거기서 크레딧카드로 청구를 박아놓아요.
뭐 외국인이 전화로 예약한다고 하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전화 일본어로 예약을 할 정도면 굳이 일본인이랑 차별을 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정신병 아냐
지랄났네
예약하고 돈을 전부 지불해놓으면됩니다....
님주머니사정이요? 그럼 허세를부리지마
전날 물어보고 가면되자너 적어도 당일 노쇼는 안나게 해줘야지
외국인이 노쇼하네 소리 들을까봐
몸살걸렸는데도 기어가서 먹고옴
사람 섹기들이 아니다
이제 예약할떄 보증금 받아야겠네
근데 노쇼로 고통 받는 경우는 데이트 2인 예약이 아니라 회식 규모의 단체 손님들 아닌가?
단순 두통도 자주 잇으면 ㅈ같은 거랑 같지 않을까?
그리고 미슐랭 가게면 일반 가게보다도 훨씬 더 비일비재하게 있을 거 같음.
바늘에 찔리던 못에 찔리던 고통은 매 한가지인거지
어차피 그런 가게야 시간 좀 지나서 안오면 그 자리에 바로 오는 손님 받으면 상관 없어
저런 예약제 가게가 동네 국밥집도 아니고 사람ㄷ르이 그냥 자리 있나요? 하면서 올거 같냐
몽둥이로 맞든 주먹으로 맞든
맞은건 다 아파요
저나란 현금만 ㅈㄴ게 써대니...
호텔보면 신용카드 잡아놓고 안오면 돈나가는식으로 잘만 해놨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