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베르입니다.
최근 닥터앤닥터 내용이 단편에서 벗어나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한 편 한 편을 오유에 올리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 고민이 많습니다.
닥터앤닥터를 즐겨 보지 않는 분들께는
악성 홍보글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오늘 내용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베도에 올린 작품을 삭제하고 다시 올린 일이 있었는데
오유의 경우
베오베 내용은 수정이 안 되고, 복사 방지 기능도 없는 관계로
수정전 원고가 어딘가에 박제될 가능성이 큰 것도 문제로 보입니다.
다음편부터는 베도에만 작품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만
(오유에도 다른 자료들은 틈틈히 업로드 하려 합니다. 오유의 고마움도 잊지 않을 거고요)
오유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소통하려는 크리에이터군요 ㅇㅇ
어떻게 하시던 함께 걸어가는 느낌이라 전 좋아요
(주, 아직 오유 정회원이 아닌 사람의 의견임)
이보시오 작가양반... 베도까지 가서 보는게 너무 귀찮으니 여기도 올려주시오.......
저와 그렇게! 가입일자가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으시지만, 메일링때부터 이용한 사람으로 보자면,
작성자와 창작자가 동일하고, 그 이전에 활동내역이 없는것도 아닌한 아무 상관없었습니다.
10점 박고 왔습니다. 앞으로는 검수받고 올리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ㅋㅋ
올린것만 알려주세요 ㅋㅋㅋㅋ 가서 처음부터 정독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안다님에게 철저히 검수 받고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여 ㅎㅎ
저희 같은 경우는 8년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8년 내내 피임을 워낙 철저히 해서 ㅡㅡ; 전혀 사고가 없었는데.. 신혼때 술마시고 어쩌다 보니.. 원샷원킬로...(....)
신랑은 혹시 자기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 했는데.. 방심하자마자 생긴걸 보고 뿌듯해 하면서도 식겁해 하던 기억이 나네요 ㅡㅡㅋㅋ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린것만 알려주시면 아무래도 좋아요~~~잘보고있습니다!!!
아.. 임신 안되서 병원 다닐때 생각나네요..
저는 둘 다 좋아요!
여기서 보고 베도 가서도 보고 별 꾹 누르고 옵니다!!
여기 안 올려주시면 베도 가서 보겠지만
여기도 꼭 올려주세요 ㅜ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베도알람설정해놔서 네이버에서 보고있지만,
오유댓글보는 재미가 있어서 글올라오면 또봅니다.
재미있게 그려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늘 베도 별점도 달긴하는데..
오유 댓글도 재미나게 보고있어요!!
임신 9개월째인데 큰 도움이 됩니당 ㅎㅎ
애 많이 쓰셨네요.
저도 결혼하고 겨우 2년간 아기가 안생겼을 뿐인데 너무 힘들어 했었어요.
심지어 상상임신까지 ..ㅜㅜ
여러 이유에서.. 아이는 선물인거 같아요. 서프라이즈 선물.
8월달에 아빠가 됩니다. 1편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유에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게 보겠습니다. 한편 한편 감정입도 되고 도움도 됩니다
작가님 마음 아닐까요??
그림 퀄리티가 전문가가 그린거 같고 내용도 현실적이면서 흥미로워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때때로 베도에서 별점도 만점으로 찍고 왔는데, 부디 좋은 열매 맺으시길 빕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그냥 볼 웹툰이 아닌거 같아요.
올렸다고 링크 걸고 웹툰 일부만 올리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 곳에 계속 올리는 것에 찬성입니다. 여기에서 시작했는데 작품이 수익성이 있는 작품이 되던가 하는 큰 이유가 있지 않는 한 여기에서 작품을 보던 독자들에게 계속 보고 싶으면 (미래의 수익성 창출을 기대할수 있는) 다른 사이트를 방문하게 하는 것이 옳은가 의문이 됩니다.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미리 검수를 철저히 하셔야죠. 최선을 다해 작품을 제작하되, 작품을 이미 공개 하는 순간부터는 편집에 대한 생각은 끝이라고 책임 지는 것도 작가가 작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편집 한다고 예의 없다는 건 아니지만 편집을 공개 후까지 예정에 두는 것을 말씀 드리는 거예요.
저도 .. 솔직히 이제 와서는 홍보로 생각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하더라도... 처음부터 지켜본 내용을 계속 보게 해주세요 ..ㅠㅠ
안그래도 컨텐츠 없는데..ㅠㅠ
잘보고 있어요. 여기서 보고 링크타고가서 별점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림체나 간간히 나오는 드립이..최곱니다!!!! ㅎㅎㅎㅎㅎ
재미있당....@@
요즘 웹툰도 안봐서 챙겨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기에 포탈이라도 열어주시던지 계속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여기서 보고 포탈타고 넘어가서 한번더 봅니다.)
결혼을 하고 1년은 아이가 안생기게 노력을 했고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생기게 노력을 했다.
집사람이 임테 2줄이 나왔다. 기뻐했다. 병원을 갔다.
기쁨도 잠시...
피를 뽑자고 했다. 피검사를 해보고 진짜 임신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내가 물었다.
그럼 2줄 나온 임테가 문제인 겁니까...
아닙니다. 수정은 되었으나 그 상태로 자리 잡지 못하고 흘러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도 2줄이 나옵니다.
근 5년 사이에 흔하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결과는 전화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전화가 왔다. 임신 아닙니다.
집사람은 병원에 찾아 가겠다고 울면서 전화를 했고 간호사는 와도 해드릴께 없다는 말을 서로 반복반복
첫번째 달은 야근이 많아 때를 미묘하게 놓쳤고
두번째 달은 위 상황 이었고
세번째 달에 성공을 했다. 그리고 현재 아빠한테 말대꾸하며 무럭무럭 크고 있다.
주위에서 2줄 나왔다고 자랑을 하는데 나는 아직도 그때를 잊을 수 없다.
임신입니다. 안정기에 들었습니다. 딸 입니다. 이 말이 나오기 전까진 말을 아끼는게 좋다는 것을...
의도하지 않게 일찍 집사람과 검진으로 산부인과를 갔을 때 더 일찍...흔히 앉는곳이 아닌 다른곳에 앉은 분들은 유산되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는 걸 그때 알았다.
애 가지고 낳느라 많은 고생을 한 집사람을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 겠다고 다짐했다.
여보. 혹시 이 글을 읽는다면 이쁘게 썼으니 용돈 5만원만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