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둘다 읽어봤는데 둘 다 수치해석이 틀린건 아님.
2017년에 피크 찍고 2018년에는 감소, 2019년에는 증가추세인데
아시아경제 기사 : 너무 불황이라 포터신차 보다는 중고차를 더 많이 사더라, 그런데 올해에는 경유차 보조금 문제 때문에 다시 반등하고 있음.
조선일보 기사 : 경기가 악화되서 포터가 많이 팔린다.
근데 다른데서 찾아보니까 결론은 내년 이후로 포터값이 오를 예정이라 올해 많이 사는듯.
빗치2019/05/21 15:30
요소수장치 들어가야 해서 가격 오른다지
에리치카[8]냐2019/05/21 15:30
저거 없어서 못파는 차 아니냐
빗치2019/05/21 15:32
내년 요소수장치로 인한 가격인상 때문에 지금 계약폭주라고 하더라
소 나2019/05/21 15:32
인피니트 크라이시스
이제 지구-1만 남는다
난민155942019/05/21 15:35
둘이 싸움붙여봐라 이기는놈이 세계관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5.6퍼가 빠졌을때 올바른 판매량을 구하시오
소주 판매량이 늘면 '서민들이 얼마나 고달프면 소주를 마시면서 바티나'
소주 판매량이 줄면 '이젠 서민들이 소주를 사먹을 여력조차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
뭐?
5일만에 뭔일났나
현상이 다른데 해석이 똑같으니까 그렇지
5일만에 뭔일났나
편집부 지령이 다르게 떨어졌겠거니 함. 어차피 앵무새들이라;
불황의 역설과 최후의 생계수단이라는 두 타이틀의 싸움!
안팔린다 하기에는 매달 지금까지 TOP5를 꾸준하게 지킴
IG가 한달에 10000대가 팔렸어도 포터는 꾸준했다 ㄹㅇ ㅋㅋ
판매량이 증가했으나. 전년대비 5.6퍼가 빠졌을때 올바른 판매량을 구하시오
증가율 5.6퍼 감소일 가능성이 농후
5일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한국 기레기 유니버스(KKU)
5일만에 존나 팔아 치웠나보다
뭐?
국산차 잘나감 (물론 헬파이어 맞고 버티진못함)
제대로 안알아보지 기레기들? ㅉㅉ
심지어 같은 현대인데?
한반도가 세계선 충돌지점인가.
소주 판매량이 늘면 '서민들이 얼마나 고달프면 소주를 마시면서 바티나'
소주 판매량이 줄면 '이젠 서민들이 소주를 사먹을 여력조차 없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
뇌피셜로 기사를 쓰나보구만 ㅋㅋ
누가누가 더 뇌피셜잘하나
뭔일이 일어났다!! = 이게 다 경제가 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랄의 모순이 계속 충돌하는 지랄
포터는 덜팔리고 봉고는 잘팔려서
총합 더 잘팔렸으면 수치는 구라는 아니긴 함
해석이 ㅂㅅ같은거지
포터가 잘 팔린다 : 불황이라 잘팔린다
포터가 안 팔린다 : 불황이라 포터도 못산다
해석이 지 맘대로임. ㅋㅋㅋ 나도 처음 보고 뭘 해도 불황이라는 거잖아 라고 생각함. 답정너지.
유사사례로는
소주가 팔린다 : 불황이라 소주밖에 못마신다
소주가 안팔린다 : 불황이라 소주도 못마신다
주가지수가 올랐다 : 빈라덴이 죽어서 그렇다
주가지수가 내렸다 : 빈라덴이 죽어서 그렇다
등이 있습니다
첫 기사는 17-18년 비교고
두번째는 18-19년 비교아님?
작년95697대 판매(2018년) 작년비 (2017대비) 감소
올해들어 판매량 증가(2019년) 전년비 (2018년 대비) 9% 중가
원문 링크가 없어서 정확힌 모르겠는데 표현만 보면 맞는 것 같음
불황이라 > 17-18년 판매량이 줄었다.
불황이라 > 18-19년 판매량이 늘었다.
???
기사 찾아보면 그 얘기 맞음.
근데 웃긴 건 첫 기사에도 올해(19년) 포터 판매량 늘었다는 사실을 본문엔 써놨어. 제목에 년도도 안써놓고 장난치는 거지
위에거는 18년도 판매량이 17년도에비해 낮아졌다는거고 밑에는 18년도에비해 19년도에 9프로증가했다는거잖아 난독들아
현상이 다른데 해석이 똑같으니까 그렇지
팔려도 안팔려도 똑같은 해석
기레기들이 가불기 시전하니까 그렇지
한 쪽은 늘었다고 하고 한쪽은 줄었다고 하는것 부터 얘기하고 있잖아
이해 자체를 못한건 본인임;;
진심 기레기 새기들 싹다 타노스가 날려주면 좋겠다
서로 죽여라짤
해리포터 유니버스
기레기=괴벨스
기레기가 저러는 것도 불황때문이다
저러니 기레기 소리듣지 에휴...
기사 둘다 읽어봤는데 둘 다 수치해석이 틀린건 아님.
2017년에 피크 찍고 2018년에는 감소, 2019년에는 증가추세인데
아시아경제 기사 : 너무 불황이라 포터신차 보다는 중고차를 더 많이 사더라, 그런데 올해에는 경유차 보조금 문제 때문에 다시 반등하고 있음.
조선일보 기사 : 경기가 악화되서 포터가 많이 팔린다.
근데 다른데서 찾아보니까 결론은 내년 이후로 포터값이 오를 예정이라 올해 많이 사는듯.
요소수장치 들어가야 해서 가격 오른다지
저거 없어서 못파는 차 아니냐
내년 요소수장치로 인한 가격인상 때문에 지금 계약폭주라고 하더라
인피니트 크라이시스
이제 지구-1만 남는다
둘이 싸움붙여봐라 이기는놈이 세계관을 지배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터 지수라는 게 있음. 경기 불황일수록 포터 판매량이 는다는 비공인 경제지표인데, 2018년 실업률은 전년대비 증가했는데 포터 판매량은 줄어드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임
첫번째 기사는 그런 현상을 나름 분석한 건데
1) 미래에 대한 확신없는 기존 포터 이용자들이 차 안바꾸고 계속 사용함
2) 신차 대신 중고차 삼
인 이유라고 분석하고 2019년 포터 판매량이 현재 증가하는 것은 노후경유차 보조금 때문이라고 분석함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1611374596653
반면 아래 기사는 불황일수록 포터 판매량 는다는 단순한 포터지수 인용기사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2078.html
김지희랑 진상훈이랑 기자타이틀 걸고 한판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