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안...
그녀는 자는척인지? 자는건지?
내 어깨를 빌려서 잔다 정수리가
내 볼에있다...
향기를 맡았다!! 변태라 하지마라 당신이 남자라면
누구나 이해 할것이다ㅡㅡ
내 감은 그녀도 일부러 아는거 같은데...
물어 볼 수없으니...ㅡㅡ
테스트 해볼 방업이없나요?
좋은 아이디어 공유 바람니다
https://cohabe.com/sisa/1044491
버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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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침을 흘려보는건 어떨까요?
무슨샴푸야? 라고 은근히 물어보셈.
아 상사만해도 대박.. 대신 존댓말을
라고 꿈을 꾸었습니다..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기침한번 해보세요
방구낍니다
거 무슨 게임임뉘꽈 ㄷㄷㄷ
어깨에 기댄건 저년인데
성추행범은 내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
팔짱을 끼고, 손가락을 벌려봅니다.
남자가 여자가 사랑스럽다면 정수리 냄새가 좋다고 느껴진다고 하던데? 좋네?!
키스타임?
고추한번만져보세요..흠칫하고 놀라서 올라오면 깨어있는거임
경찰서에왔다. 꿈이라는 댓글 보고 비웃었는데
꿈이었으면 좋겠다.
난 누구고 왜 여기있는가..
정말 싫네요..
언능 어깨빵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