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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ㅋㅋㅋ
찍 맞추기 난 재미있던데 난왜....
숨은양말찾기도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맨날 티 뒤집어 벗어놓는다고 혼나요
지는 바지 한쪽만 뒤집어놓으면서
펼치면 사천성
높이면 마작 ㅋㅋㅋㅋ
저정도면...한 3개 정도는 혼자 놀고 그거 찾다가..
안빤거 발견 하고..한 두어개는..외토리야 외토리야 따라디리 따라뚜~
그래서 저는 빨래 널때 아예 짝 맞춰서 너는데 ... 널을때는 어차피 빨레걸이에 하나하나 올리니까보면서 짝맞추기가 편해요..다 마른 다음에는 아예 짝맞춰서 접으면서 걷구요........(20년차 유뷰부남..)
어 짝이하나 안맞네?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사하면서 서랍장 안에 있던 양말들이 섞여가지고
양말들 부어놓고 짝 맞췄었던 기억이 나네요
은근히 재밌음. 하지만 열에 아홉은 짝없는 녀석들이 있지(감정이입)
그래서 양말은 같은 색으로 통일...
더러워지면 모두 버리고 다시 같은 색으로 14켤레 구매. (일주일 사용, 일주일 세탁)
무슨양말이 저리 많죠... 빨리 모아서 해도 3~4일에 한번씩 해서..양말 많아봐야 두명치 해도 8쌍인데...ㄷㄷㄷ
거의 대부분 남자양말인데.즐거운 마음으로 사천성 하시길
씨이발 이란 글자를 보면서 기분이잡친사람은 나뿐인가
한판 깰때마다 뽀나쓰가 있었던거 같았는데...
똑같은거 10벌 지마켓에 1만원에 사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