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타이틀곡에 수록곡들도 잘나와서
마음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문득 쇼케이스장에서 열심히 러블리즈 응원하면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뮤비보고, 러블리즈의 무대까지
보면서 가사 듣는데, 울림 걸그룹이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던
러블리즈 데뷔 전부터의 추억도 생각나고,
오랜 시간이 흘러 제가 가장 아꼈던 러블리즈 라는
그룹을 떠올릴 생각을 하니까
목도 메이고, 눈물났네요. ㅠㅠㅠ
참 주책스럽게 ㅎ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이 러블리너스에게 주는
팬송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러블리즈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
앨범 전체 다 좋더라구요 특히 오늘 짝뚜 넘 이뻐요
빨간옷 심쿵했음
러블리즈의 처음와 끝을 알고계시는분이라면 눈물이 날 수도 있죠
[Girls invasion]이란 앨범을 들고 나왔을때
당연히 무대에 있어야 할 지수가 말같지도 않은 루머때문에
데뷔를 함께 하지 못했던 때와 비교에
지금은 무대에 함께 어우러져서 너무 예쁘게 잘하고있는거 보면
뿌듯하죠
에고 전 뮤비나올때 마냥 신나서 소리만질렀는데 ㅠㅠ
저도 이 곡이 정말 제 마음속에 오래 간직될것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지수 멘트때 살짝 울컥했네요 ㅠ
흐 오늘 애들 예쁘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좋았어요 ㅠ
예인아// ㅎㅎㅎ 앨범 전체 지금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오늘 작은수정이도 단발 너무 잘 어울려서 이쁘고,
멤버들 다 리즈갱신해서 다 너무 이뻤어요. ㅎㅎㅎㅎㅎ
한화유장혁// ㅎㅎㅎ 마지막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무대에서 빨간옷 정말 너무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ㅎㅎㅎ
두근두근했어요. ㅎㅎㅎ
울지 마~ 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그러지좀마// 울림 걸그룹이 데뷔한다는 소식과 함께
멤버들 포토사진이 나오고, 그때 지수 보면서 제 친척동생과
닮아서, 참 뭔가 모르게 더 눈이 갔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참 그때 속도 많이 상하고, 잠시동안 아이돌 무대도 일부러
안봤습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러블리즈 8명의 멤버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거에 그저 너무 좋습니다. 정말 다른거
하나도 안 바라고, 그저 건강하고 열심히 러블리즈가 원하는
음악하면서 오랫동안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짓뚜가 뮤비 연기 관련 얘기할때 울컥했네요ㅠㅠ 주책맞게...ㅠㅠ
공주님케이// 예고 전 뮤비 나올때 메이킹 영상도 너무 재밌고,
신나서 좋았는데, 가사 듣다보니, 울컥했습니다. ㅠㅠ
정말 이 곡은 마음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KeiFC// ㅠㅠㅠ 끝이라는 말이 참 슬픈 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정말 멤버들 매력 하나하나가 돋보이는 특별한
무대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란고란.// 잊지마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ㅠㅠㅠ
나이가깡패// ㅠㅠㅠ 짓뚜 애기할때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러블리즈 만큼 아끼고 좋아하는 그룹은 못 만날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시간이 흘러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러블리즈의 추억은 언제나 있을꺼같아요 그리고 지수 뮤비관련 이야기할때는....
케빵쌈무// 오랜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사랑했던 러블리즈에 대한
추억은 항상 마음에 간직될 것 같습니다. 오늘 지수 뮤비관련
이야기할때 끝이라는 단어가 울컥했어요. ㅠㅠ
긍정님 긍정적으로다가 화이팅!!
오메
솔샤르//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 오늘 브이앱으로 쇼케 재탕하다가 훌쩍거렸네요.
지나온 추억만큼 앞으로의 추억도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ENDLICHERI// 저도 오늘 쇼케 다시 봤는데, 쇼케이스 순간의
감동이 그대로 밀려와서, 다시 한번 마음이 따스해졌습니다.
함께한 시간이 오래된 만큼, 앞으로 쌓아갈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추억이
아름답게 빛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